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선거 사무실에서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개설’ ‘어르신 보청기,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등 노인 의료복지정책 공약들을 발표했다. 정명근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닦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예를 진심으로 표한다”며 “품격을 갖추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운을 띄었다. 정 후보는 “치매, 난청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시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노인 의료복지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을 신규로 개설해 화성형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가족분들도 충분히 안심하실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복지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공공 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고한다. 정 후보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원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노인성 난청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어르신 보청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6·1 지방선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1일 “노동 정책의 후퇴를 막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대한민국 노동 정책을 바꾸는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 공약을 발표하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132주년 세계 노동절에 SNS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동의 대가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과거 ‘주120시간 노동’과 ‘아프리카 손발 노동’ 발언을 언급하며, “윤석열 당선인의 신자유주의에 편향된 인식과 빈곤한 철학은 과거로 퇴행”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을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는 “노동정책의 후퇴를 막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확대,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지역노동복지기금 조성 통한 노동 안전망 확충, ▲일하는 사람의 쉴 권리 확대, ▲산업안전 체계 정비,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의 건강권 강화, ▲노동정책 수립에 노동자 등 이해관계자 참여 보장 등 6가지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김 후보는 먼저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정명근 씨가 최종 확정됐고 서철모 후보가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0일 늦은 밤, 화성시장 경선에 정명근 후보가 서철모 후보(현 시장)를 누르고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선에 성공한 정 후보는 지난 25일 부터∼ 29일까지 화성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 5명과 최종 단일화를 끌어내 서철모 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서철모 후보 캠프는 경선 마지막 날 29일까지 문자와 인터넷, 서 후보의 부인까지 호소의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탈락했다. 한편 정명근 후보 캠프는 경선 승리에 고무된 분이기다.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시민들과 민주당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는 자평을 내놓았다. 정명근 후보는 1일 이른 새벽 SNS를 통해 "경선에서 이겼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고한다. 정 후보는 "화성의 역사를 새롭게 쓰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주문을 엄숙히 받아들이고 전력을 다해 꼭 승리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가치와 정신인 ′균형′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 후보인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와 정명근 전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이 단일화 합의를 이루면서 화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정명근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와 화성시의 품격에 맞는 리더십을 선출하기 위해 단일화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두 예비후보는 “서철모 현 시장에게 제기된 부동산문제 및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공천심사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의혹에 대한 해소없이 서철모 현 시장이 민주당 경선 후보에 포함된 것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들로부터 우리 민주당을 외면당하게 할 뿐이다"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무엇보다 검증된 본선경쟁력이 있는 민주당 후보의 선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단일화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두 후보는 24일 오후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하여 ”화성시장 예비후보님들과 이전부터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며 “단일화에 대한 공감을 함께 모은 만큼 당원과 시민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모 당원은 “좋은 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의 화성시장 선거에 금종례 국민의힘화성시장예비후보는 <미친美親화성을 금종례와 함께 만들기> 챌린져를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중 특히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회장과 (전)손인춘 국회의원, 대한노인회중앙회 김호일회장도 미친美親화성 함께 만들기 챌린져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금종례 국민의 힘 화성시장예비후보는 미친美親화성, 부자화성, 튼튼화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경쟁력 있는 정치적 경험과 행정박사로써의 학문적 소양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미친美親화성을 꿈꾸는 화성시민들의 염원에 소명을 다하기 위해 올인 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파주시는 AI·VR 기술을 활용한 면접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AI·VR 면접체험실’은 첨단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취업 면접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으로, 구직자가 스스로 실전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먼저, AI(인공지능) 면접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온라인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직무 역량과 적합도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자기소개 및 성향파악 ▲역량 검사를 통한 지원자의 시선 및 표정 등 프레임 분석 ▲타 지원자와 데이터베이스 비교분석 등이 진행되며, 녹화영상은 개인별 이메일로 발송된다. VR(가상현실) 면접체험은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 면접관이 등장해 면접을 진행하며, 직군별 기출문제 중심으로 체험하는 시스템이다. 체험 종료 후 답변내용 녹음 파일이 메일로 발송돼, 개선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면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신욱호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욱호 권한대행은 간부회의를 통해 "현안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부서장과 동장을 중심으로 현안사업 점검을 강화해 시정업무 추진에 한 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 후보인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와 정명근 전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이 단일화 합의를 이루면서 화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정명근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와 화성시의 품격에 맞는 리더십을 선출하기 위해 단일화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두 예비후보는 “서철모 현 시장에게 제기된 부동산문제 및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공천심사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의혹에 대한 해소없이 서철모 현 시장이 민주당 경선 후보에 포함된 것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들로부터 우리 민주당을 외면당하게 할 뿐이다"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무엇보다 검증된 본선경쟁력이 있는 민주당 후보의 선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단일화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두 후보는 24일 오후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하여 ”화성시장 예비후보님들과 이전부터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며 “단일화에 대한 공감을 함께 모은 만큼 당원과 시민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모 당원은 “좋은 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화옹생태습지 복원과 108홀 퍼블릭 골프장 조성, 엘리트 청소년 체육인 육성을 위한 스포츠타운 조성 등을 담은 우정읍, 장안면에 대한 지역맞춤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방조제(길이 9.8㎞) 건설로 만들어진 간척지인 화옹지구(14.5㎢)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실제 지난해 환경부 조사 결과, 화성호 안쪽 갯벌은 철새들의 주요 이동 경로이며 멸종위기 철새들도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안 관광벨트의 한 축으로 화옹생태습지를 복원하여 순천만과 같이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며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108홀 골프장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화성시민들이 골프장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스포츠분야 대안학교, 청소년 체육인 선수촌을 조성하여 엘리트 청소년 체육인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될 수 있는 스포츠타운을 구상중이다. 또한 매향리에 있는 ‘매향리 평화역사관’을 중심으로 전쟁의 상처를 딛고 평화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전쟁·평화 다큐멘터리 국제영화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