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의원(보은)이 반려식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충청북도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민이 일상에서 식물을 가꾸고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의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정책 추진 책무 △5년 단위의 반려식물 활성화 및 지원계획 수립 △반려식물 기술개발·보급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및 경진대회 개최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반려식물 보급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조례안에는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교육·체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충청북도는 시범사업으로 반려식물 교육·체험·전시 공간 조성과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술보급 등을 추진할 경우 향후 5년간 10억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자생식물을 반려식물로 활용하는 연구를 통해 지역 식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수시의회는 10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이근배 총장과 면담을 갖고 여수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며 캠퍼스 특성화와 운영 구조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공과대학, 문화사회과학대학, 수산해양대학 등 3개 단과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나, 통합 이후 일부 학과 이전과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캠퍼스 규모가 축소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백 의장은 “2006년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 당시 약속했던 ‘여수캠퍼스 특성화’가 충분히 실현되지 못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캠퍼스 기능 특화와 운영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여수캠퍼스가 전남 동부권 산업혁신 거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근배 총장은 “여수캠퍼스 발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정책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여수캠퍼스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캠퍼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인숙 의장은 “여수캠퍼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희성 의원(국민의힘, 창원12)은 10일 열린 제43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프로스포츠 상생협의체 설립 필요성과 창원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프로스포츠 상생협의체 설립 ▲창원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추진 ▲창원 지하고속도로 건설 ▲교육청 유휴부지 활용 및 학교체계 개선 등 다양한 현안들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먼저 경남 연고 프로스포츠구단과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프로스포츠 상생협의체 설립을 제안했다. 정희성 의원은 “경남 연고 프로구단의 경제 파급효과가 2,300억 이상, 고용유발효과는 800명을 넘는다”며 “프로스포츠는 단순한 스포츠 산업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지역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경남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3대 프로스포츠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경남이 프로스포츠 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상생협의체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기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대대적인 자치법규 정비에 나선다.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위원회안 10건과 의원 발의안 4건 등 총 1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의 핵심은 '경상남도 조례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한 위원회안 일괄 정비다. 위원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과 맞지 않거나 사문화된 규정, 그리고 도민들이 읽기 어려운 법령 용어 등을 바로잡아 조례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도민 중심의 자치법규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위원회안 10건에는 ▲경상남도 체육진흥 조례 ▲경상남도 체육계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경상남도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 ▲경상남도 독립유공자 묘지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남도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 조례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조례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에서는 조례에 포함된 불필요한 시행규칙 위임 조항을 삭제하고, 국가보훈부 등 정부 부처 명칭 변경을 반영하며, 어문규정에 맞게 띄어쓰기와 자구 등을 수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종합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위원장에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농해양수산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희성(국민의힘, 창원12, 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을 선임했다. 조인제 위원장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가 편성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달 20일까지 의회에 제출되어, 내달 열리는 제431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10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1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이 포함되어 있다. 10일 오전 개회식 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충배 의원은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제언’ △최진태 의원은 ‘수성구 둘레길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발언했다. 또한 △제274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후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구민의 날 제정 제안’ △최명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구점득 의원(의창·팔용동)은 제150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진해구 병암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예산 낭비 문제를 제기했다. 병암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 일원의 노후 저층 주거지 인프라를 확충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약 260억 원이 투입되는데, 주차장 조성에만 32.7%(85억여 원)가 편성됐다. 이에 구 의원은 “보상과 철거 비용까지 더 하면 11면 주차장을 조성하는 데 합계 11억 원이 든다. 1면당 1억 원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구 의원은 현재 활발하게 영업 중인 특정 건물을 허물면서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과연 도지재생 사업의 취지에 맞는지 따져 물었다. 아울러 인근 빈집 31호의 활용 방안을 왜 검토하지 않았는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계식 주차장을 고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추궁했다. 이에 도시정책국장은 “저층 밀집 주거지 특성상 기계식 주차장은 맞지 않다는 국토교통부 등 의견을 반영해 지상주차장으로 계획한 것”이라며 “인근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을 높이는 게 사업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제15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진해구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의 교통·교육 대책 부재를 질타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약 2600세대 규모의 진해 최대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입주 차량이 5000대 이상 쏟아질 경우 창원시가 진해 도심 교통망의 전반전인 흐름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현재도 대야동 일대에서 진해 중심부로 향하는 도로는 상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어, 선제적인 교통영향평가 실시와 현장 점검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교육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진해중앙초등학교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증·개축 공사가 지연될 경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대야구역 개발로 인해 안민터널 방향 교통 수요가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전문기관과 함께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박해정 의원(반송, 용지동)은 10일 제150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 시정질문에서 창원시 재활용처리종합단지 운영업체 선정 입찰과 관련해 평가항목 변경과 평가위원 구성 등을 둘러싼 공정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재활용처리종합단지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기초시설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사업이다. 그러나 2023년 위탁업체 선정 과정에서 제안서 제출 하루 전에 공고문이 변경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특정 업체 특혜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올해 입찰에서도 평가제도 변경과 평가항목 조정 등을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동종사업 수행실적 평가 방식이 기존 공동사 지분율 평가에서 대표사 중심 평가로 변경된 점을 언급하며 “컨소시엄 사업은 여러 참여업체가 실제 수행을 분담하는 구조인데 대표사 실적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전국적으로도 일부 사례에 불과해 일반적인 기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신인도 평가에서 부정당 업체 처분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산업재해율을 반영하는 등 일부 항목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10일 열린 제1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과 팔용터널 재구조화 방안을 점검하고, 창원시의 대응 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전 의원은 웅동1지구 개발사업에서 창원시가 사업시행자 자격을 박탈당한 구체적·공식적 사유와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소송 등 관련 소송을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전체 토지의 약 36% 지분을 보유한 창원시가 웅동1지구 개발사업에서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참여 권한이 무엇인지 따져 묻고, 골프장 운영 수익의 배분·정산 구조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아울러 팔용터널 재구조화와 관련하여 통행량 수요 예측 실패에 따라 수익형민간투자사업(BTO)에서 최소비용보전(BTO-MCC) 방식으로 전환된 배경을 짚었다. 이어 변경된 실시협약에서 요금, 최소운영비 보전방식, 정산·감사, 종료·해지, 위험분담 구조 등 핵심 조항을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통행료가 운영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부족분을 창원시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