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28개 늘봄공유학교(거점형 늘봄센터)의 䃱센터 1브랜드’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한 권역별 업무당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늘봄공유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운영 전반을 맡아 지역 수요와 특색을 반영하고 초등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중심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초과 수요 해소, 사교육비 경감 및 단위 학교 행정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별 지역 연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업무담당자의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담당자들은 ▲(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늘봄공유학교 연계 ‘키즈가드닝’▲(29일) 시흥 검바위초 지자체 연계 늘봄학교 등을 참관한다. 더불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운영사례도 함께 나눈다. ▲(광주하남 창우초) 지역 수영장 연계 특강 ▲(김포 걸포초) 부모와 함께하는 원예 활동 ▲(성남 수정초․오리초) 지역 생태학습원 연계 환경학교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 나눔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기획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공유학교의 䃱센터 1브랜드’지역 특화 프로그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본격화를 앞두고 ‘경기미래장학’실행력 제고를 위한 현장 소통과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촉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7월, 시흥·이천·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지원청 장학 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경기미래장학’을 포함해 ‘경기미래교육 학교중심정책’실행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주요 논의로는 ▲단위학교의 이력 기반 맞춤형 장학 설계, ▲교육지원청 중심 장학협의체 구성과 협의 문화 활성화, ▲지구장학협의회 내실화 방안, ▲학교자율 장학 지원 체계 확대 방안 등 경기미래장학 추진 계획의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는 11일에는 네 번째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교중심정책 실행과 환류 기반 확장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장학 기능이 학교의 자율과 책임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31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휴가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렴문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청렴 프로젝트 ‘청렴 파인 Day’의 8월 활동으로, 하계 휴가 기간 중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비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윤리를 실천하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함께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 분위기 속에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특히 청렴주의보에는 휴가 명목의 직무 관련 금품 수수 금지, 휴가지 내 갑질 및 비위행위 근절, 과도한 음주 및 음주운전 자제 등 공직자의 품위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이 포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공직사회의 신뢰 회복과 책임 있는 공직문화 정착을 독려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가족의 일탈은 곧 광주하남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모든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든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청렴을 지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8일,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함께 극심한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반찬나눔’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평소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무더위로 지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손수 만든 밑반찬 100팩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낙희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진실과 질서,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곁에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김장철에 직접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연중 정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3회 2025년 운정6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마을계획 사업을 주민의 투표로 결정하는 대표적인 직접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다. 올해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생생정보 제작·운영, ▲ 초롱의 향기 The 나눔 장터, ▲사랑의 김장 나눔, ▲살기 좋은 운정6동 만들기 등 총 4개의 마을계획 사업이 주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되며,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내 현장투표소(오전 9시~오후 6시)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마을계획 사업들은 내년(2026년) 마을사업으로 추진된다. 총회 당일에는 마을계획 발표와 투표 결과 공개 외에도 식전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을 위한 지역사회 후원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운정6동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지난 8월 2일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실버경찰대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탄면 주요 도로변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정류장을 중심으로 정류장 내외부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정류장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잡초 등을 말끔히 정비하여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진영길 광탄면실버경찰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실버경찰대의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이 광탄면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탄면 실버경찰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내가 살고 싶은 광탄’만들기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특화사업 ‘행복수레, 사랑을 싣고’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여름철 생활물품 꾸러미(키트)를 전달했다. ‘행복수레, 사랑을 싣고’는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두 차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나누고 생활 실태를 살피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지속형 복지사업이다. 이번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계절 맞춤형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여름이불 ▲두루마리 화장지 ▲습기 제거제 ▲밀키트(갈비탕, 해장국, 김치찌개, 사골곰탕) 등 실생활에 필요한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반찬을 나눠주셔서 고마운데, 이번에는 여름이불과 밀키트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병행했다. 금촌2동은 정기적인 방문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학교 프로그램, ‘다시, 꿈꾸는 시간’의 참가자를 이달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예술 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예술단체 극단 숨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연극 수업 과정으로, 은퇴 후 정체성의 혼란이나 사회적 역할 상실로 인한 심리적 공허감을 겪는 중장년층이 창의적 연극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1회씩 12회차로 진행되며, 오전반(월요일 10:00~12:00)과 저녁반(화요일 19:30~21:30)에 각각 15명씩 30명의 중장년층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극단 숨과 함께 나눔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 연극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무대에서의 발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운영한다. 대상 주택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증축, 토지 분할, 합병 등의 변동 사유가 발생한 167호로, 해당 기간 내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파주시청 세정과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민원-민원편람·서식’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하여 방문이나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는 인근 주택이나 표준주택의 가격과 형평성을 재검증한 뒤, 2025년 9월 30일 최종 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최윤순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지방세·국세의 과세표준은 물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열람·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는 세계적인 축구 명문구단인 에프시(FC)바르셀로나가 파주축구국가대표훈련원(NFC)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아시아순회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31일 대한민국을 찾은 에프시(FC)바르셀로나가 아시아순회 경기의 마지막 일정인 케이(K)리그1 소속 대구 에프시(FC)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이루어진 일정으로, 전 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사흘 연속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현장을 직접 찾아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의 방문을 환영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파주시가 제공한 편의시설과 파주시의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엔에프시(NFC) 구장의 잔디 상태와 훈련 여건에 큰 만족을 표했다. 파주축구국가대표훈련원(NFC)은 올해 1월까지 20년 넘게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되던 시설로, 시는 이번 에프시(FC)바르셀로나의 방문이 파주시가 국제적으로 검증된 축구 기반시설을 보유한 도시라는 사실을 널리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시(FC)바르셀로나의 파주 훈련소식이 알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