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코리아 안성지회의 후원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연탄 1,500장을 지원했다. 아이코리아 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6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코리아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역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숙경 아이코리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희열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아이코리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소재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지난 1일 이웃사랑 성금 300,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열린마켓’ 행사에서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열린마켓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고,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형 장터로 기획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경험하며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모두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이 필요한 곳까지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3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1일,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현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의 하나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구효진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빛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역의 성장과 복지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며, 환경 개선·고용 촉진·지역 협력사업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별가람초등학교 정문에서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민·관·경·학이 함께하는 ‘등하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 및 로드체킹’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별내동은 지난 10월 아동 안전 집중 계도 기간에 관내 5개교에서 등하굣길 아동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인식 개선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별내행정복지센터, 별가람초등학교 및 별내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당, 별내 파출소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에게 △낯선 사람 응대 요령 △비상상황 신고요령 △보행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로드체킹)해 적발된 시설물 등을 관련 기관에 인계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아동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라며 “아동이 안전한 남양주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2월 말까지 장기적인 등하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아동이 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2025년 마을정원 조성 사업 대상지인 오남읍 양지리 723-4번지 일원에서 주민협의체인 ‘오남마을정원 쉼뜰’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협의체가 조성한 ‘오남마을정원 쉼뜰’은 주민 누구나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원으로, 주민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가꾸는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의 대표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주민, 주민협의체, 시가 함께 참여해 마을정원 조성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정원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조성된 정원의 향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주민협의체, 주민이 참여해 △마을정원 유지관리의 공동 참여 △정원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 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튤립, 수선화, 크로커스 등 봄을 알리는 구근을 식재하며, 마을정원이 사계절 생동감을 갖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오남마을정원 쉼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법의학자 이호 교수를 초청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 세 번째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법의학자가 전하는 삶을 택하는 힘’을 주제로, 실제 법의학 현장에서 마주한 사례와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 교수는 “삶에 남은 시간이 몇 초, 몇 분뿐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미안한 사람에게 사과하며, 고마웠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된다”며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는 태도가 필요하다고”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마음을 서로가 이해하고 나눌 때 사회가 더 공감과 연결로 이어진다고 말해 강연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의 깊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겪는 어려움이 때로는 멀게 돌아가는 길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에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된다”며 어려움 자체가 오히려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적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10kg)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광적면 맞춤형 복지팀과 이장들이 함께 선정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천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적면 이장협의회는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백미 80포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월 11일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1552톤을 매입한 바 있다. 이번 기간에는 건조벼(가루쌀 포함) 총 4853톤을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 평택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은 일반벼 ‘삼광’과 ‘참드림’2개 품종이며, 가루쌀은 ‘바로미2’품종이다. 시 관계자는 매입 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매입 품종 이외의 품종이 출하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되고 최종 정산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을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해마다 어려워지는 쌀 생산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힘쓰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홀몸노인 등 방문 건강관리 대상 80가구에 신평택라이온스클럽(회장 곽노흥)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평택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및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평택보건소와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 매년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신평택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재료 준비부터 김치를 버무리는 작업까지 김장김치 총 80통을 정성껏 담갔다. 회원들은 주말 동안 절임과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김장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1일(월)에는 평택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살폈다. 김○○(용이동, 88세) 어르신은 “김치를 담가먹을 수 있는 기력도 없고 돌봐주는 자식도 없는데 이렇게 정성들인 김치를 주셔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평택보건소장은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시는 신평택라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지속성 강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질환으로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치료의 핵심이다. 이에 평택시는 연속혈당측정기(센서 포함), 인슐린 자동 주입기와 같은 관리기기 구매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해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을 진단받고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가구이며 19세 미만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연속혈당측정기(센서 포함)와 인슐린 자동 주입기 2종이며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항목에 대해 성인 최대 124만 원(19세 미만 42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의 2/3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예산소진 시까지)이며, 2024년 1월 이후 구매 건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