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3월부터 8월까지 ‘방,갑,다 휴(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갑,다 휴(休)(방문하러 갑니다-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협업해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 12·19일, 4월 9·24일, 5월 8·21일, 6월 4·18일, 7월 9·24일, 8월 6·20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한다. 1회당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0명씩 참여하고, 총 12회 진행한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집중과 몰입으로 이완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마음 쉼표, 젠탱글’, 놀이와 단체활동으로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놀러오세-휴(休): 놀이로 마음 풀기’,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동적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배우는 ‘건강챙김 3H(Health, Healing with Hue)’, 싱잉볼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향기 명상을 체험하는 ‘우리들의 향기로운 시간’ 등 프로그램이 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방문자센터 2층에서 반려식물 기획전시 ‘My Personal Green’(마이 퍼스널 그린)을 연다. 반려식물 기획전시 ‘My Personal Green’은 ▲반려식물 5개 기후대(열대‧온대‧지중해‧건조‧냉대) ▲나의 반려식물 로드맵 ▲인터뷰 영상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반려식물 50종의 자생지를 5개 기후대(열대‧온대‧지중해‧건조‧냉대)로 구분해 전시한다. ‘나의 반려식물 로드맵’에서는 나에게 맞는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로드맵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기후대의 반려식물과 내가 사는 공간에 맞는 반려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전문가, 반려식물 전문가, 수목원 서포터즈 등 다양한 전문가가 반려식물의 의미,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의 공간에 맞는 반려식물과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에게 맞는 식물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반려식물 문화를 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 코리아와 공동으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을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들러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이후 함께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참여하도록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 표현 방법과 도구 탐구, 구성 후 작품 작업의 순서로 운영되며‘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책 속의 어떤 한 문장’, ‘미술관을 산책하며 만난 어떤 그림의 느낌’ 등 나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본다. 총 15명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과 캘리그라피를 사랑하거나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8회 3만 원이며 신청자에게는 ㈜스테들러코리아의 레터링세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시새마을회 제16대 황정순 부녀회장과 제12대 서경순 문고회장 취임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새롭게 취임한 황정순 부녀회장과 서경순 문고회장이 활약해 용인을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로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며 “지난해 시에서 무료 급식소 시설을 개선하도록 지원했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로 온정을 베푸는 새마을회의 연대 정신에 존경을 표하며 쾌적한 시설에서 앞으로 더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느끼는 보람과 건강한 마음가짐을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또는 마더 테레사 효과라고 한다”며 “오랜 시간 새마을지도자로서 이웃에 봉사해 온 두 회장은 헌신과 희생이 인생 그 자체라고 할 만큼 훌륭한 분들이다. 앞으로도 용인시새마을회가 만개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 신임 부녀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자·육성 기업을 총괄하는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분야 전문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크게 국제정치, 세계 경제, 기후변화, 기술 진보 등 네 가지를 얘기했는데, 기술 진보 관련 세션의 80% 이상이 인공지능(AI)이었다”면서 “정치지도자 또는 경제·산업지도자들과 얘기하다 보니 우리 도정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고 인공지능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우리 도민의 삶, 대한민국 국민 또는 경쟁력에 기여하는 경기도가 됐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공무원이 이런 주제에 대해 가장 앞서고 공부하고 시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총 상금 3,500만원 규모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사이의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이해를 돕기위해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도시설계적 출발점’에 대해,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후계획도시의 도시설계 계획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모는 일반 공모 부문과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 공모 부문은 국내 대학(원)생(전공무관, 휴학생 포함), 2년 이내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8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 1,000만원, 금상 2팀 각 500만원, 은상 5팀 각 200만원,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일부터 28일 까지 진행한다. 스튜디오 부문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오는 4월 18일 저녁 7시 아트 디렉터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정욱 님과 '그림 읽어주는 시간'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서정욱 작가의 강연은 ‘그림 읽어주는 시간; 최고의 작품, 최고의 화가’를 주제로 미술사에 나오는 최고의 예술가는 누구이고 그들이 만든 작품은 어떤 작품이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그들이 가진 역량을 살펴보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서정욱 작가는 2008년부터 서정욱갤러리를 시작하여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했고, 다수의 잡지와 신문에 미술 칼럼을 기고하며 많은 사람에게 미술을 쉽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서정욱아트앤콘텐츠 아트 디렉터이자 서정욱갤러리 대표이며 유튜브 채널 ‘서정욱 미술토크’를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만의 도슨트, 오르세 미술관(2023)’, ‘프리다 칼로, 붓으로 전하는 위로(2022)’, ‘1일 1미술 1교양(2020)’, ‘그림 읽어주는 시간(2015)’ 등 다수 작품이 있다. 강연 신청은 15일부터 평택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 ‘그려보는 미술사 이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 전문 강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날 학습한 내용을 실제 그림으로 옮겨봄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미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로써 총 4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접근 장벽을 낮춰줌으로써 재미있게 미술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일, 부시장을 비롯한 첨단산업과 직원들이 성남 판교에 소재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수도권연구본부에 방문해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TRI는 작년 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협력을 제안했으며, 안성시는 사전 협의를 위해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이날 안성시와 ETRI는 반도체 소부장 인력양성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상반기 업무 협약 체결에 대해 상호 조율하기로 했으며, ETRI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안성시 반도체 기업 수요 파악하고 맞춤형 기술 및 교육과정 개발을 약속했다. ETRI는 1976년 반도체, 컴퓨터 등 전자 분야 전문 연구를 위해 설립된 정부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전광역시에 본원이 있으며, 성남 판교에 소재한 수도권연구본부는 기업 및 지자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설계 인프라와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ETRI는 기술력과 전문인력이 풍부한 반도체 전문 연구원으로 반도체 연구기관이 전무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관계 공무원들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반도체 소부장 생산 공정 견학을 위해 8일 고삼면 소재 한솔아이원스(주)를 방문했다. 한솔이아원스(주)는 현재 안성 가유 일반산업단지 실소유자 개발 사업시행자이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초정밀 부품 국산화 가공사업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온 반도체 소부장 강소기업이다. 시는 이날 반도체 시장의 전반적인 이해 및 반도체 장비 나노 코팅, 표면 처리기술 등 가공·세정 공정을 견학하여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공직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내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래 대표는 “안성시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기술 및 연구개발 등을 통해 향후 안성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 한솔아이원스(주) 같은 훌륭한 기업이 있어 자랑스럽고,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에 적극 투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