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5일과 28일 양일 간 ‘2025년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또래상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교육 및 훈련을 받고, 또래의 어려움을 나누며 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또래지킴이 활동이다. 시에서는 관내 초중고 15개교에서 또래상담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료식은 청소년들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현장 속 청소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또래상담 연합회가 수행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과 연합회 활동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 또래상담자는 “학교 안에서의 연합 캠페인, 발대식을 통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또래상담자로서 한해가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래상담자들은 학교 내 폭력 예방을 위한 긍정적 또래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관내 학교의 안정적 분위기 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29일 2025년 청소년기구 활동보고회를 청소년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동아리 ▲웹툰동아리 ▲동아리연합) 활동 청소년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축하공연 ▲우수 활동 청소년 표창 ▲기구별 연간 활동보고 ▲이벤트 게임 ▲활동 소감 발표 ▲단합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행사의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책임감 있게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진행 된 ‘이벤트 게임’과 ‘소감발표’시간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중간 이벤트 게임은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마지막 소감발표에서 청소년들은 1년 동안의 성취감과 담당자와 서로 받은 지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 깊은 울림을 줬다. 이번 활동 보고회를 통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적인 활동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음이 입증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 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월 28일 덕성봉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주민 참여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결 운동에는 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약 15명과 부곡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투기물 제거, 환경보호 안내문 부착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준기 위원장은 “덕성봉은 부곡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주 거쳐가는 휴식 공간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쾌적하게 덕성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활동뿐 아니라 가을철에는 의왕역 회전교차로 주변 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등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센터 입주기업 ㈜에프피엠테크놀러지가 11월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나비홀에서 열린 ‘2025 전국 연합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 창조기업과 초기 스타트업들의 민간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20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대규모 IR 피칭 경진대회로, 사전 IR 컨설팅을 거쳐 예선과 결선,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총 2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기업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그중 의왕시 1인 창조기업인 ㈜에프피엠테크놀러지(㈜FPM테크)는 기술 완성도와 사업성, 시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FPM테크는 의약품 생산 전 공정을 자동화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설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이다. 장훈 대표는 18년간의 해외기술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280개 제약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창업 이후 2년 만에 해외 누적 수주 7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 경기공동모금회의 공동 후원을 받아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8가구 50명(아동·청소년 및 양육자 포함)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과 전망대 이용권을 지원했다. 사업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 경기공동모금회가 공동 후원한 300만 원의 기탁금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대상자 안내와 현장 체험을 지원했다. 한태숙 교문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향랑 교문2동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교문2동은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관내 신규 소화전 설치에 따라 주민들의 화재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새롭게 설치된 소화전의 운영 효과를 높이고, 주민들이 초기 화재 상황에서 소화설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구리소방서와 교문1동 자율방재단(단장 홍연옥)이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은 신규 소화전의 구조 설명과 사용 요령 실습을 비롯해 소화전 방수 절차, 호스 연결 및 방수 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신고 요령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화전 주변 장애물 제거 요령과 평상시 점검 방법 등을 공유하여 주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비상 소화장치 설치로 산림 인접 지역의 초기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 주도의 자율 대응체계가 구축되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구리시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누림 지원 사업 하반기 평가회’를 열고, 홀로 어르신을 위한 정서 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누림 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구리시에서 추진해 온 홀로 어르신 정서 지원 사업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년인지 강사 30명이 전화·방문 상담을 통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동안 진행된 상담 사례와 노년인지 강사들의 현장 경험이 공유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가회에 참석해 “구리시는 ‘노후가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누림 지원 사업은 그중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외로움 속에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돌봄을 전해온 여러분의 노력이 무엇보다 값지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중받는 도시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4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튼튼! 채소 탐정’ 특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4~6월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12개 시설 244명이, 9~11월 영아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24개 시설 363명이 참여해, 총 36개 시설 607명의 영·유아가 프로그램에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튼튼! 채소 탐정’은 채소 편식 개선을 목표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감자’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감자 탐색 놀이와 함께 유아 대상 ‘나만의 감자 핫도그 만들기’, 영아 대상 ‘나만의 감자경단 만들기’ 등 요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요리 활동 후 활동지를 작성하여 단계적 오감·요리·미술 활동을 진행해 편식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에서는 “식재료 탐색과 요리 활동이 조화로워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아이들이 채소를 더 잘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프로그램이었다”라는 긍정적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1일 새음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천7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교문1동에 있는 새음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2,300만 원에 이어 올해도 새음교회는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성금을 준비해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난방비 부담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해 생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장 담임목사는 “한파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구리시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음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2025년 수강생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행복센터 행복동 1층에서 진행되며,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동시에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양재 소품, 나만의 옷 만들기, 꽃꽂이, 가죽공예, 서양화, 한국화 등 총 9개 강좌에서 제작한 약 1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플루트, 바이올린, 통기타 음악 강좌 수강생들의 발표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워지는 연말, 여성행복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5년에 5개 교육과정, 총 72개 강좌를 실시해 2,75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026년 1기 수강생 모집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행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