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에서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새로운 방안 마련에 나섰다. 축산 악취로 인한 농가와 지역 주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축산 악취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하는 상황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피트모스’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1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민원을 청취하고, ‘피트모스’를 도입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기존 톱밥 대신 ‘피트모스’를 시·군별 축산농가에 지원해야 함을 지속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제373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의 2024년 업무보고 자리에서 ‘피트모스’ 도입 시범농가를 지정하여, 현장 실증을 통해 ‘피트모스’의 효과적 활용 방법 등을 실험하고, 경기도형 우수 사례를 확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이오수 의원은 축사 시설 및 가축 분뇨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악취 관련 민원 등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사)전국한우협회 박태순 김포시지부장과 경기도 축산정책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채명 경기도의원이 지난 9일 안양남부새마을금고 9층 대강당에서 '지금 우리, 언제나 함께하는 동안'이라는 주제열린 이재정 국회의원의 '2023 합동의정보고회'에서 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펼쳐온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재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백혜련 의원, 최혜영 의원, 강득구 의원, 민병덕 의원, 김용민 의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및 안양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의회와 국회와의 협업을 통해 안양 지역 발전에 힘써 왔으며, 의정보고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간의 지역 활동 성과와 예산 확보 내역 등 민선 8기 출범이 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합동의정보고회를 통해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지원 △경수대로 일원 저소음포장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학의천 자전거도로 등 개선 △안양천변로 일원 산책로 등 개선 △호성초 일원 차없는거리 조성 및 학습환경 개선 △신기초 외벽, 시청각실, 학교 숲 정비 △호원초 운동장 스탠드 설치 및 내부도색 △호계중 음악실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