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시내 곳곳에서 인문도시축제 ‘2023 인문도시주간-인문도시 시민축제’를 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인문도시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차 문화도시’에 선정된 수원시가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다. 다양한 전문가, 활동가 그룹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생공락(共生共樂) 축제다. 지난해 10월 ‘모든 것은 노래한다’를 주제로 열린 ‘2022 인문도시주간’에는 시민 3만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시민이 관객으로 머물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3월 전문가 자문위원과 총감독을 선임하고, 다양한 시민그룹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추진하는 전문가·시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인문도시주간은 복합문화공간 111CM을 중심으로 수원 시내 곳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도시주간은 ▲인문도시 포럼 ▲기획 프로그램 ‘N개 프로젝트’ ▲특별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등 4개 사업,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용인시 첨단모빌리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정책포럼은 정부가 제정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대한교통학회 대외협력부회장), 김현명·박호철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 임필섭 도로교통공단 차장, 유미희 SK텔레콤 교통솔루션사업팀장, 황준문 신명이엔씨(주) 센터장, 이인규 용인시정연구원 공간환경연구위원, 지역 내 모빌리티 관련학과 대학생 등 130 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앞으로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시도 이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미리 정책준비를 하기 위해 포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됐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문예회관에서 열린 ‘용인시민안보포럼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국방과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용인시민안보포럼’은 시민의 안보 의식 강화와 정부 안보 정책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들의 모임이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충배 용인시민안보포럼 상임대표(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와 전직 군 장성과 관계자, 전직 경찰 고위 간부, 지역 내 민간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포럼 창립을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배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 주셨기에 이 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했다”면서 “같은 민족이지만 세습 독재 공산주의 체제인 북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은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938년 영국의 네빌 체임벌린 총리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처인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2023년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처인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활기찬 모습으로 운동회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경품추첨에도 나서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장애인 가족의 화합을 위해 오늘 명랑한 운동회를 열어준 처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삼가동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당초 시비와 2억원의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도의회가 도교육청의 예산을 삭감하면서 차질을 빚게 됐다”며 “하지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스포츠체험센터 설립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경기도의회에서 예산을 살리지 않을 경우 시가 대한장애인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달 7일부터 8일까지 제10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제10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올래행복축제와 연계해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시민 동아리가 직접 참여하는 평생학습 성과 공유의 장(場)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호모파베르의 생존을 위한 학습'을 콘셉트로 하여 진행되며, 지난 달 14일 참여자 워크숍을 통해 “손끝에서 시작하는 Fun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도출했다. 체험마당과 기획마당으로 이루어지며, 체험마당의 시민나눔 zone에서는 다양한 제작 문화를 공유하는 24개의 시민 중심 학습 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획마당에서는 군포시 평생학습관인 수리산상상마을과 군포시 평생학습원이 메이커 문화를 기반으로 한 학습과정과 생애전환교육을 소개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10월 7일 오후에는 시민 참여 공연인 “온 가족 음악 놀이터”가 14시, 15시, 16시 총 3회 이루어지며, 10월 8일에는 상호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한글날을 맞이해 9일 ‘알쏭달쏭 한글 맞히기’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퀴즈 내용은 박물관 한글 유물 중 ‘語錄(어록)’에 기재되어 있는 ‘針眼(침안)’의 한글 현대어를 맞히는 것이다. 어록은 의복, 음식, 동식물 등 22개 항목의 한자어를 한글로 풀이한 용어사전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휘 위주로 수록돼 있어 옛사람들의 한글 용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자료로 평가된다. 응모 방법은 화성시 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한글날 당일 게시되는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된다. 퀴즈에 응모한 정답자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박물관 문구류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둘째 주 중에 화성시 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글 유물을 알리고 평소 잊고 지냈던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향남읍 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으며, 2층 기록문화실에서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회원과 함께하는 신나는 수영장데이’ 이벤트 행사를 이용회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실시한 이 행사는 수영강습 총 60개 반 중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에게 수영강습에서 벗어나 강습반별 회원 간 물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수영의 즐거움을 느끼며 회원 간의 유대감이 증진 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A씨는 “평소에는 강습시간에 진도를 따라가기 급급해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같은 강습반 회원들과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서먹함이 많이 사라지고 부쩍 가까워진 느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수영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과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3일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2023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관내 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1388청소년지원단의 공동주관으로,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도 분소 앞마당, 공도 10호 어린이 공원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준비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22개의 부스에서 푸짐한 체험 활동 및 공연 등에 400여명의 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함께 축제를 즐겼다. 김보라 시장은 “한국의 큰 명절 한가위 마지막 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다. 최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다양한 모습들과 다양한 배경들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1388청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일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드림이 드립니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꿈드림이 드립니다!’는 ‘꿈을 드리다’, ‘꿈드림이 나누다’란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크고 작은 나눔 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김경진 기능장(안성제과제빵학원 원장)의 지도아래 꿈드림 청소년이 만든 티라미수, 쿠키, 상투과자, 베이비슈로 구성한 드림물품 100세트로, 10월 3일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 행사일에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됐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꿈드림 청소년은 “우리들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영환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여러 기관이 준비하고 참여했다. 성대하게 행사가 진행됐던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는 학교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영봉정 스카이가든(중앙대학로 348)에서 ‘안성역 스테이션100’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오픈식에는 여러 내외 귀빈들과 지역문화예술 관계자, 안성2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시상식, 테이프 커팅식 등 간소하고 알차게 진행됐다. 안성역 스테이션 100은 이번 오픈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체험공간, 오픈형 전시공간, 안성철도 역사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이 안성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체험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