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 오후, 이틀간(13~14일) 진행된 제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서 이재준 시장은 변화와 세대교체를 내세운 권혁우 예비후보의 도전을 물리치고 공천권을 거머쥐며 재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중단 없는 대전환’과 ‘검증된 성과’가 승기 잡았다 이번 경선 승리의 핵심 요인은 민선 8기 동안 보여준 이 시장의 ‘실용주의 행정’과 ‘시정 연속성’에 대한 당원 및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로 분석된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K-뷰티박람회 개최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간 단축 지원 ▲구운역 신설 확정 및 R&D 사이언스파크 본궤도 진입 등 수십 년간 정체됐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며 ‘실전의 실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중단 없는 수원 대전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현직 시장의 연속성이 필수적이라는 논리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재준 후보 “수원대전환은 시민의 명령... 본선서 반드시 승리” 후보 확정 직후 이재준 시장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수원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 대전환을 중단 없이 완수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경쟁한 권혁우 예비후보에게 위로를 전하며 “경선은 민주당의 축제다. 권 후보가 제시한 AI 활용 정책 등 좋은 공약들을 적극 수용해 ‘원팀’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최대 격전지 ‘수원’, 수성(守城) 여부에 이목 집중 이재준 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공식 확정됨에 따라, 수원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등 야권 후보와의 본선 대결 체제로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
수원특례시는 경기도 내 최대 기초자치단체로,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핵심 승부처로 꼽힌다. 이 시장이 내세운 ‘미래 완성’의 비전이 본선에서도 파급력을 발휘하며 수성(守城)에 성공할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