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16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1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유응석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남근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년을 보내며 2024년의 미술관 운영 방향과 주요 전시를 공개한다. 2023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동 본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 등 4개 관의 방문 관람객 수는 238,368명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다. ■수원시립미술관(행궁동) 수원시립미술관은 2023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22. 12. 7. ~ `23. 3. 19.), 소장품 상설전 《물은 별을 담는다》(`23. 4. 18. ~ `24. 2. 18.),《어떤 Norm(all)》(`23. 4. 18. ~ 8. 20.), NC문화재단 협력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23. 9. 12. ~ 12. 17.),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을 개최했다. 2024년은 ▲미술을 통한 지역 연구 ▲ 동시대 시민의 다양한 가치 수용‧반영‧공유 ▲ 수준 높은 국제적 미술관 수요자 중심 콘텐츠 개발을 미술관의 전시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2024년 첫 번째 전시는 《이길범 : 긴 여로에서》(`24.2.27~6.9.)다. 수원현대미술사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수원 원로 작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안성3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러 찾아오는 신생아 가정을 위한 출산축하용품 기탁행사를 가졌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한마음 한뜻으로 출산축하용품(유아식기세트 3종)을 포장하여 안성3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안성3동 사랑둥이 탄생 축하 사업은 주민자치 특수시책으로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상옥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저출산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안성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출산장려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위원회에 늘 감사드리며 따뜻한 안성3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청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이장단협의회 이장 25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관호 회장은 “청렴 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청렴 결의 대회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 문화를 선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서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2월 16일 한경국립대학교 본관 시청각실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대학생 해외봉사단 안성한경드림런 1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드림런’과 한경국립대학교의 ‘한경’이 합쳐진 안성한경드림런 1기는 23년 11월 발대식 이후 두 달여 간의 사전교육과 프로그램 기획 작업을 마치고 24년 1월 베트남 국제연꽃마을에서 아동프로그램, 문화 전달, 한글교육, 벽화 그리기 등 9박 11일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참여하여 축사 및 개회사로 해단식을 열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건강히 귀국함에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안성한경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봉사’와 ‘도전’의 값진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이 소속 단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동계워크숍-놀면 뭐하니?’를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의 2024년 활동 목표 선정과 단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 콘셉트와 목표를 정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기존단원과 신규단원의 합동 연습을 진행해 함께 호흡하며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고, 단합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매주 정기 연습을 통해 의왕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환원 활동으로 매년 연말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지난 18일 청계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청계동 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고유의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단체회원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가 정성 가득히 준비한 대보름 음식과 함께 오전에는 윷놀이, 오후에는 제기차기 대회를 펼치며 열띠고 흥겨운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계동에서 새해 가장 먼저 대보름 맞이 주민 화합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전통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액운도 물리치면서 이웃 간 화합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계동자율방범대 박용주 대장은 “온종일 주민들이 어울려 크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다”며 “몇 년 만에 주관한 오늘 행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방범대원 여러분들과 따뜻한 관심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장안구 파장동 대동친목회는 지난 17일, 파장경로당 앞마당에서 한 해 묵은 액운을 쫓아내고 소원 성취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파장동 대동친목회는 지역 주민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민간 단체 모임이다. 이날 척사대회는 대동친목회와 관내 민간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등이 마련됐다. 안종찬 대동친목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도 지역 주민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상가번영회는 지난 17일,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에서 지역경제 번영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며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원 및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함께 모여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을 즐겼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권영순 산드래미 상가번영회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회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 한해는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정월대보름 행사가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 골목상권 되살리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역사 등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매달 강의가 시작되는 4일 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연은 오는 2월 24일 “우리별 태양과 오로라”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연간 총 11개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며 강의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새롭게 기획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통해 천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