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20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5급이상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인 디지털트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인 서진영 박사의 “디지털트윈 관점에서 바라본 김포시 행정진단과 활용 및 미래 발전 방안 제시”라는 주제로 생소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트윈 개념을 퇴계의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과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디지털트윈은 소프트웨어로 물리적 자산을 가상화해 실제처럼 만든 사이버물리시스템(CPS)으로 CPS는 현실의 물리공간에서 일어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사이버공간(컴퓨터)으로 수집·전달되어 현실세계와 디지털세계가 상호 연결되어 작용하는 개념으로 이를 도시개발, 교통, 안전 등 행정에 적용하면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과학적 결과 예측과 최적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특히, 디지털트윈을 활용하여 교통과 각종 시설물, 환경, 에너지 관리가 통합된 스마트시티 구현과 교통 접근성 분석, 교통약자 이동 시뮬레이션, 폭염 취약지 분석 대응, 음식폐기물 수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20일 김포시보건소 제2교육실에서 ‘2024년 상반기 김포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촉진과 사회복귀를 돕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김포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김포우리병원 등 총 10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운영회의는 2023년 재활사업 추진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 발표,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결과보고,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통합적 서비스 연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들은 사례자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지원방법, 그래고 기관별 자원연계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협의체의 중요성과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18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과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도모하고자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유쾌한 하루’라는 주제로 시민특강을 진행했다. 김포시보건소에서 주관하고,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본 행사는 김경일 교수의 강연과 저서 추첨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김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특강에 참여한 시민은 “특강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김포시민들이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민특강을 비롯한 미술 전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 시티 투어가 지난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김포시를 포함해 부천・화성・안산・평택・시흥・광명 등 7개 시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테마형 광역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 노선은 주말마다 운행되는 정규 노선과 지자체 축제 및 관광 트렌드를 연계한 기획 노선 등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정규 노선은 경기 서부권을 5가지 테마로 분류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버스 투어로 기획됐으며, 5개 투어 코스는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김포-부천 코스’▲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 ‘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코스’등이다. 김포시를 포함한 투어 코스는 김포의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농촌 힐링 체험이 가능한 김포 봉성리 체험마을이 테마별로 포함되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광역 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추진중인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이 경기도 주관 ‘2024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추가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예산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의 ‘2024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공사비등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솔터체육공원 내 부지를 확보하고 실시설계 진행중에 있으며, 김포시 파크골프협회 간담회 실시 등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지원사업에 선정된 24개 도내 사업중 가장 많은 4억5천만원의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30억원중 4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예산절감은 물론 원활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파크골프 열풍이 뜨거운 만큼 명품 파크골프장을 하루빨리 조성하여 쾌적한 야외활동과 동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024년 하반기 착공 및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산동 642-1,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최초 야간개장 이어 최초 봄길걷기행사로 사계절 즐기는 명소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이번에는 꽃으로 물든 명소로 거듭난다. 김포시는 딱딱한 안보관광의 이미지를 벗고 112m에 이르는 흔들다리를 꽃으로 장식해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버진로드를 조성했다. 김포시는 오는 25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생태탐방로와 흔들다리를 화려한 꽃으로 장식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안보관광지 최초로 흔들다리를 꽃다리로 장식해 선보인다. 5월의 푸른 신록과 어우러진 꽃길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한 154고지에 건립된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신분확인절차를 거쳐야 출입이 가능한 민간인출입통제지역이지만,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문화가 흐르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군과의 지속적 협의 끝에 어렵게 ‘야간개장’을 이끌어낸 바 있다. 현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연장운영은 해병대 제2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만 20시까지 연장 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0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애기봉을 거점으로 하는 관광단지 조성 추진을 주문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주변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안프라가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6월 10일부터 퇴근시간 서울동행버스 운행 확대 및 김포 한강로 재포장 공사 등 교통 관련 제반 사항들에 대하여 시민들이 사전에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당부했으며, 고촌 신곡리 공동주택 단지 입주를 앞두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출퇴근 시간 교통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전 부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2024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과 관련하여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5월 17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청년아동과, 여성보육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범죄예방대응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47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종사자 등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길거리 상담 및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청년 창업자의 사업장 월임차료를 1인당 최대 월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천시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청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대표적 고정비용인 월 임차료 부담 경감을 위해 1인당 10개월 임차료 50%보조(월 최대30만 원) 및 역량강화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로 주민등록상 이천시 거주 및 이천시 소재 사업장을 등록하여 2년 이내의 실제 운영 중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청년아동과 방문 및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재산현황·매출액·사업 운영 기간 등 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의 청년 사업자는 월세 지출내역을 증빙하고 매월 최대30만 원씩(10회), 연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을 청년 창업자들이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청년들의 미래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 도서관은 휴관일인 5월 20일, 도서관 종사자(사서직, 문헌사무보조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세상을 바꾸는 도서관, 도서관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바꾸고 시민을 성장시키는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윤명희 연세대 교수의 특강과 도서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북큐레이션 서비스 기획방법과 사례’를 보여준 김미정 한국북큐레이션협회 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종사자들은 각 도서관에 흩어져 근무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다. 휴일을 반납하고 다같이 모여 도서관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인식하고, 시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 하겠다. 직무 연수에 참여한 한 도서관 종사자는 ‘첨단기술 발달과 정보과잉 시대에 공공도서관 사서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 도서관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서로서의 역량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