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난 24일(수)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내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o-Dream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신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했으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에게 격려와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정책 정보, 경영 노하우, 금융 상담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소상공인의 역량을 높이고 정책 체감도를 제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의 현장 소통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김동연 지사가 강조해 온 ‘달달버스’는 도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대표 민생 프로젝트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정책 설명부터 상담과 실행까지 현장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정책과 현장 간 간극을 줄였으며,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행사는 ‘Do-Dream 카페’와 ‘성공두드림 세미나’ 두 세션으로 진행됐다. ‘Do-Dream 카페’에서는 청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및 현장 중심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신보는 지난 18일(목) 본점 1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2023년부터 정례화해 운영해 온 정책 제안 창구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 도민 체감형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달버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통해 도민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등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정책 기조와 맥을 같이한다. 이날 회의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고객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단 하반기 신규 보증상품 소개, 자문위원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수요자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하반기 신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은 김동연 지사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로 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체감형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5일(금) 경기신보 본점에서 신규 영업점인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8일(월) 밝혔다. 경기신보의 28번째 영업점인 수원광교지점은 지난 8월 11일 개소 후 본격적인 운영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지점 개점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념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개점을 계기로 보증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도민의 성공을 지원하는 종합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기능을 강화하며,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수원특례시에서 2개 지점을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사업체 총조사 ※생활밀접업종 : 소매·음식·숙박·서비스 업종 중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품목(출처 : 국세통계) 수원특례시는 경기도 내 사업체 수가 최상위권에 있으며, 특히 보증 수요와 직결되는 생활밀접업종 사업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최근 5년간 신규 보증 건수 역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수원광교지점 개점으로 기존 수원지점에 집중되던 상담 수요가 분산돼, 영통·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와 성금 기부를 진행했다고 지난 22일(금)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8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5명이 함께했다. 복구 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가평군 청평면 수해 피해 농가에서 침수와 토사로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경기신보는 8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500만 원의 성금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단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끝전 공제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가평군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민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봉사와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경기신보도 공공기관으로서 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난 29일(화), 본점 3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보증지원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는 고금리 장기화, 내수 둔화, 자금 조달 부담 심화 등 복합적인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이 경기신보와 정부,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함께 전달됐다. 지원사업 설명회는 경기신보의 하반기 보증 정책 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및 정책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올해 하반기 보증 정책의 주요 방향으로 ▲위기 대응 중심의 보증 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 ▲재도전·녹색전환·사회적경제 등 특화보증 강화 ▲지역·업종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제도 운용 등을 제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는 6월 2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에 출연금 10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2월 경기신용보증재단과‘2025년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15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금차 101억원을 추가로 출연하며 올해에만 총 251억에 달하는 출연금을 지원하였다. NH농협은행은 매년 금융권 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한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내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8일(수),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은성화학(주)에서 「고객 현장 소통 및 정책 제언을 위한 2025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 아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관계자와 고객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했다.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맞춤형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고객자문위원회를 정례화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신보는 재단이 운영 중인 주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침체와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경기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27일(목) 경기신보 14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고객자문위원 위촉식과 2025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과 수요자 맞춤형 보증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채널이자 정책 제안 창구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관계자와 고객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재단 지원사업 소개, 자문위원 정책 제안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문위원 위촉식에서는 총 자문위원 11명 중 임기 만료로 교체된 7명의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기존 자문위원 4명은 전문성과 잔여 임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1일(화) 고양특례시의 두 번째 영업점인 원당역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2024년 경기신보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2월 11일 원당역지점을 개점했으며, 지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점식을 개최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고양특례시에는 그동안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고양지점 한 곳만 운영돼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경기신보는 덕양구에 원당역지점을 추가 개설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고양10), 김완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힘, 고양12),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더민주, 고양타),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더민주, 고양아), 이해림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高 위기 지속과 더불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생경제 위기극복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0일(목), 경기신보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내수 침체와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신속대응, 과감한 조치’라는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고객지향적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정책수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의견 반영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