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제243회 임시회 대비 소관부서 주요 안건 보고를 청취하고, 화성시 관내 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2개소를 방문했다. 먼저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은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청년·청소년정책과의 주요 현안과 정책 안건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김종복 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위영란 의원은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하여 문화·체육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종복 위원장은“새롭게 개소한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복지·소통·건강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 개관한 가족 만세센터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 소통 교류 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역시 6월에 개관하여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 맞춤형 편의시설 등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 및 제1회 탄소중립 화성 포럼’에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정책에 관한 담론 등을 공유했다.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배현경·이은진·전성균 의원 및 학계와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한번은 출장으로 독일에 갔는데 재생에너지 50% 이상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유럽 등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탄소중립 인식의 저변 확대를 통해 자연재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사회를 물려주는 게 막중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제막식은 단순히 기관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화성특례시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대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감격의 순간”이라며 “탄소중립은 정책과 기술만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실천이 모아야 가능한 행동이다. 의회 역시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정책개발로 모범 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호텔 푸르미르(안녕동)에서 열린 ‘경기도 아시아컵 야구대회 U-15 만찬’에 참석해 각국에서 청소년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과 관계자를 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국내 및 해외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200명이 함께 했다. 배정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이 청소년 야구의 강국답게 멋진 프로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진흥과 관내 야구장 환경 개선등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6개팀, 전국 3개팀(인천, 충남, 서울). 해외 3개팀(중국, 대만, 일본)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의회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김상균·송선영·위영란·이용운·이은진·최은희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과 시민 약 1,200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 의장은 현장에서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활기찬 참여를 격려하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이어 대회사를 통해 함께한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언제나 생활체육인들과 뜻을 같이하며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과 정책적 뒷받침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며, 더 나은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체육 유공자 표창, 배정수 의장의 대회사, 축사, 배드민턴 협회장의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 내 61개 배드민턴 클럽에서 총 900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화성시민대학 계단식 강의실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에 참석해 지역 마을공동체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배현경·송선영·이용운 시의원이 참석했고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관계자와 시민 등 약 8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과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를 사회적 경제 주간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기념식과 사회적 경제 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연대와 협력, 나눔과 상생의 가치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힘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경제도시 화성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4일 화성당성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미영, 배현경, 조오순 의원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구단체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화성당성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의 보존‧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희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화성시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모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는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예술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한 ‘움직이는 미술관’이 7월에는 오은희 작가의 《자연의 다정함 - Juje 시리즈》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전시는 7월 한 달간, 의회 1층 로비에서 열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2008년 제주 올레길을 걷고 난 뒤 이어온 ‘걷기’의 여정을 바탕으로 자연 속 감각의 회복과 삶의 리듬을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오 작가는 “돌길을 걸을 땐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넘어지고, 너무 예쁜 바닷빛에 멈춰 서게 된다”고 말하며, 제주에서 마주한 바람과 바다, 돌담과 유채꽃 풍경을 몸의 감각과 마음의 충만함으로 옮겨낸다. 대표작인 《노란 밭》은 제주 골목과 유채꽃밭 사이의 풍경을 통해 자연의 다정한 기운을 조용히 전하며, 작가는 자신을 “깜짝 찾아오는 감동을 흩어지기 전에 기록하는 사람”이라 표현한다. 강한 표현보다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포착하려는 태도가 오 작가의 작품 세계 전반에 흐르고 있다. 화성에서 활동 중인 오은희 작가는 도시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3일, 양감중학교(양감면) 학생들과 함께 의회 시설 견학 및 본회의장 모의의회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번 의회 체험 활동은 양감중학교 1학년 학생 11명이 참가해 ▲화성특례시의원과의 만남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청사 견학 ▲모의의회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배정수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우리 지역의 정치와 행정에 대한 시대의 패러다임을 잘 익혀서 향후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회 체험 교실은 화성특례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교감하고 있다. 체험을 원하는 학교는 화성특례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3일,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은 남양초등학교에서 열린『신미숙·김경희 의원과 함께하는 다문화 학부모 정담회』에서 “남양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화성교육특구 내 이중언어(영어) 교육 중심 글로벌학교로 지정해야 한다. 더 이상 소외받는 지역이 아닌, 다문화와 국제화가 조화를 이루는 모델 학교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제안하며 남양권역 다문화 교육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경희 의원과 신미숙 의원이 주관하여 개최한 자리로, 시·도의회 관계자,화성교육지원청, 남양초·중학교 교직원, 다문화 담당 교사, 지역 학부모 대표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산 확대 ▲내·외국인 학생 간 이중언어 사용 지원 ▲이중언어 전담교사 부족 문제 ▲특별학급 확대 필요 ▲학부모 자원봉사와 외국어 특기 수업 확대 ▲통번역 시스템 및 라이브캡션 도입 등이 제기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KLS 언어 위탁 및 한국어시험 상시 운영 필요”, “학습수준 저하와 언어 소통의 어려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률 저하 및 학교 밖 전출 증가”, “러시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화성시복지재단 복지정책 포럼’에 참석해 초고령 사회 대응과 통합 돌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의원, 위영란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영혜 김포시의원과 복지재단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복지가 없으면 삶도 없다는 각오로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회 역시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과 입법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제언… ‘화성형 통합 돌봄’ 방향성 제시 이날 포럼에서는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통합 돌봄 전반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으며,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는 ‘화성형 통합 돌봄 대안’을 발표했다. 또한 남석인 연세대학교 교수, 민소영 경기대학교 교수 등 복지 분야 전문가들도 참여해 노령화 시대에 걸맞는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정책의 필요성과 실행 방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