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전면 보강과 피해 보상의 신속한 진행에 대한 확답을 받았다. 31일 오후 박 시장은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의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했다. 박 시장은 사고 이후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전하며 현장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 이행에 관한 구체적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0월 송 사장이 박 시장을 공식 방문해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및 피해 보상을 약속한 이후 두 번째다. 이후 박 시장은 시공사에 적극적인 사고 책임 이행을 요구해 왔으며, 최근 보강 공사 방식과 일부 피해보상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송 사장과 논의했다. 면담의 주요 내용은 사고 구간 인근의 통로박스와 수로암거에 대해 기존 보수 방식에서 벗어나 완전 재시공 수준의 보강 공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합의한 것이다. 박 시장은 단순 보수로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고, 송 사장은 주요 시설물에 대해 전면 재시공 수준의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통로박스는 이용이 중단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 성과에 대한 감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2025년 회고: “시민과 함께 걷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박승원 시장은 먼저 올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믿고 지지해 준 30만 시민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광명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탄소중립 1번지로서의 모델 정립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한 민생 경제 버팀목 강화 ▲주민자치회 중심의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있었기에 광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2026년 비전 “더 큰 광명,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도약” 이어 박승원 시장은 2026년 새해를 ‘미래를 여는 혁신의 해’로 선포하고, 시정 운영의 3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탄소중립과 정원문화’의 일상화입니다.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기후 에너지 정책을 고도화하고,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가꾸어 시민들에게 쉼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민생 경제’의 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비전으로 ‘글로벌 문화 수도’를 선포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제2의 예술의전당 기능을 할 ‘K-팝 아레나’를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규모를 당초 목표의 4배인 5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계획도 발표했다. 박승원 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개발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서 자족 가능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을 맞았다”며, “K-팝 아레나를 비롯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하여 ‘글로벌 문화 수도’ 비전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K-팝 아레나 유치로 ‘글로벌 문화 수도’ 조성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KTX광명역,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D·G 등 최적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러한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K-팝 아레나’를 유치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이를 거점으로 문화 집적 산업을 육성해 미래 100년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