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7일, 서오릉에 위치한 카페 ‘디오름’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카페 디오름 하승우 대표와 송규근 시의원,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해당 지역 통장님이 참석했으며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디오름 하승우 대표는 “창릉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창릉동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써주니 감사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덕양구 서오릉에 위치한 대형 브런치 카페 ‘디오름’은 아트 전시회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다양한 포토존과 깨끗한 인테리어로 임시 오픈 때부터 누리소통망(SNS)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지는 등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8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의 별’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보상사업처 직원 13명과 하늘의 별 소속 5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나무 심기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이다. 또 공사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섬유 유연제, 치약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나무를 심을 때 함께 심은 바람개비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종대 보상사업처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하늘의 별 시설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24년 경로잔치 사업 보조금으로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삼송2동 12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일부 경로당 행사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원종범 시의원, 김필례 前시의원, 장도영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경로당 환경도 살피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겨운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 거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인근 식당 지정,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도 보였다. 삼송18단지 문징남 노인회장은 "우리 동네는 끼니를 거르거나 홀로 식사하지 않도록 점심 식사를 함께 하는데, 협의체에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줘 회원들이 기뻐한다.”라며 활짝 웃었다. 송봉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7일,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4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5월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3일 진행된 봄맞이 초화 식재에 각 직능단체원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협의회 워크숍 실시 등 지난 4월 한 달간의 주요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오는 30일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인 문화 놀이터 '누리터' 행사에 대한 홍보협조를 요청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에 앞서 우리 동 지역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6월 4일까지 시민 의견서를 접수하고 있다. 우리 동 발전을 위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7일 과천 율목중학교 2학급 증설이 완료됐다며 5월 중 증설하겠다는 갈현동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8일 밝혔다. 김현석 의원은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과 관련하여 지난 4월 4일과 15일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와의 두 차례 정담회를 통해 교원 확보 등 율목중학교 학급증설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전입한 후에 진행하던 기존 교원 충원 과정을 입주 전에 전입생 수 파악 완료 후 교원 충원을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요구하여 관철한 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율목중학교와 과천교육지원센터가 교원 충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진행하여 1달 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한 과천의 교육여건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부터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의 필요성을 예견하여 경기도교육청에 지속해서 대책 수립 촉구 및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을 요구하는 등 율목중학교 교육 현안 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사랑나눔 행복텃밭’사업으로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나눔 행복텃밭’은 텃밭을 가꾼 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확물을 제공하는 효자동 주민자치사업이다.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통장들은 행복텃밭 주변을 정리하고, 텃밭 이랑에 고구마 모종을 심고 물을 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통장님들, 항상 주민자치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조재현 효자동장님께 감사하다. 가을에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튼실한 수확물을 기대하며 자치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4일, 봄을 맞아 성사2동 직능단체 회원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제초작업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과 동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주요 보행로,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잡초로 우거진 곳의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에 앞장섰다. 관내 상점(대명유통)에서는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작업 중인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고생하신다. 감사하다” 등 따뜻한 인사와 환한 미소를 건네며,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문명준 주민자치회장과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초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살기 좋은 성사2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한 달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양대학교 등 지역 자원과 협력해 가족공동체의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독서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김정은 작가의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우리 가족 다육이 키우기 ▲우리 동네에서 만난 세종 ▲실감형 콘텐츠 체험 등이다. 특히 15일에는 안양대학교와‘세종 나신 날’을 기념해 ▲내가 만든 훈민정음 ▲부채에서 얹은 아름다운 시 한 줄 ▲나도 세종대왕 등 체험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실에서는 ▲풍선 캐릭터 포토존‘도서관에서 찰칵!’▲친구에게 책을 추천하는 ‘추천카드 만들기’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8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조정수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은 “어린이의 독서습관이 성인이 돼도 꾸준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하는 독서가 실천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도서관이 그 연결고리가 되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디앤비와 ‘원신동 이웃더하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신동 이웃더하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관내 업체인 ㈜디앤비 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을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봉사단이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원신동 내 임대주택과 원당동 일대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빵을 전달하며, 공공복지 영역에서 소외된 대상가구를 발굴하여 이웃이 살아있는 고독사 안심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디앤비 김정일 이사는 “협약을 통해서 원신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더 찾고 돌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 많은 활동을 통해서 마을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는 데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주)디앤비에서 원신동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용암사(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에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의 경우 사찰 주변이 산림지대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초기 연소 속도가 빠른 목조건축물이 많아 봄철 산불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컨설팅은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 행사를 위한 연등 설치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으로 인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과 초기진압 방안 필요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중요 문화재 사고 등 유사사례 방지 위한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봄철 전기적 요인, 화기취급 안전사용, 가연물 방치금지 지도 ▲화재안전관리 당부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인 등 사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으로 이루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석가탄신일이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안전에 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