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2월 11일 목요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조합장)와 공동으로 용인 소재 성심사회복지법인 성심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불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엄범식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축산업은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산업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사업이다. 농업의 가치를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의미처럼,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전국적인 공익 운동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27일~29일(2박3일) 제주도에서 고향주부모임 도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시군회장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각 시군별 고향주부모임 활성화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임원 역량강화와 소통 확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4분기 이사회 실시, 전통주 만들기 체험, 맥파이 브루어리 양조장 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정우숙 회장은 “각 시·군에서 농촌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시군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4분기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천적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그간 지역사회 여성의 권인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점으로 활약해 주길 바라며, 경기농협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14일 수원시청역에서 쌀 소비촉진과 우리 쌀 우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백설기데이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본부장(중앙회), 김성록 본부장(은행)을 비롯한 경기농협 직원들이 참여하였고, 시민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떡과 경기미(500g)를 나눠주며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자"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3월14일을 백설기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농업과 쌀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기 데이는 지난 2012년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화이트 데이에 사용되는 사탕 대신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란 뜻의 백설기를 선물하자는 의미로 농협과 농식품부가 정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