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센터장 이혜진)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개최한 ‘군포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진로교육 사업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 내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 됐다. 군포시 진로교육협력센터는 이 날 설명회에서 2025년 진로교육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학교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선테는 그간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진로 탐색부터 체험, 성찰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2026년에는 학교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기북부 지역의 지식재산(IP)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지사(도지사 김동연) 표창 수상은 센터가 보여준 단기간 내의 압도적인 성과에 따른 것이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24년 개소 직후 실시된 지역지식재산센터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진행된 ‘2025년 경기도 외부성과평가’에서도 종합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탁월한 사업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지난 2024년 1월 출범한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남훈)는 경기북부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IP나래 프로그램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소상공인 IP 지원사업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의 창출 단계부터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출범 2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강무길의원은 (사)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25 좋은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여부와 입법 및 정책 활동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강무길의원(해운대구4)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개정안은 구·군 경계지역에서 갈등유발 예상시설의 인·허가 시 부산시와 구·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군 상호 협조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동일 생활권 경계지역 주민 갈등을 사전에 예방·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일원 실로암 묘지공원 증설 추진과 관련해, 반송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11월 26일 개최됐는데 이는 「부산광역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사례이다. 주민설명회는 구·군 경계지역 갈등유발 시설 인·허가 시 인접 구·군 주민의견을 사전에 수렴하도록 한 개정안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임말숙 의원(해운대구2, 국민의힘)이 2023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약속 이행과 입법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부울경매니페스토)가 실시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3년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의정활동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시민 체감형 의정활동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단일 분야의 일회성 수상이 아니라 △공약 이행의 책임성 △입법의 질과 실효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라는 세축이 유기적으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임 의원은 그간 지역 주민의 생활 현안과 직결되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간담회, 민원 청취를 이어오며 ‘생활밀착형 의정’ 기조를 강화해 왔다. 공약 이행 성과가 대외 평가로 확인된 2023년 수상에 이어, 2025년에는 입법 성과(좋은조례)와 의정활동 평가(부울경매니페스토)까지 연이어 인정받으면서, 단순한 “성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송현준 의원(강서구2)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평가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신뢰 제고를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정책 입법 성과를 심의하여 우수한 의정활동을 선정한다. 올해 광역지방의원 부문 ‘공약이행 분야’의 수상자는 전국 10명뿐이며, 우수상 수상자는 단 5명에 불과하나 송현준 의원이 이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공약이행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된 공약의 이행 완료도와 추진 실적 ▲공약 이행 과정에서의 주민 소통 노력과 참여 견인 활동 ▲공약 이행 현황에 대한 정기적인 자체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법·제도적 근거와 재정 확보 논리까지 함께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현준 의원은 공약 이행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우수상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시의회 반선호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5 지방의원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반 의원은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입법·정책 성과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도와 제도적 실효성을 종합 평가하는 상으로,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독창성, 정책 완성도, 사회적 파급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반 의원은 연속된 입법 성과가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수상 조례는'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 지원 조례'와 '부산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의 고용촉진과 지원에 관한 조례'다. 두 조례는 직업계고 졸업생뿐 아니라 일반고 졸업생까지 포괄해, 취업 이전부터 취업 이후 고용 유지와 안정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제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업계고 졸업생에 대한 취업 역량 강화와 고용 유지 지원을 전국 최초로 법제화하고, 기존 제도에서 지원이 제한됐던 졸업 후 1년 이상 경과자와 일반고 졸업생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이 2025년 연말, 주요 의정 평가 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북구 출신 시의원 가운데 ‘최다 수상’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중앙과 지방, 유권자 단체를 아우르는 평가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연말 의정 평가를 사실상 “싹쓸이”했다는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올해 연말, 이른바 ‘의정 평가 독식’이라 불릴 만큼 화려한 수상 실적을 거뒀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다·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가 주관한 ‘제9대 의원 3년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더해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2025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의정대상까지 거머쥐며,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은 물론 입법 전문성, 복지 정책 등 의정활동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압도적인 입법 성과와 현장 중심의 활동이 있다. 제9대 의회 기간동안 총 55건의 조례를 발의했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김광운 의원(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국민의힘)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대응과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CTX는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로 경제성과 정책성 및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인정받은 충청권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이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긴밀한 협력과 정책 공조를 통해 남은 후속 절차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행해 조기 착공은 물론, 차질 없는 개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정부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오송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핵심노선으로,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돼 개통될 경우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이 30분대 단축되어 행정·산업·교통 기능의 연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CTX는 세종의 중앙행정 기능,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청주의 바이오 산업과 청주국제공항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광역연합의 인적 교체기를 맞아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제도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적 대안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 성과를 쌓아야 할 골든타임에 인력 대거 교체로 인한 사무 연속성 단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충청광역연합은 중앙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실행 플랫폼인 만큼, 흔들림 없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이 국가균형성장의 성공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제도화된 인수인계 시스템 정착 △파견 중심 조직의 인사 안정성 보장 △독자적인 행정·재정적 기반 확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선제적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인호 의원은 “연합장과 파견 인력이 바뀌어도 충청광역연합의 방향과 성과는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며, “기록이 승계되고 책임이 이어지며 재정이 뒷받침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초광역 행정”이라고 거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2월 30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응규 의원(충남 아산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광역연합, 실질적 초광역 행정을 위한 국가 사무 이양 및 재정 기반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출범한 지 1년이 됐으나, 기관의 위상과 실질적인 권한 확보 측면에서 직면한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충청광역연합에 이양된 국가 위임 사무가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운영' 단 1건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교통·환경·산업 육성 등 초광역적 파급력이 높은 핵심 분야의 전략적 국가 사무를 포괄적으로 이양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권한을 우선적으로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충청광역연합의 재정 기반이 총 56억 원 규모로 전적으로 구성 자치단체의 분담금에만 의존하고 있는 불안정한 구조임을 강조하며, 광역연합 전용 ‘특별 지방교부세' 항목 신설 등 중앙정부의 독립적인 재정 기반 보장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충청광역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