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문화재단 수리산상상마을의 ‘전시공간 지원사업’ 선정 전시 '4인 공감 사색전'이 오는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수리산상상마을이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에 기반을 두고 순수미술(서양화)을 하는 작가 4명이 모여 마련한 이번 전시는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재와 장소를 새롭게 해석해 유화와 아크릴화로 표현한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느낀 일상에 대한 고마움과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주변의 풍경이 담겨있으며,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과 작가 내면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잠시나마 편안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작가들의 의도가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0월 24일, 25일, 27일 3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은 작가들이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도 만나볼 수 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팔달구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참여해 반찬,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팔달구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자원봉사를 하여 팔달구민들과 함께 진정한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로 발생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팔달구 새마을부녀회 이영희 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고,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매여울근린공원과 원천리천 일원에서 영통구 새마을단체‘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 ‘탄소중립의 날’은 새마을단체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통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상·하반기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3월 30일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매여울근린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원천리천으로 이동해 하천 부유물 제거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영통구 새마을3단체 회장들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11일, 지역 내 음식점 8개소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2,300여 명을 초청하여 ‘파장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민요팀의 경기민요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시작했다. 이어 ‘노인복지 유공자’ 여섯 분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다섯 분에게는 한우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어르신들은 풍성하게 차려진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드시며 오랜만에 마련된 식사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정수 주민자치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과 웃음을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날인 만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과 내빈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파장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화성·오산 통합형 직업교육거점학교인 오산정보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화성·오산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부모, 특수교사 총 33명 대상으로 장애 청소년의 취업준비를 위한 특강 및 사업체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장애인 고용 관련 정보제공, 자녀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역할 및 가정지도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업재활 서비스 및 취업체 현황과 자녀 취업을 위한 부모 역할 소개를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으며, 특강 종료 후 참석자들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취업체인 ‘톡톡이네’로 사업체 견학도 다녀왔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화성·오산지역 장애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한 구성원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발달장애인복지관)는 지난 5일 발달장애인과 가족 및 특수학교(급)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권리, 꿈, 직업, 가족’이라는 주제로 제1회 발달장애인 자기 권리 주장대회 ‘내 꿈을 펼쳐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수학교(급) 7개교, 장애인단체, 보호작업장, 거주시설, 치료센터 등에서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는 ▲개회식 ▲발달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 ▲자기권리주장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은‘나 김주희야’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 노력해 가는 과정을 울림있게 발표한 성인부 김주희 씨, ‘무지개 같은 우리 가족’이란 주제로 가족구성원들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좌중을 폭소케한 최연규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발달장애인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펼치고,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격려하기 위해 자기주장 꿈나무상, 자신감상, 자기표현상, 재치·유머상 등 다양한 상도 수여됐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3 오산사회적경제 한마당 - 함성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제인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리익을 나누는 오산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및 홍보 확대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 및 축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지속 가능한 오산 사회적경제를 위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또한 오산시 홍보대사인 앵두걸스, 정수빈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난타 공연이 준비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20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먹거리존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홍보관도 준비되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제39회 춘전 전국합창경연대회’참가한 오산시여성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춘천 전국합창경연대회는 198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국규모의 순수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의 합창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오산시여성합창단은 문화체육부장관상인 대상(상금 1천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오산시여성합창단은‘Ave Regina Caelorum(축복할지어다, 하늘의 여왕’과‘어랑’2곡의 아름다운 합창을 선사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명시 오산시여성합창단장은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단원들까지 하나된 모습으로 어려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열심히 준비하여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진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오산시 민간 문화홍보사절단이라는 큰 사명감으로 지역 예술과 오산의 이름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온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2023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현장 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의 끼가 포텐을 터트리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8일 러닝타임 2시간여 동안 펼쳐진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장 ‘너나들이’는 현장과 동시간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며 바우덕이 축제 세번째 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미래위원회 한예진‧김주호 학생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행사는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으며, 실시간 유튜브로 동시 송출되어 약 1,400여뷰의 시청 횟수를 넘기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지닌 ‘너나들이’를 부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밴드, 댄스,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14개의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nb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가 ‘바우덕이 축제’의 일환으로 안성맞춤랜드에서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 숲해설 자연물 만들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 처음 시도하는 자연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4일간 2,480명이 참여했고, 숲해설의 경우 236명이 참여하여 많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자연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도토리와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도토리팽이와 곤충 만들기를 무료로 진행했고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작은 선물임을 알려주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1시간 코스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자연의 다채로움 속에서 진행하는 가족 활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여 축제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