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1일까지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장애인·비장애인 예술단체 협업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향유 확대 ▲장애인들의 창작 및 발표 지원 등 총 3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평택시 장애인 관련 문화예술단체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교육 및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인과의 협업을 통한 장애인 문화예술 권리 증진을 위해 경기도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 실적 및 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단체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예산은 총 6천4백만 원이다. 지원신청은 시 누리집(홈페이지)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보탬e’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민간전문가 심사, 3차 평택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초에 최종 확정된다. 임상성 문화예술과장은 “장애인 대상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예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4일부터 안성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될 유물 공개 구입을 시작했다. 이번 유물 구입 대상은 ▲조선 경남철도 및 안성선 관련 자료(지도, 도서, 문서, 신문, 사진, 잡지 등) ▲안성3.1운동이 명시된 자료 (『동아일보』(1920. 07. 23.) 기사, 개벽 제7호(1921년 자), 범죄인명부, 수형인 자료 등) ▲안성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 및 자료(자서전, 회고록, 훈장, 간찰 등) ▲안성지역 역사 및 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내 학교 자료, 지형도, 행정문서 등) ▲일제강점기 전후 태극기 등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이다. 서류 접수는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중종,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예비평가를 통해 심의대상 유물을 선정하여 실물 접수를 받고,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하며 화상 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하게 된다. 기념관 담당자는 “구입된 유물은 안성3.1운동기념관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올바른 청렴정보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강화하고자 청렴 카드뉴스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카드뉴스는 매월 1회 발행되며, 청렴인물 소개와 청렴도서 정보를 포함하여 청렴실천 사항과 사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한다. 안성시 도서관은 내부 전산망을 활용하여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이를 안성시 홈페이지의 시정뉴스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과장은 "카드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렴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청렴 문화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에 따라 동신 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첨단산업 육성의 또 다른 기반이 될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은 지난 2021년 1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된 지역 간의 상생협력을 증진하고자, ‘경기도-안성시-용인시-SK하이닉스(주)-SK건설(주)-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체결한 협약이다. 이에 시는 협약서 사항 중 ‘안성시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따라 지난해7월 처음으로 동신 일반산업단지 물량 157만㎡를 확보했고, 두 번째로 지난 5일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하여 총 247만㎡(약 74만평)의 단지를 확보했다. 신규 산업단지 물량은 국토교통부가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3년 단위로 경기도에 배정하고 도는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 등을 검토하여 최종 배정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물량 확보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닻을 올리는 단계이다. 특히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보고서 작성 및 관련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3월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이 성황리에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파머스 마켓에서는 친환경 무농약 딸기, GAP 표고버섯 등 수원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기농 미나리, 느타리버섯 등 일부 품목은 완판됐으며, 매출액은 지난 2월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시민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팔달구가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해 수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홍보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와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만의 친근하고 특별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라우드소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캐릭터 제작 주제는 변화 / 연대 / 성장 / 신뢰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의 핵심 가치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수상자(1명 또는 1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며, 3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캐릭터는 홍보 굿즈,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등 복지관의 전반적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가 개최한 ‘2024년 정기총회 및 척사대회’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복지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세심한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증액했다”며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이 도시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 공직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생활밀착 시설에 경사로 설치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장애학생이 다니고 있는 용인다움학교의 통학로 개선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하고 통학버스도 한 대 증차했다”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가 올해 문을 열고, 반다비체육관 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석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장은 “장애인을 위한 꼭 필요한 생활밀착시설 경사로 설치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자유와 민주주의가 박탈되면 평등도 없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내 자식과 후손들이 살게 할 수 없습니다. 자유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통일을 이룩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및 1분기 정기회의’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바탕의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특별 강연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부의장,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과 자문위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특강을 통해 지난 1938년 뮌헨협정을 바탕으로 거짓된 평화협정에 대해 설명해 왔는데 당시 영국과 프랑스 정부 관계자들은 독일의 히틀러 수상에게 속아 무장을 해제하며 전쟁 준비의 시간을 줬고, 결국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심각성과 지난 정부가 진행했던 평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 용인시 공동관에 참가한 이모션웨이브(주) 등 중소기업 4사가 현지 바이어와 651만 달러 규모 상담을 통해 346만 달러 규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 ‘MWC 2024’에서 이모션웨이브(주), 팀플레이어, ㈜액션테크, 엔디에스솔루션(주) 등은 최신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전 세계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며 차별화된 기술로 두각을 나타내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수지구 상현동 소재 이모션웨이브(주)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을 뜻하는 AIot(AI of Things) 기술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콘서트 시스템인 RIMA를 드럼에 접목하는 등 가상공간에서의 악기 연주 플랫폼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86만 달러 규모 상담(26건)을 해 22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앞두는 등 용인관 참가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이모션웨이브(주)는 이번 전시에서 바르셀로나 뮤직테크 허브와 분점(Branc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신나는 무봉라이프’를 진행했다. 무봉라이프에 참여한 기관은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외 12곳으로 총 213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레이저서바이벌 △도예 △협력게임 △펀아처리 △그림자놀이 △샌드아트 △과자집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특히 레이저서바이벌과 과자집 만들기는 청소년들이 많은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인솔지도자로 참여한 백수진(제자지역아동센터) 지도자는 “레이저서바이벌에 대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샌드아트 활동도 색다른 경험이었다”라며 만족해했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윤호영 담당자는 “올해 무봉라이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신규 프로그램들을 도입했다. 이에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