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민제안'를 지난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설된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웹페이지 내 ‘시민제안' 항목에서 여주시가 추진하길 바라는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인수위 운영기간 동안 모인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 시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충우 당선인은 "이충우의 열린인수위 시민제안을 시작으로 시정에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행정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는 공식 업무보고를 마치고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해 20일 현장 방문에 나서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GTX-A 노선, 금촌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확인했다. GTX-A 운정정거장, 차량기지 현장에서 김경일 당선인은 “GTX-A 노선은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100만 파주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이다”라며, “계획된 공사 기간을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해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금촌다목적체육관 현장을 방문한 김 당선인은 “7월 준공 예정인 체육관 공사를 잘 마무리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날 현장 방문에 이어 부서별 시정 업무보고 결과를 정리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 및 시정비전에 대한 토론과 의결을 거쳐 29일 김경일 당선인이 직접 공표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최근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이어지자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중증 장애인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당선인은 18일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 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이같이 말했다. 헌화 후에는 ‘발달장애인 부모연대’를 위로하며 “수원시 전체 장애인 수는 4만여 명이며 발달 장애인 수는 4200여명”이라며“이들과 가족 모두가 수원특례시에서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원특례시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당선인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장애인 전문 다목적체육관’ 설립과 신규 공공청사에 무장애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의무화를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20일에도 이 당선인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대책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이 자리에서 장애인 부모회 회원들이 요청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용 시설 확보 운영’, ‘직업재활시설 참여 확대’, ‘노년(43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17일 인수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수위원들은 화합과 통합으로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민선 8기 정책 방향을 설정해 주기 바란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이현재 당선인은 북위례 및 원도심 등 지역시민 대표인 이정배, 양영웅, 이미경,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였던 심재훈, 김희중, 한태수, 현영석 등 7명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하며, “행정은 시민의 관심 사항을 잘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17일 열린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5호선 시청역(시청옆) 미설치 ▲3호선 신덕풍역(가칭) 계획 미반영 ▲감일지구 동서울 전력소 옥내화 협의 과정 ▲우성골재 정화비용 부담문제 등‘10대 정책과제 보고회’를 가지고, ‘5호선 시청 옆 시청역을 없앤 이유’등 주요 이슈에 대해 처리 당시의 상황을 되짚는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남열병합발전소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명확히 해야 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알려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감일지구 인근 전력소 옥내화 요청을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사업시행자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천시 아트홀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3개의 담당관(소통홍보, 기획예산, 감사법무)을 시작으로 업무 보고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무 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과 14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부서장은 주요 현안과 민선 8기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보고한 뒤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17일부터 시작한 업무 보고는 국, 소, 직속기관, 담당관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0일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4개의 분과(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지역개발․건설, 산업․농정․환경)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인수위는 이번 업무 보고회를 통해 시정 현황과 주요 사업을 파악한 뒤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해 분야별 핵심 역점 시책을 도출할 계획이다. 김경희 당선인은 “새로운 이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기에 시정에 대한 충실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수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지난 18일 당선 후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이자 ‘경기도 접경지역’인 충북 음성, 진천 지역을 방문해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경제, 교육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부터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영과 이념을 뛰어넘는 정치를 통해 경기도부터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진천군 덕산읍의 한 커피점에서 가진 ‘혁신도시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금왕읍분회 간담회’와 ‘금왕읍 주민과의 대화’ 등 음성, 진천 지역민들과의 소통 일정을 소화했다. 음성군은 김 당선자의 고향, 진천군은 외가가 있는 곳으로 이날 방문은 “경기도지사 취임으로 더 바빠지기 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향 지역민들에게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김 당선자의 의지에 따라 진행됐다.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충북지역 대학생들의 요청으로 마침 충북 청주에서 ‘충북 대학생 미래 발전을 위한 특강’이 일정이 예정돼 있어, 이 시기에 맞춰 고향 지역 방문 일정을 진행하게 됐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에 접수된 도민 제안 건수가 운영 나흘 만에 400건을 돌파하는 등 민선 8기 경기도정을 향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인수위는 폭넓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열린 정책제안 게시판 ‘똑톡! 경기제안’에 현재까지 총 409건(19일 오전 11시 기준)의 도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민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책분야는 주로 교통과 건설, 주택·재건축, 보건·복지 분야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건설·환경 분야 197건으로 도민은 교통 문제와 건설·재건축 등 생활 속 정책분야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도시·주택 126건, ▲가족·보건·복지 36건, ▲교육·취업 21건, ▲기타 11건, ▲조세·법무·행정 6건, ▲문화·관광·체육 5건, ▲산업·경제 3건, ▲소방·재난·안전 3건, ▲농림·축산·해양 1건 등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명이 145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성 59건, 수원 32건, 용인 29건, 의왕 16건, 남양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김경희호’의 시정 청사진 그리기에 착수한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16일 인수위 당선인실에서 2명의 인수위원 공석에 박장희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육학 교수와 서충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인수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당선인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복지와 도시계획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임명했다”면서 “실력과 전문성으로 대표되는 드림팀이 됐다. 앞으로 이천시를 새롭게 하는 것은 여러분 손에 달렸으니, 고생스럽더라도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는 ▲기획·재정·행정 ▲복지·문화·교육 ▲지역개발·건설 ▲산업·농정 ‧환경 등 4개 분과를 설정하고 위원별로 분야별 전문성과 능력치를 십분 발휘 할 수 있는 분과로 각각 배치하여 짧은 기간과 제한된 인력을 극복하고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민선8기의 정책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성남시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임종순)는 17일 신상진 당선인이 오는 30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직접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책제안이나 제보 하려는 시민들은 누구나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 글을 쓰거나 공개된 이메일 주소로 메시지를 보내면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 당선인에게 보낸 메시지는 ▲절대 비공개 ▲제보자 신분보장 ▲당선인만 확인 등의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취급되고, 성남시 정상화와 향후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상진 당선인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메일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보다 나은 성남을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안산시정을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일자리’가 될 전망이다. 17일,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은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공약 이행방안 수립 시 ▲청년 ▲일자리 ▲문화 ▲소상공인지원 ▲행정혁신 등을 더욱 면밀히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안산민생혁신위원회’라는 이름으로 13일부터 4일간 부서 업무보고 및 공약 이행방안을 검토했다. 인수위는 현재 총 9개 분야, 100여 개의 공약 이행 방안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 최종적으로 민선8기 안산시장 당선인의 시정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근 당선인이 청년과 일자리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관련 공약들의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년 공약인 ‘청년정책위원회 설치’와 ‘청년 벤처기금 조성’이 대표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안산의 일자리를 책임질 안산스마트허브의 대대적인 개편방안 및 소상공인 지원책들도 마련될 전망이다. 또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는 당선인의 의지와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 방안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근 당선인은 “진짜 안산의 가치를 찾아가는 행정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