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도서관이 영유아를 위한 책 읽기 장려 사업 ‘내 생애 첫 책’의 선물을 오는 12월 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 생애 첫 책’ 선물은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의 도서관 발전 기금, 포스코플로우의 도서 후원, 사랑의 열매와 평택시행복나눔본부의 협력으로 제공한다. 책꾸러미는 연령별로 1단계(0~24개월), 2단계(25~36개월), 3단계(37~48개월)로 나누어 각 발달단계에 맞는 흥미로운 헝겊책, 그림책, 추천 도서 목록으로 구성된다. 12월 기준으로 48개월 이하 평택시 영유아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한 꾸러미를 대폭 늘렸다. 책 선물 신청은 6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평택시 관내 14개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가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 의왕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한 ‘제1회 의왕시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하고, 시청 본관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특색있는 도시개발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의왕시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사진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162명, 총 413점의 작품이 출품돼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외부 전문가 6명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6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상금 200만 원)에는 박윤준作 ‘명품도시 의왕’ ▶최우수상은 성기두作 ‘호수공원 피크닉’ ▶우수상은 정백호作 ‘의왕의 아침’과 여현태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장려상은 류영환作 ‘의왕역 야경’와 이정희作 ‘자연 속으로’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30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 수상작 ‘명품도시 의왕’은 의왕시 왕송호수와 초평동의 벼아트를 드론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빼어난 구도와 색감의 조화, 의왕의 상징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11월 17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개막하는 하반기 특별전시 '독립운동가 한재호' 개막에 맞추어 2022년도부터 추진 해온 '스마트 로봇 및 디지털 전시' 코너를 선보인다. 상설전시실에 배치된 '스마트 로봇 및 디지털 전시' 코너는 상설전시실의 주요 전시물인 범죄인 명부, 그리고 안성3.1만세운동이 진행되어 2일간의 해방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디오라마 모형 전시물을 디지털화하여 단편적인 정보를 유기적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관람객이 스마트 로봇을 통해 능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스마트 로봇은 전시에 대한 정보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해설하는 언어에는 영어, 중국, 일본어 외에도 수어(手語)가 포함되어 있어, 지역 내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외국인과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 범위 확장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이번 '스마트 로봇 및 디지털 전시'코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사업비로 교부받은 국비 1억원을 포함한 2억원을 투자하여 구축했다. 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11월 17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전시'독립운동가 한재호'와 영상전시'2일간의 해방'을 개막한다. 특별전시 '독립운동가 한재호'는 원곡과 양성을 중심으로 일어난 안성3.1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인 독립운동가 한재호 선생의 일상을 묘사한다. 한재호 선생은 시조와 한학(漢學)을 즐기던 평범한 인물로, 의료시설이 부족하던 시절 그가 안성 읍내에서 운영하던 광성당한약방은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정을 나누던 사랑방이었다. 한재호 선생의 손자 한병일씨의 추억과 소장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독립운동가 한재호' 전시는 일제강점기 격렬한 독립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가 우리에게 어떤 이웃이었고, 어떻게 지역과 나라 그리고 이웃의 평안을 위해 일어서게 됐는지 그 심정을 살펴보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새롭게 조성한 360도 써클비전 영상실에서 상영되는 영상전시 '2일간의 해방'은 안성이 실력항쟁지로 명성을 떨치게 된 “2일간의 해방”의 격렬했던 순간을 보여준다. 소리죽여 모인 주민들이 하나, 둘 횃불을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큰 불꽃이 되어가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11월 16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울마당에서 안성시청년정책위원회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찾아가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및 별걸 다 들어주는 청년상담센터 등 다양한 청년사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울마당 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톡톡’ SNS 팔로워 및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홍보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방문하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성시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졌다니 참 반가운 일이다. 이번을 시작으로 청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많은 공간들이 만들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안성시는 청년문화공간을 통하여 △청년정책 참여 거점공간 운영 △청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청년을 위한 공간 대관 △다양한 청년정책정보 제공 등 청년들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무용과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과 한 해 동안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힘쓴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라인댄스, 요가, 기타교실 등 8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은 “양성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도약과 발전을 통해, 주민화합에 기여할 것과,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보다 나은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 대원동 7개 단체 연합이 주관한 ‘2023년 대원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대원동 7개 단체 연합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김치를 담가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대원동 7개단체 회원 약 10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김치 한 포기 한 포기마다 이웃사랑을 가득 담아 김장을 담갔다. 특히 이번 김장행사에는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배추와 무를 산지에서 수확하고 절이는 등 재료비를 절감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노력이 더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 200통은 대원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심인숙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외로운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대원동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올해는 유례없는 고물가로 김치 한 포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 세마동 8개 단체 연합이 주관한 ‘2023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세마동 8개 단체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15일에는 김장김치 양념 등 속 재료를 준비하고 16일에는 회원들이 모여 배추 500포기를 정성을 모아 김장김치로 완성했다. 이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됐다. 이정효 세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가 세마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 마지막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맛있는 김장 김치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으며, 보내드리는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양일간 참여해 주신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 8개 단체 연합과 합심하여, 소외된 이웃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세마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매해 김장철이 되면 정성스레 김치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회원 25명이 참여해 만든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김장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태평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16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덕면 태평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배추 포기에 각종 양념 등을 이용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홀몸노인, 기초수급 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70가구에 전달했다. 안규영 태평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