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에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권한대행은 도내 27.6%가 1인 가구라며, 비혼과 만혼, 기러기, 노인, 개인주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것으로 좀 더 세심하게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오는 7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