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5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역서점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또는 지역서점에 비치된 스탬프 수첩에 서점별 1개씩 스탬프를 찍어 3개 이상 날인한 스탬프 투어 수첩을 공공도서관(중앙,공도,보개,진사,아양,일죽)에 제출하면 북마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서점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독서 공동체간 협력 또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청년들의 자존감과 대인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청년 드라마”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청년 드라마”는 청년 드림(Dream) + 라이프(Life) + 마이셀프(Myself) 의 줄임말로, 삶의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성장을 도모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고민인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나, 너 우리로 연결되기』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내가 그리는 나의 삶』의 2개 강좌로 각각 12명을 모집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을 통해 9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선착순 마감 이후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집정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안성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대비하여 바우덕이 축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우덕이 축제 누리집의 메인 및 전체 디자인을 개선하고 안성시 각종 축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바우덕이 축제 관람에 필요한 정보 및 안성시 전체 축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필 요한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행사일정표’, ‘셔틀버스 운행 안내’, ‘찾아오시는길’, ‘초대장’ 메뉴를 메인에 바로가기 메뉴로 구성했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기 위하여 ‘게시판’ 메뉴에 문의 게시판, 관람 후기 게시판을 만들었다. 또한 영문 가이드를 업로드하여 외국인들도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안성시 가볼만한 축제’ 메뉴에서는 안성시 전체 축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지난 축제 자료실’ 메뉴에서는 지난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사진 및 영상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의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안성시 축제에 대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20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 6회 꿈울림축제’에 참여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꿈을 향해 출발’ 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경기도의 32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관계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꿈울림축제는 운동회와 예술제, 야외 부대행사로 진행 됐다. 운동회를 통해 화합하고 협력하며 서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열기가 뜨거웠고, 예술제 또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전 투표를 진행하며 매년 꿈울림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꿈울림축제의 예술제 부분에 포스터 부분 장려상 1명, 입선 1명으로 상장 수여가 진행 됐고, 본선 진출한 산울놀이팀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꿈울림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산울놀이팀은 “무대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해보는게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고, 아쉬움이 남았지만 장려상을 수상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트레이닝 3회기 마지막 특강을 진행했다. 멘탈트레이닝 특강은 자아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춘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회기로 구성했다. 1회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인 문상철 위원의 꿈 특강으로, 2회기는 수원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직업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3회기 수업은 다문화가족 학생이 많은 율전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강욱재 청소년지도사는 “진로를 결정할 때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보다, 어제의 나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꿈으로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의 연장선으로 아동들이 희망하는 직업군과 1대 1매칭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아동·청소년들이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6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방학 독서 스탬프 교실 시상식을 열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새마을문고에서 독서 30분 이상 한 어린이에게 1일 1개의 스탬프를 주어 어린이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가장 많이 스탬프를 획득한 어린이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문정록 광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1동 새마을문고를 습관처럼 찾아오는 다독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책을 꾸준히 구비하고, 편안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아띠, 생일 축하해’ 행사를 기획해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베이킹 활동을 10월 매주 토요일 4회기를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10세~24세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2021년 10월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이용시설이 부족했던 청계지역 청소년들에게 놀이, 여가문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웹툰 특성화시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코인노래방, 포켓볼, 보드게임, 도서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에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등 기자재를 지원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문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의왕시 유일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며 물가 동향을 살폈다. 특히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명절 준비를 위해 부곡도깨비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전통시장에 활기와 온기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좋은 품질의 상품과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역 경제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시 한 번 피어나는 군포설화”는 군포지역 설화를 재창작함으로써 지역성과 문학성 그리고 지역에 얽힌 역사성까지 함께 공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 시간으로 참여자 18명이 군포 설화 그림책을 발간했으며, 오는 10월 군포독서대전과 11월 중앙도서관 오픈갤러리에서 작품을 그림책 원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예술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다”는 패션과 미술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운영됐으며, '세상을 바꾼 패션브랜드 이야기'에서는 전설적인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삶을, '격변의 시대를 살아낸 화가들'에서는 19세기 중후반 유럽 역사 속 미술가들의 삶을 역사적 흐름에 기반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 장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나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그림책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혼자가 아니고, ‘함께’라서 더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옥기술전시관과 화서사랑채에서 각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한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 한옥기술전시관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 먼저 한옥기술전시관에서는 한옥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가을․겨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8일 수요일부터 12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개의 강좌로 꾸려졌다. ▲우리의 전통가옥 한옥에 대해 알아보는 인문학 교육 ‘한옥 배움터’ ▲수원시의 상징과 수원화성 등을 소재로 수채화를 배워보는 ‘수원화성을 수채화로 담다’ ▲운필이나 조형의 운용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보는 ‘서예와 전각’교육을 준비했다. △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화서사랑채에서는 내달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일요일까지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4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4기 교육 운영기간은 10월 17일 화요일부터 12월 25일 월요일까지 10주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