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2025 대전 국제와인엑스포 환영 만찬에 참석해 대전국제와인엑스포 2025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대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축하공연 등 교류의 장이 이뤄졌고, 심사위원 대표의 건배 제의로 만찬 및 환담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국제와인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와인 품평회로, 한여름 밤의 열정을 더한‘대전 0시 축제’에 이어 가을의 정취를 와인 향기로 물들이는 이번 엑스포는 더욱 특별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이 세계 속의 와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와인도 일류인 대전에서 8일간 펼쳐지는 가을 낭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19일 황구지천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수원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사회인 44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 속에 경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이 함께해 선수단을 응원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야구 동호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과 세대를 넘어 우정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수원시민의날 기념 제69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로, 명랑운동회와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고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뛰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비록 처음엔 구마다 다른 색의 운동복을 입고 입장하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서로를 응원하며 진정한 ‘한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서구3·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6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학생들에게 헌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교육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헌혈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혈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의 장이 교육 여건에 맞게 헌혈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헌혈교육 추진을 위해 ‘헌혈교육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헌혈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헌혈문화 확산 교육, 홍보,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며, ▲헌혈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에 대해 표창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지만, 사회적으로 헌혈 참여율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라며, “학생 시기부터 헌혈의 의미와 필요성을 교육받는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3세 아동까지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를 지원한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미정 의원은 16일 열린 제2차 추경안 심사에서 정부의 5세 보육정책과 연계한 광주시의 보육비 지원 방향을 점검하고, 위원회에서 3세 아동 월 5만 원 지원계획을 확인했다. 부모부담 필요경비란 기본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현장체험비·입학준비금 등 실비성 경비를 말한다. 광주시는 2023년부터 5세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부모부담 필요경비를 시비로 지원해 왔다. 2025년 7월 교육부가 5세 아동에게 평균 월 7만 원의 국비 지원하면서 현장에서는 총 17만 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혼선이 발생했다. 이에 박미정 의원은 9월 두 차례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의 조율을 주도했다. 조율 결과, 5세 아동은 기존 수준인 10만 원을 유지하고, 3세 아동에게는 월 5만 원을 신규 지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박미정 의원은 추경안 심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5세 보육정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며 “국비 7만 원 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지현)는 17일 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기관 관계자들과 장애인 일자리 정책 현장을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장애인 고용 현황과 공단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 고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과 직업훈련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사회통합의 첫걸음이다.”라며 “광주지역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1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광주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개회사, 성화점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의회는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을 비롯한 조석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23일까지 50개 종목에 17개 시도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실력을 겨루며, 광주 선수단은 50개 종목에 선수 1,071명과 임원 368명 등 총 1,439명이 참가한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대전 빵축제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빛나길 기원했다. 대전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주요내빈 축사, 베이커리 업체 등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빵 전시, 공연·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져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성심당 방문 천만시대를 맞은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으며, 빵은 우리의 일상을 넘어 도시의 자부심과 전통이 됐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멀리서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을 맛보고 100년 전통 유성온천과 장태산 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대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편의와 도시 매력 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포럼’에서 동북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공동번영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불확실한 국제경제 환경 속에서 국가 중심의 외교를 보완하고, 지방 차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중·일 3국 지방의회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경제·무역 분야 한·중·일 공동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지방이야말로 주민의 삶과 산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는 실질적 주체”라며 “국가 간 경쟁보다는 협력이, 갈등보다 신뢰가 필요한 시대에 지방이 새로운 성장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충남이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 1위를 달성한 산업 중심지임을 언급하며, 첨단산업과 서해안 물류 인프라, 외국인 인력정책 등에서 한·중·일 지방 간 협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기준 수출 585억 달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의회 신현철 부의장이 지난 10월 18일 고양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된 '공자 탄강 2576주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 초헌관(初獻官)으로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가장 성대하고 유서 깊은 전통 제례 의식이다. 신현철 부의장은 제사의 주인이자 가장 높은 직위인 초헌관을 맡아, 성현의 신위 앞에 첫 술잔을 올리는 중요한 의식을 엄숙하고 장엄하게 봉행했다. 신 부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고양시의 정신적 뿌리인 향교의 뜻깊은 제례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엄숙한 봉행으로 성현들의 가르침과 인(仁)·예(禮)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문화유산은 우리 고양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 강조하고, "시의원으로서 고양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여, 이 귀한 가치가 시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도록 향교 활성화와 전통 계승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추기 석전대제는 지역 유림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