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의왕초등학교 6학년 154명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프로그램 ‘You&Me’ 운영을 마지막으로 올해 총 4개교의 인권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권, 인권의 탄생과 배경, 경계 존중 등 총 4회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공동체 문제해결 능력 함양, 타인과 자신의 권리 존중, 건전한 학교 문화 형성을 목표로, 내동초등학교(3월), 고천초등학교(6월), 백운호수초등학교(9월), 의왕초등학교(10월) 총 4개교 6학년 16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23년도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인권교육 활동 워크북 제작 및 교육자료 개선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이론·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경계 존중 나만의 문고리 만들기, 평화학교 만들기 활동 등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인권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인권교육 4회기 활동을 통해 나와 상대방의 인권을 더욱 존중하는 시간이 됐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인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진행된 ‘꿈누리 딜라이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누리 딜라이트’는 관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주제의 체험활동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에서 개소 1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레진아트 반지 만들기 및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활동 부스, 너프건 사격 및 탁구공 게임 등의 미니게임 부스, 떡볶이, 탕후루 등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학업 등에 지친 청소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취지로 ‘멍때리기 대회’가 진행돼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멍때리기 실력을 겨뤘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멍때리기 대회와 같은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24세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5,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리틀포레스트’ 3회기(4월 22일, 7월 29일, 10월 14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틀포레스트는 숲 체험과 목공예 등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놀며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활동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숲속을 돌아다니며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목공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나무를 가공해 조명과 서랍장 등을 만들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숲 체험을 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현촌한마음공원에서 ‘용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2부 초청가수 공연으로 기획했으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2019년 9월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그동안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였다. 현재, 용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감성수채화, 아동발레 등 8개 프로그램, 14개 강좌가 운영 중이며 약 250명의 수강생이 활동하고 있다. 발표회 이후 초청가수 공연은 전자현악, 성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꾸며져 주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윤석근 용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용이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열정적으로 공연 준비를 해주신 모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4일 ‘신장1동 전통혼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전통혼례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민들과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통혼례는 제51전투비행단 공보실의 협조로 시연할 부부를 모집했으며 전통혼례 이외에도 전통혼례복 및 한복입기 체험, 국악공연, 전통차 및 다식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참여하고 고생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혼례 체험뿐만 아니라 오는 29일에 있을 어린이를 위한 한국전통문화 축제 등 향후 주민참여 예산사업들을 열심히 수행해 더욱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과 전통혼례식 및 체험에 참여하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함께 힐링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교음악회는 남부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다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임산부 부부 70쌍이 참가했으며, 음악으로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태교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케스트라 연주팀의 다양한 공연과 태아가 좋아하는 아빠 발성 배우기, 아빠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낭독,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낭독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감동을 줬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함께 힐링 태교음악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 보건소에서 대면으로 개최하는 임산부 행사이자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더욱 뜻깊다”라며, 임산부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합계 출산율이 1.03명으로 가장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2023년 평택시 음식문화 축제’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 음식문화 축제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가을수확 축제와 연계하여 가을꽃들로 꾸며진 농업생태원에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6개국 음식 및 평택 맛집들의 시식 체험, 각종 홍보 체험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였다. 특히, 전국 요리경연대회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을 대상으로 평택의 먹거리를 활용하여 독특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으며, 전문심사단뿐 아니라 현장심사단 100명이 직접 현장 시식을 통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명품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8개 팀에게 영광의 수상이 돌아갔으며, ‘애호박, 노각무침 등과 어우러진 소고기 구이 요리’가 명품상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2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음식문화 축제 행사장에 참석한 가족단위, 연인, 외국인 등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에 만족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정장선 시장은 “청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12일 사업지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평택도시공사 지원을 통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여 ▲공연 관람 ▲전동자전거 체험 ▲꽃구경 ▲점심 식사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 날씨를 즐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 보니 가을이 다가오는 것도 몰랐는데, 외부로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꽃구경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기분도 좋고 밝아진 느낌이 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쾌청한 가을 날씨를 선물해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1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희집단 The 광대의 '당골포차' 공연을 선보인다. '당골포차'는 우리 민족 고유의 신화인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연희극으로, 사람답지 않은 삶을 사는 현재의 우리를 ‘포장마차’라는 삶의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내며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이 번 무대는 하나의 극 세트인 포장마차 오브제의 적극적인 활용과 버나놀이, 풍물, 재담 등 다양한 연희 요소와 더불어 낯가림 없이 놀 수 있는 ‘땅줄 넘기’, ‘버나 주고받기’, ‘술잔 파도타기’ 등 관객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연희자와 관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연이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상주단체 ‘The 광대’는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 예술을 전공한 연희자들로 구성된 공연예술 단체로 예술성과 유희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관내 어르신들 대상 찾아가는 공연과 안성맞춤아트홀 기획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15일(일) 공도권(공도 KCC 및 블루밍시티 아파트 사이 차 없는 도로)에서 개최했다. 지난 19년간 안성시는 녹색장터를 내혜홀광장 및 안성맞춤랜드에서 운영해 오다 올해 처음으로 공도지역에 시범적으로 녹색장터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에 개최된 공도지역은 아파트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아이들 장똘뱅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폐비닐 재활용 체험,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반들기 체험, 아트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안쓰는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자원순환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가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