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지원 진주시의원은 16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춰 지역 일반고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진주시의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진주시 고등학생 9948명 가운데 90% 이상이 일반고 학생으로 이들이 곧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교학점제 운영에 맞춰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과목 선택 기회를 넓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미래세대 행복기금을 활용한 적성·진학·진로 3단계 ‘청소년 미래 정책’을 제안했다. 이는 학생들의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진로 설계부터 현장 경험까지 이어지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1 대상 적성검사와 맞춤형 진로 로드맵 지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모듈형 과목 개발 ▲우주항공·바이오·드론 등 지역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최 의원은 “청년 유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진주의 교육과 일자리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할 시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주시의회 정용학 의원은 16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군교육사령부가 위치한 진주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도시 브랜드로 활용할 것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금산면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는 대한민국 공군 장병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기본 군사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육군하면 논산, 해군 하면 진해가 떠오르듯 진주 역시 공군 교육의 중심지라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갖고 있지만 이를 전략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진주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도시’ 비전에 공군 교육 거점이라는 강점이 더해지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의원은 공군교육사령부를 찾는 장병과 교육생, 가족 방문자 등을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하는 ‘밀리터리 관광 거점’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또한 금산면 일대를 ‘군 문화 상생 상업지구’로 육성해 군과 지역사회가 교류하는 공간을 만들고 숙박·외식·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를 통해 교육사령부 방문객의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역자의 지역 정착 기반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272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청년세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진주형 인재 프로그램’ 도입 제안이 있었다. 김형석 진주시의원은 16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제주도의 청년 인재 양성사업 ‘탐나는 인재’를 사례로 들며, 진주시 특성에 맞는 ‘경의로운 인재’ 프로그램 추진의 필요성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진주는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개최 등을 통해 청년 성장과 기업가정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제는 K-기업가정신을 토대로 진주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이 제안한 프로그램은 진주 청년 30명과 전국 우수 청년 10명 등 총 40명을 선발해 남성당 교육관, 청년허브하우스, 청년머뭄센터 등 원도심을 거점으로 직무역량 교육과 지역 산업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한 청년 참여형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해커톤)과 서부경남 강소기업 인턴십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게하고, 창업 희망자에게는 예비창업공간과 초기자금지원을 연계하는 취·창업 통합형 청년 육성 모델을 제시했다. &nbs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3월 16일, 안양시의 친선결연 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민박연수단(어렐리 플로레스 등 12명)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안양시와 친선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특히 민박연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민박연수단은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안양시를 방문했으며, 일정 중 안양시의회를 찾아 본회의장 등 시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시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부터 민박연수와 축제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민박 교류가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대해 실질적·구체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주체도 사용자로 볼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 시행 첫날인 3월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이 경기도를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교섭요구서를 보낸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3월 16일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를 상대로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성실히 응할 것을 요구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바탕으로 예산, 정원 관리 지침, 기관 이전 등 공공기관의 경영과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실질적으로 관여해왔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2024년 산하 4개 공공기관(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민 온라인 투표 형식의 ‘책임평가’는 평가 결과가 우수한 산하기관에 ‘특별정원 증원’이 추진될 것으로 공개되어 기관별 줄 세우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 공공기관의 이전이나 미래세대재단 출범과 같은 사안들도 경기도의 일방적인 ‘통보’로 결정되어 경기도가 사실상 기관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성구 관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수성구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차현민 의원(수성1,2·3,4가동/중동/상동/두산동)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최근 경기 침체와 판로 위축으로 많은 지역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구매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조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수성구 산하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구매촉진 시책 수립 ▲지역업체 및 상품 홍보 ▲구매실적 우수 공무원 포상 등 지역상품 구매촉진을 위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차현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수성구 지역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청과 구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전하고 활력 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비례대표) 은 16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민의 날’ 제정을 제안했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는 교육과 문화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41만 구민의 결속력과 지역적 자긍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낼 공식적인 ‘구민의 날’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구민의 날 제정은 수성구의 역사와 가치를 구민이 함께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계층, 지역 간 교류를 통해 구민 화합과 참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기념일 제정이 행정적 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지역 축제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민의 날 지정과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고, 41만 구민이 ‘수성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고령자와 장애인, 1인 가구 등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병원 이용 전 과정에 대한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구민이 늘어나고 있으나, 진료 예약과 병원 이동, 접수 및 수납, 약 수령 등 병원 이용 과정에서 다양한 불편과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안에는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대상과 제공 범위, 이용 요금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으며, 서비스 수행기관의 선정과 협약 체결, 지정 취소 등 운영에 필요한 절차도 함께 담겼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구성원 중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구민으로 정했다. 최 의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당진시의회는 3월 16일‘제126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27회 임시회를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3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27일에는 각 상임위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최종 의결과 당진시청소년재단과 복지재단의 2025년도 결산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한상화 부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도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검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라며,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해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12일 광산구의회에서 ‘첨단 일신프레뷰 임차인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임차인 피해 방지와 주거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산구 첨단지역에 위치한 ‘첨단 일신프레뷰’ 아파트 임대사업자 ㈜흥원개발의 경영 악화로 임대 관리와 사업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임차인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해당 아파트는 임대사업자의 자금난으로 보증보험 갱신이 지연되고 법원의 압류 및 가처분 결정이 이어지면서 임대보증금 회수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특별수선충당금이 제대로 적립되지 않아 주요 시설물 유지보수가 지연되면서 주민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어 임차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첨단 일신프레뷰 비상대책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광산구의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임차인들이 겪고 있는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임대보증금 보호 방안 ▲임대사업자 부실에 따른 행정적 대응 가능성 ▲시설 유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