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신주거문화타운아파트연합회(이하 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의원이 함께 했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특별 계획 구역인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 최대의 면적과 인구를 가진 소형 신도시급으로 개발중이고 향후 2-3년내 약 17,00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현재 일부는 입주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 완료시 약 5만명이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신주거문화타운이 위치한 신동지역은 GTX 및 SRT 노선인 동탄역에 대한 접근이 매우 취약하며 애초에 트램설계에서도 배제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들은 “동탄역에서 신동으로 연계되는 출퇴근 차량의 막차시간이 오후 7시면 종료되어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이 매우 크다. 물류센터 빛 공해 및 방음, 아동들의 안전통학을 위한 보행로 설치 등 안전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며 불편한 교통여건과 안전문제 개선 등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또한 “향후 전 세대 입주가 완료되면 교통 대란 뿐만 아니라 인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성특례시가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 및 출생아 수 전국 1위 등의 성장을 이루어낸 것을 강조하며,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올해는 광복절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화성지역의 격렬했던 독립운동을 알리고자 건립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한 첫 번째 3·1절 기념식을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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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탄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아비꼬 동탄 레이크꼬모점' 100시간 숙성된 진한 카레 맛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청년 기업인인 점주를 만나 요식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사업 운영 철학,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와 동탄 주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들어봤다. # 아비꼬 레이크꼬모점 소개 안녕하세요. 동탄 호수공원에 위치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아비꼬 동탄 레이크꼬모점입니다. 아비꼬 동탄 레이크꼬모점은 100시간 숙성된 진한 카레 맛으로 유명한 카레 전문점입니다 메뉴로는 100시간 카레, 버섯카레, 허브치킨카레, 포크카레, 수제함박카레, 비프카레, 쉬림프카레 등 다양한 카레 요리와 다양한 세트메뉴, 토핑으로 나만의 카레를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 매장은 동탄 레이크꼬모 A동 2층 228호와 229호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 청년기업인으로서 요식업, 그중에서도 카레 전문점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요식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단순히 음식을 좋아하고, 좋은 맛을 나누고 싶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0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동탄 9동 화성신동중학교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개교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의 정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청취 및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태형, 신미숙 도의원, 시청 대중교통과 업무 담당자,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관계자, 신동중학교 교장 및 공사 담당 관계자, 예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화성신동중학교는 2월 25일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동탄 7동,8동,9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통학할 예정이나, 주변 단지가 개발중이라 대중교통이 원활치 않아 학생들의 이용에 애로사항이 예상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스쿨버스 증차 등 아이들의 등교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학생들의 통학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전달했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시 관계자에게 “학생들의 통학문제가 없도록 대중교통 노선 확충, 스쿨버스 증차 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시설 안전점검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2025년 1월, 화성시가 '특례시'라는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비상한다.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광역시급 위상을 확보하게 된 화성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화성시는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 유치, 동탄신도시 개발, 광역교통망 확충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을 통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더 많은 권한과 재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을 단순한 행정구역 명칭 변경이 아닌,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 특례시 권한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고 , 첨단 산업과 혁신 성장 반도체, 미래차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화성특례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회의 도시, 사람 중심 미래 화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최근 신년 인터뷰를 통해 특례시 출범 준비 상황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100만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 쓸 것" 정 시장은 "화성시는 지난 20여 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이제 100만 특례시 출범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례시의 권한과 위상에 걸맞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4대 핵심 전략 제시… 균형 발전, 교통 혁신, 경제 도약, 시민 행복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균형 발전: 동탄 신도시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서부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동서 간 균형 발전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서부 지역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교통 혁신: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행사는 윤석열 탄핵 및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공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촉구를 위한 당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전국정당화를 위한 지역협력협약식, 당원 발언 및 결의대회, 2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전)MBC 장인수 기자의 영화제작 배경에 대한 설명, 퍼스트레이티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진행됐다. 전국 정당화를 위한 지역협력협약식은 지난 1월 9일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출범 및 협력의원단 발대식에 따라 화성을 지역위원회와 화성정 지역위원회의 상시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과 화성정 전용기 국회의원 대형 협약서 날인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이명수 기자, 장인수 기자의 영화 제작 배경설명, 윤석열 탄핵 및 김건희 수사에 대한 당원들의 발언 및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당원 김모씨는 “타 지역에 비해 화성을 지역위원회는 활기가 넘치며 예전과는 달리 많은 활동들이 추진력있게 진행되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빠르게 처단하기 위한 당원들의 결집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위원회에서 잘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12월 16일, 전 당원이 함께하는 송년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윤석열 탄핵 집회로 행사를 변경했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지난 계엄사태로 더욱 심각해진 사태 해결에 대해 지역위원회와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화성을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동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며, “시민들의 분노는 이미 극에 달했다. 지역위원회 차원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자 한다” 고 했다. 또한,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핵안이 폐기된 여의도 현장에서 분노와 원망, 안타까움 등 만감이 교차했다. 또한 집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의식수준과 성숙된 집회문화에 감동받았다. 본인의 안위가 최우선인 국민의 힘 의원들, 당론을 핑계삼아 미성숙한 판단을 내리는 실수를 두 번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더 이상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윤석열은 즉각 하야하고, 내란 죄 공범들을 모두 수사하여 정상적인 나라로 돌려 놓아야 한다.”고 했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11일부터 윤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