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7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무지개는 여러 색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가 사는 사회도 다양해질수록 더 아름답고 발전할 수 있다”며,“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소중한 이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도 앞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라인댄스 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세계 민속의상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됐으며, JASH 어린이합창단의 무대, 전통문화 공연, 다문화 체험부스, 참여형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다문화 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7일, 화성행궁에서 열린 ‘수원시농구협회 위너볼 전국 농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농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활성화와 농구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열렸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도 위너볼 대회가 얼마나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며,“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 농구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여러분 모두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볼 전국 농구대회’는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중부일보가 주관한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전국의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경기지부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민주영령 추모 및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 뜨거웠던 광주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범한 일상을 가능하게 했다”며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용기 있는 행동으로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45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5월의 숭고한 외침을 가슴에 새기며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더욱 굳건한 민주주의를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장암 파크골프장(서계로 26)에서 개최된 ‘제5대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 회장 취임식 및 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 함상만 신임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고, 협회장배 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는 2017년 창립 이래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파크골프 종목의 체계적인 보급과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이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의정부 파크골프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그간 협회의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신 최상집 전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신 함상만 회장님의 앞날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6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성남시학원연합회 학원 교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학원 교육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금 전달식, 내외빈 축사, 축하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시는 교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학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교육 생태계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된 지역상담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지역상담소가 지역 민원 소통의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적·조직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소통 DAY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및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교육이 진행됐으며, ‘노후에 꼭 필요한 재무 상식’ 강의를 통해 상속·증여·연금·보험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둘째 날에는 ‘MBTI 성격유형을 통한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힐링 티 테라피’를 통해 차(茶)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호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이번 소통의 시간이 직원 간의 이해와 조직력 강화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5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는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화성시는 성남시(2위)와 수원시(3위)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여자축구 ▲남녀 배구 ▲복싱(라이트헤비급·헤비급) ▲배드민턴 여자부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경기도 체육대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모든 대회 운영의 공공시설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가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올해도 3연패 종합우승이 눈앞에 보인다”며, “2027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써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화성특례시가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모범 스포츠 도시로 그 명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DMZ 평화의 길(고양구간)’ 프로그램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생태와 평화를 상징하는 도보여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재개된 프로그램으로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여러 유관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DMZ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탐방은 DMZ 접경지까지 이어지는 29.5km의 구간 중 행주나루터를 출발점으로 장항습지생태관, 나들라온길까지 이어지는 약 3.5km의 구간을 따라 진행됐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DMZ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고양의 생태·평화의 염원이 담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속가능한 평화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민을 비롯해, 문화해설사 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양주시 지역구 내 2개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총 9억 원의 예산(덕현중 3억 4천만 원, 양주백석고 5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내구연한(8년)을 초과한 노후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덕현중과 양주백석고는 이르면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해 인조잔디 및 탄성포장재를 활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덕현중․양주백석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사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특성상 지속적인 소음과 안전 문제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학교에 대해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백석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현재 군사시설 피해학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경기 프리미엄버스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영주 의원은 “그동안 양주시 광역교통서비스 음영지역인 삼숭동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면서 “이번 경기 프리미엄버스의 양주시 노선 추가 선정은 매우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우등형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으로, 카드 비접촉 태그리스(Tagless) 결제 시스템과 좌석 예약제를 적용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현재 경기도 9개 시․군에서 21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양주시 노선은 삼숭동 자이아파트에서 출발해 회천신도시를 거쳐 서울 강변역까지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하루 2대의 차량이 투입되어 총 4회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만차로 인한 불편이 지속되어 온 G1300번(양주~잠실) 버스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 광역버스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