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는 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전문가 특강 및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 및 중간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전문과 특강과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기세호 선문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도시 묘지의 법제도적 유형과 미래지향적 장사시설’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연구용역을 맡은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행해온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실태 ▲선진사례 분석 ▲갈등관리 및 주민지원방안 ▲시민 인식조사 및 분석 등 그간의 연구 추진사항에 대해 중간보고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평택시에 조속히 종합장사시설이 건립되기를 바라는 평택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말하며, “평택시의 인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시급한 만큼 종합장사시설의 공간 활용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향후 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김순이·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예술과장,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먼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대표가 『평택시 조례로 접근하는 통합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평택시 향토유산 보호조례’및‘평택시 무형유산 보존 및 지원 조례’를 중심으로 향후 조례 개정 및 입법 보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서 지기학교 신영주 대표가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보존과 활용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하여 강연을 진행했으며 평택시 국가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을 마지막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국가유산과 관련된 법령과 조례를 보는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우리 국가유산의 보존 활동과 활용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어 우리 연구회가 이루려던 목표에 다가간 것 같다”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정일구 의원,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1팀과 평택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 팽성상인연합회 김창배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볼거리가 풍성하며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안정리 디자인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평택시의회에서도 성공적인 안정리 디자인거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2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김혜영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문화예술과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하여 올해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흥연 교수는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 ▲국내·외 메세나 사례 ▲지역 메세나 과제 및 지향점 등 그간의 연구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김혜영 대표 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진행하면서 하루 속히 평택시에 메세나가 도입되고 활성화되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기를 기대하는 시민과 기업들이 많이 계심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평택형 메세나가 잘 정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전문가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개선 및 구역조정(안)(환경국) 1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청취하고 ▲평택시 보훈회관 운영 재위탁 추진(복지국), 평택시립추모공원 공공위탁 재계약 추진(복지국),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3건(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갈음했다. 강정구 의장은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7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장(2층)에서 2024년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GREEN 평택”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 동안 실시하여 총 131점의 작품이 제출됐고, 8월 29일 전문가 심사위원 5명의 심사를 거쳐 총 2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저학년 부문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총 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6점, 장려상 8점이 선정됐다. 평택시의회는 선정된 작품들을 평택시의회 1층 본관 로비에서 12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최선자 의원, 소남영 의원, 최준구 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보며 초등학생들이 꿈꾸고 바라는 미래 환경 도시 평택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평택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여수시, 고흥군, 순천시 일원에서 국가문화유산 제2차 벤치마킹 및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최재영·김순이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역사 인물인 이대원 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벤치마킹하고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검토했다. 1일 차인 지난 25일에는 이대원 장군 사당인 손죽도 충렬사와 쌍충사를 견학하고, 도양읍 사무소에서 고흥문화원장으로부터 '쌍충제전'의 운영 사항에 관해 청취하며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중간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동행에서 ▲국가유산 보호체계의 변화 ▲평택시 국가유산 현황 ▲벤치마킹 결과 등을 발표했다. 2일 차인 지난 26일에는 이대원 장군을 배향하고 있는 영당지를 견학했다. 이후, 순천시 국가문화유산인 팔마비를 방문해 순천시로부터 도기념물에서 국보로 승격한 과정에 대해 청취하고 '팔마문화제' 운영현황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장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강정구 의장과 장일미 평택지부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의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활동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제기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평택시의회에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2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 교사 등 42명이 참여했으며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평택시 청소년 방학문화체육지원카드 발급제에 대한 조례안'과 '평택시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환경 조성에 대한 조례안'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원과의 대화’시간에 이종원 위원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 발의 경험, 시민들과의 소통하기 위한 노력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질문에 그 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답변하며 학생들과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을 끝으로 올해 청소년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의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도일천 지류가 범람하며 물에 잠긴 세교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세교지하차도(세교동 소재)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강정구 의장은“시의 신속한 지하차도 사전통제로 인하여 시민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배수 시스템 등 안전요소에 대한 면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길이 760m, 높이 4.7m 왕복 4차로 규모인 세교지하차도는 지난 7월 19일 집중호우로 한 차례 침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