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제60회 '수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 수원시립미술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수원시민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조대왕 재위기간 중에 수원화성이 준공된 날인 1796년 양력 10월 10일을 기념하여 제정됐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예술 활동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하는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과,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엔씨문화재단과의 협력한 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 그리고 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한 《물은 별을 담는다》가 개최 중이다. 또한 나혜석을 주제로 한 실감 콘텐츠 AR ‧ VR 프로그램과 전시 연계 워크숍도 운영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 화합하고자 실시하는 무료 관람 기간에 많은 분들이 미술관을 찾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저녁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제20회 용인예술제 ‘추가열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에서 경기향토소리 보유자인 최근순 명창과 함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다. 이 곡은 설운도가 임영웅을 위해 작사·작곡한 트로트발라드로 2021년 발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다. 최근순 명창은 맨먼저 무대에 올라 ‘아리랑’, ‘창부타령’, '노래는 나의 인생'을 부른 뒤 무대에 초대할 깜짝 손님이 있다며 이 시장을 소개했다. 최 명창은 “얼마 전 고향 백암의 백중문화제에서 시장님을 만났는데 듀엣으로 노래를 함께 하자고 청했더니 그러겠다고 했다. 시장님이 오늘 무대에 선 것은 내가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함께 할 곡은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로 시작하는 '별빛같은 나의 사랑'이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소중한 당신이다. 여러분도 함께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마추어인데 명창님의 요청을 받고 나오게 됐다”며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실 걸로 생각하고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23년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 공모’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접촉을 토대로 지역의 생활문화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생활문화 네트워킹 데이’는 2023년 진행된 용인의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생활문화포럼’ 자리와 함께 ‘생활문화전시’, ‘생활문화체험’ 공간을 구성해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꾸려졌다. 용인문화재단 조남용 축제팀장의 발제로 시작하는 ‘생활문화포럼’은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 소개 △3개구 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인터뷰한 결과인 FGI(Focus Group Interview) 공유(예술플랫폼 꿈지락 이선경 대표) △거버넌스 사업의 의의와 방향(경기생활문화플랫폼 안태호 컨설턴트) △용인시 생활문화 실태연구(용인시정연구원 부숙진 부장)까지 올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이뤄진 생활문화 거버넌스 사업의 의의를 짚어보고 향후 방향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서수원도서관이 인공지능 특강 ‘AI로 동화책 만들기’에 참가할 시민 50명을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모집한다. AI로 동화책 만들기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글을 쓰고, 동화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다. 인공지능 전문강사인 유경혜 한국미디어강사협회 대표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강의한다. 인공지능의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와 ChatGPT(챗지피티)·AI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텍스트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형 AI ▲동화책 만들기 등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세종대왕과 인연이 깊은 수원광교박물관이 한글날인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야외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행복한 국악한마당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 ▲아름다운 우리 손글씨 캘리그라피 체험 ▲전통문화 체험 ▲박물관 전시유물 체험 ▲수원특례시 역사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행복한 국악한마당’(국악공연)에서는 동요, 만화 주제가 등을 우리 악기로 연주하고,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전래놀이)에서는 탈춤놀이, 강강술래, 게줄다락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켈리그라피(손글씨)를 활용해 가을 향기 담은 종이방향제, 마법종이 슈링클스(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이 되는 종이), 꽃을 담은 엽서, 감성 책갈피, 투명토퍼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자개스티커 거울·전통민화 팽이·미니송편 만들기 등이, 수원특례시 역사문화체험은 수원이 종이 풍선 만들기, 수원이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이 있는 광교역사공원은 세종대왕의 장인인 심온 묘역과 동생 혜령군 묘가 있어 ‘세종대왕의 가족공원’으로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2023년 제14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와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보부스(수원상공회의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업체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어르신은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는 데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개최 10주년을 맞아 10월 4일부터 23일까지 ‘새빛톡톡 ×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 퀴즈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생태교통 뉴페스타에 관한 퀴즈에 답하면 된다. 새빛톡톡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총 350명을 추첨해 치킨세트 모바일상품권(5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300명)을 지급한다. 마일리지는 분기당 최대 1만 점을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10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치킨세트 모바일상품권은 당일 발송하고, 마일리지는 10월 31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 별도로 지급한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 용인시일자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벗이(환경미화 등), ㈜이앤원(물류 작업), ㈜신우에프에스(주방보조), ㈜풀무원투게더(생산직), 유지텔레컴(주)(공사 현장 차량통제),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물류 작업) 등 6개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9명을 채용한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열린 행사에선 삼성물산(주) 에버랜드 등이 참여해 16명을 채용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이 행사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가 도시농업 체험행사인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을 14일 기흥호수공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가을과 도시 텃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채소와 화훼류를 활용한 상자 텃밭 조성과 화분 전시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파라솔과 테이블에서는 휴식과 원예 실습,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모집한 인원 60명을 대상으로 오전 2회와 오후 1회 각 1시간씩 꽃꽂이 원예교육을 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퓨전 장구 팀과 관악기 연주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용인시 도시농업 관리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부스와 곤충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텃밭 활동과 식물이 주는 이로움, 도시에서도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를 통해 도심 속 텃밭 정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화성, 문화로 공간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거점 공간을 발굴하고 공간운영자 및 문화활동가들이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이며, 카페, 공방, 갤러리, 마술극장 등 민간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소를 지원한다. 공간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10개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만지작Lab도자공방 '나만의 도자화기(花器)에 꽃을 담다' △커피콩 '마음 드로잉 레시피(Recipe)' △갤러리 문화아지트 '역사를 품은 전통 문화예술' △차 마시는 뜰 화인규방 '생활문화, 전통으로 이어가다' △나마네'소리로 취향껏 잇다' △갤러리원뜰 '들썩들썩! 예술로 어울림' △다가치공간 '다같이 다가치 문화 페스티벌' △파미라운지 '모두의 라운지-안녕하세요. 여러분!' △더퍼포머 씨어터 '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키즈 아트플레이' △산들레 야영장 '자연에서 즐기는 예술체험 - 아트 인 포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