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2023~2024년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타를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원 현대건설 배구단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날 경기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승리, 개막전 3연승을 기록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을 담아내는 군포시민기자단 사진전시회를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군포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군포의 삶'과 '군포의 일상'을 주제로 한 사진들 총 18점을 엄선하여 다채로운 시각으로 군포의 이야기를 전한다. 군포시민기자단은 군포시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전경과 정겨운 이웃을 촬영해왔다. 10월 현재까지 약 150점 가량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한 사진들은 군포시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기자단과 군포시민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는 시민기자단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하반기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용품을 서로 교환·판매하여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시민 26개팀이 참여하여 책, 장난감, 의류 등 중고용품을 판매했으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위해 폐건전지와 장바구니 보상교환과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거된 장바구니는 11월 24일부터 도·소매업소의 1회용 봉투·쇼핑백 사용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이들 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점문 위생자원과장은 “시민들께서 자원 재활용 문화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가을을 맞이해 준비한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가을 이벤트’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용인특례시에 마련된 85곳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캐릭터 ‘조아용’을 획득할 수 있다. 시가 준비한 관광 이벤트 주제는 ‘함께해요! 가을관광 미션투어’다. 참가자들은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인 ▲구갈레스피아 ▲기흥호수공원 ▲길업습지 ▲용담호수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통삼근린공원 ▲호암미술관 희원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미션투어 웹페이지에 게재하면 5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가입한 회원이나 친구를 초대한 회원도 3개의 ‘조아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이벤트는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단풍과 정취를 가족들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는 오는 21일 오전10시에 군포시의 대표 명소인 반월호수에서 가을맞이 걷기대잔치 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한다. 이번 군포시민 가을맞이 신바람 걷기대잔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회장 고종근) 주관으로 군포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반월호수를 크게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약 60분 가량 소요되며 반월호수공원을 출발해 쌈지공원, 대야물말끔터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면 된다. 종료 후에는 주관단체에서 중식(국수)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걷고 먹고 즐기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당일 참석이 가능하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다.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1-2, 6-1번을 탑승해 둔터-반월호수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송원용 행정지원과장은 “반월호수 둘레길은 수리산의 아늑함과 호수 위를 걸으며 맛보는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건강과 행복한 추억을 동시에 만드시기 바란다”고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첫 개장 때 무려 8만여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13일,14일 '앙코르 개장'을 했다.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별빛마당 야시장’이 13일,14일 이틀간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13일 저녁 용인중앙시장 메인 광장 무대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용인특례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사흘 동안 야시장을 개장했을 때 8만여 명의 시민이 찾았고, 청년들도 대거 이곳에 와서 즐기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야시장을 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앙코르 개장을 했다"면서 "이번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보시기 바란다. 시는 야시장에 대한 인기와 성원의 열기가 중앙시장 발전의 또 다른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6월에는 용인에서 전통과 권위의 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는 14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의왕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며 성숙한 펫티켓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강성호 명사의 반려동물 행동 교정에 대한 토크콘서트와 반려동물의 특기를 보여줄 수 있는 뽐내기 대회가 진행됐다. 또 반려동물 문화 교실에서는 산책 교실과 반려견 사회화 교실이 진행됐으며, 특히 장애물을 피하며 빠르게 이동하는 펫티켓 운동회장은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외에도 의왕시 수의사회가 반려동물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의왕시 반려동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행동 교정과 기초위생 미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반려동물 이름표 및 터그놀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반려인이 늘어나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 문화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2023 장안문거북시장 제10회 음식문화축제’가 13일,14일 장안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초대가수, 밸리댄스, 풍물패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졌고, 전통시장 음식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또 경품행사, 상인회 주관 먹거리 부스, 영화동 부녀회 음식부스, 영화동 마을만들기 벼룩시장,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바지판매(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제10회를 맞이한 장안문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장안문거북시장의 장점을 알 수 있는 행사” 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만드는 노력이 넘치는 수원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정체성을 상징하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원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의 캄보디아·베트남 현지 기업 교류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2023 아시아 청년 포럼’을 운영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주관한 ‘2023 아시아 청년 포럼’은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가 캄보디아·베트남 현지 기업 관계자와 만나 창업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0일 수원시 자매결연 도시인 캄보디아 씨엠립주에 위치한 전기스쿠터 배터리기업 ‘베리워즈’를 방문,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동남아 진출 사례’, ‘청년 사업가들의 모임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11일 씨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물품(쌀,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12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소속 현지 한국기업 ‘에이모(AIMMO)’ 대표로부터 국내외 네트워크 연계 창업발전 지원정책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아시아 청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시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101건에 대해 예산 199억원을 심의 확정했다. 시는 1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확정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수풀내어린이공원 정비 ▲호계중 주변 안전펜스 설치 ▲관양1동 미끄럼방지 도로 포장 ▲달안동 야외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친목마을 장미터널 조성 ▲충훈 벚꽃길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 설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시민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관내 31개 동의 제안접수와 인터넷 접수 그리고 청소년 및 열린시민 제안사업 등 총 179건에 대한 현장 확인과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쳤다. 최대호 시장은“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사업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안은 2024년 안양시 본예산에 반영, 안양시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