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11월 18일 평택시 팽성읍 팽성국제교류센터 일대에서 ‘2023 홀리데이 코스튬 의상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 평택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추억으로 돌아가는 ‘7080 복고 코스튬’ 콘테스트, 독특한 의상으로 참여하는 ‘독창적 의상’ 콘테스트,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품 및 의상으로 참가하는 ‘업사이클링 리폼 코스튬’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코스튬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각 주제별 3팀까지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쿠키와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드로잉 체험’, ‘미국 놀이 체험’, ‘한국 간식 만들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스타워즈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와 다채로운 무대 공연행사,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함께 이뤄진다. 코스튬 콘테스트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스캔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가 등록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의왕 포일스포츠센터에서 ‘2023 의왕시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의왕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왕시체육회,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의왕시 볼링협회 소속 클럽(24개 팀)과 군포시 볼링협회 소속 클럽(17개 팀), 과천시 볼링협회 소속 클럽(7개 팀) 회원 14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많은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강효중 의왕시 볼링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가해주신 모든 선수와 응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대회 경기 결과, 블레이드클럽B(조성미, 김태성, 신은석)팀이 총점 2,6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에이스클럽(이충구, 김연성, 김재현)팀, 3위는 팀엑스A(김창용, 이재성, 지영상)팀, 4위는 의왕BC A(신동일, 강은주, 고영선)팀이 수상했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많은 참가 선수 및 응원단이 행운상으로 부상을 받았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의왕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브런스윅 최신 기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볼링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10일 부곡동 신협본점 야외주차장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부곡동민과 함께하는 같이, 같이 바자회’가 개최됐다. 이날 바자회는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부곡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행복연대 징검다리,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받은 의류, 가구,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양말목 리스, 천연염색, 신발 던지기 게임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했다.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나눔 문화를 증진할 수 있는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부곡동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마당에서는 예쁜글씨 POP, 색연필 디자인, 캘리그라피, 수채화, 유화, 서예반 수강생들이 문화강좌를 통해 배운 기량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 공연 발표마당에서는 통기타, 가요교실, 색소폰, 댄스로빅, 다이어트로빅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람을 위해 참석한 주민 250여 명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었다. 임승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알차고 다채로운 문화강좌와 행사를 기획하고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을 만족시키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수강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8일 흥덕지구에서 진행한 행사를 마지막으로 ‘2023 찾아가는 아트트럭’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트트럭은 4.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무대를 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7년간 용인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지역축제와 행사에 무대, 음향, 조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콘서트 형태의 기획형 공연에서 탈피해 더 많은 용인시민이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이 주최하는 공공성 있는 문화행사에 아트트럭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공모해 ‘찾아가는 아트트럭’으로 운영했다.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총 40개 기관‧단체를 찾아갔으며, 누적 관객이 26,000여 명에 이르러 아트트럭의 운영 횟수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3배가량이 증가한 수치이다. ‘찾아가는 아트트럭’ 사업에 선정돼 참여했던 공세초등학교의 학부모는 “기흥구 공세동은 문화예술 시설이 전무한데 이번 용인문화재단의 아트트럭 지원사업으로 그 갈증이 해소됐다”고 말하며, “지쳐있던 일상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누리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새롭게 빛나는 꿈, 일상이 되다’를 11월 30일까지 연다. 이번 사진전은 팔달새일센터, 수원시청, 창룡도서관 등 팔달새일센터 이용 연령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진행된다. ‘나를 찾는 발걸음’, ‘꿈을 찾는 오늘의 노력’, ‘나란히 걷는 기쁨’, ‘내일을 향한 도전’ 등 4개 주제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활동사진 140여 점을 볼 수 있다. 재활용 골판패널을 액자로 활용해 사진을 전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팔달새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개소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원시가 직접 운영하는 여성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서비스기관이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등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서비스와 새일여성인턴, 여성친화 일촌기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1일 강남대에서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도의원·시의원과 주민자치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프로그램 수강생,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9개 팀이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노래, 하모니카 공연 등을 선보였고 수채화, 유화, 민화, 데생 등 수강생의 작품도 전시됐다. 유미경 구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를 준비해온 수강생과 강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 한 명은 “작품과 공연 관람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11일 파장초등학교에서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은 자루뛰기, 단체줄넘기, 노래 경연대회, 장기자랑 등에 참여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올해 마지막으로 11월 14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열었다. 6월 8일 아주대학교, 9월 26일 경기대학교, 11월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렸고, 14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마무리된다. 이날 울림봉사단과 한양수자인파크워너봉사단이 핫도그 500개를 조리·배부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빛톡톡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센터를 홍보한다.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가족돌봄 실태조사와 함께 체험부스에서 고체향수 만들기, 자개 팔찌 만들기를 진행한다. 환경부 최초 승인 얀코사회적협동조합은 립밤 100개를, 무민·법사커피는 오렌지주스 500개 등 물품을 후원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지역사회 연대사업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는데 관심 참여도가 높았다”며 “우리 사회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립공연단이 정조테마공연장 개관을 기념해 지난 11~12일 선보인 창작 무예 뮤지컬 ‘THE BOOK’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0분 내내 펼쳐진 액션 활극 뮤지컬 ‘THE BOOK’은 수원화성과 정조, 장용영과 무예도보통지 등 수원 대표 소재를 활용한 뮤지컬이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웅장한 서곡과 함께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화려한 무예 액션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창작 무예 뮤지컬이 수원시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수원시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다음 공연은 제22회 정기공연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으로 12월 1~3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아빠의 청춘’ 관람권은 11월 14일부터 수원시립예술단,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