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박재용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박재용 당선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2차 중앙위원회 중앙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운영위원,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양주시지회 지회장에 역임하고 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장애인 비례대표로 선출되었다. 박재용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시대의 상황과 변화의 속도가 빠른 데에 비해 장애인의 목소리를 현실에 맞게 반영하지는 못하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현실”이라며 “경기도의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요 활동으로 △ ‘장애인콜택시 통합이용’이라는 주제로 대상 수상과 1급 포상(20대 총선 5대 공약에 선정), △ 양주시장애인위원회의 월례회의 추진(조직 확대 및 장애인 복지 발전 토론 활성화), △ 수영장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하는 성과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예산·재정전문가로서 도민들의 세금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파주시 제3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용욱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광역의회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용욱 당선인은 1972년 파주 출생으로 청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이용욱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 17년 차 전문직 세무사로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파주세무서 납세보호위원회, 파주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등을 역임하는 등 예산·재정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파주시의회 제7대 시의원 출신으로 4년 간 시민의 손과 발, 눈과 입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예산·재정전문가로서 도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상처를 잘 아물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야당역 출퇴근 시간 경의선 증량·증차 추진, ▲운정경찰서 신설 추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신인 청년 정치인이 새롭고 깨끗하게 정치하겠습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제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문승호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문승호 당선인은 1986년생으로 경기도 성남에서 출생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노동위 팀원, 더불어민주당 성남수정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노동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30대 정치 신인이다. 당선 소감에서 문 당선인은 “진보와 보수라는 낡은 이념의 대립이 아닌 합리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며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주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이루고자 △ 구성남지역의 차질없는 재개발 추진, △ 서울-수원을 잇는 경전철 개통 추진 등 생활 여건 개선, △ 학교 밖 청소년 사회보장서비스 확대 및 교육 기회 제공, △ 경기도형 노인 공공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선영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김선영 당선인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상임부의장, 이화전기공업(주) 노동조합위원장,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하였다. 김 당선인은 “현재 소상공인을 비롯한 노동자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러나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은 미비한 상태이고 기존의 정책이 답습되는 등 실질적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당선 소감에서 “모든 일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경기도의회 문턱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통과 통합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통하여 노동이 존중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민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의정부시 제4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오석규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오석규 당선인은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관광학 박사로 전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겸임교수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문가이자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교육문화분과)을 역임하고 있다. 당선 소감에서 “평소 새로운 분야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도전을 통해 변화하려고 노력하였다.”며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도전을 받겠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여 도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출퇴근 시간 과밀 개선을 위한 광역버스 잠실 노선 배차 증대, ▲전철 8호선 우선 추진, ▲경기 남북부 주민 간의 불균형 및 차별 개선을 위한 경기북부 분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3일 하남도시공사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정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업무보고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시 3개 담당관실과 10개국, 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진행된다. 인수위는 특히 시민 민원 수렴을 확대하기 위해 당선인실에 ‘인수위 민원실’을 설치하고 온라인은 9일부터, 오프라인은 13일부터 담당관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이현재 당선인이 기존에 운영했던 블로그 혹은 개인 sns계정에서 #하남시장열린시장실 캠페인을 통해 하남시민 누구나 정책, 시정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직접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통해 민원을 제안할 수 있다. 인수위 운영 기간 해당 채널을 통해 취합된 시민 의견들은 하남시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 교산지구와 원도심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이 지역 시민인 장준용, 김혜겸 및 김상은, 김택규, 윤경란, 천성욱, 박현수, 최상옥 등 8명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날 열린 첫 업무보고는 정책기획관실과 일자리경제국, 복지문화국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3일 오전 9시 30분 남양주시 실·국·소·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분야별 현안을 청취했다. 주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 혁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남양주시 “시민 시장 시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모멘텀으로 만들기 위한 인수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자세로 시민을 받드는 데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께서 공직사회로부터 남양주시 변화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쇄신을 주문한 주 당선인은 “우선 비상식과 불공정의 시정으로 공직사회에 만연한 불안정을 일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동시에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 시장으로 일할 저 자신부터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첫 번째 과제로 “취임 후 시의 각종 행사가 고위 공직자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에 시작하도록 하여 시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일이 없게 하겠다. 작은 약속이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진)가 출범 첫날 민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현장방문을 했다. 인수위원회는 13일 민생현장 첫 방문지로 세교2 LH21단지 아파트를 방문하여 버스노선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세교2 LH 21단지 아파트는 2022년 3월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나 현재까지 버스정류장이 개설되지 않아 공사 현장을 가로질러 한참을 걸어 나가서 버스를 이용하여 입주민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잇따르는 곳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과 오산시청 관계 공무원, LH 오산사업단,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LH 오산사업단에서는 시설 확충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할 것이며, 오산시 대중교통과에서도 버스정류장을 개설하여 빠른 시일 내에 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했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이권재 당선인은 “입주민들이 버스가 없어서 통학 및 출퇴근에 불편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 기관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확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1층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행정·복지·교육분과 △문화·환경·산업분과 △관광·지역발전·안전분과 등 3개 분과,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은 조승제(여주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은 박병창(전 신용보증재단본부장)이 임명됐으며, 교육‧복지‧환경‧경제‧체육 등 각계각층의 전문위원을 임명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여주시 부서별 현안과 중점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당선인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 마련 △민선 8기 시정비전 및 목표 논의·확정 △시장 취임 행사 준비 등 인수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세우고, 민선8기 당선인의 의지와 시정철학을 반영한 시정방향과 목표를 구상할 계획이다. 이충우 당선인은 “인수위원장님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활동가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잘사는 행복 도시 여주’를 위한 인수위원회를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출범해 공식 외부 일정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 용인시 미르스타디움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인수위 4개 분과와 6개의 '과제 TF단' 운영을 시작했다. 인수위 4개 분과는 ▲기획행정 ▲문화복지여성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야다. 과제 TF단은 ▲플랫폼시티 TF단 ▲반도체 클러스터 TF단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TF단 ▲취약계층 지원 TF단 ▲문화체육시설 확충 TF단 ▲교육인프라 확충 TF단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이날 출범식에서 황준기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위원 15명과 6개 과제 TF단 위원 32명 등 4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는 행정 경험과 분야별 전문성 및 지역 신망도 등에서 검증된 능력과 높은 평가를 받는 인사들로 구성됐다"며 "110만 용인특례시의 변화와 발전에 필요한 비전과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6개의 TF를 구성한 만큼 과제별 맞춤형 해법을 연구해 시 현안 해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