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 행사 5일 만인 26일, 도내 다수의 상권에서 페이백 예산이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도내 400여 개 상권 중 ▲오색시장(오산) ▲중앙시장(안양) ▲광탄시장(파주) ▲덕이동패션1번지(고양)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안양) ▲산드래미상인회(수원) ▲조개터상인회(평택) 등 다수의 상권이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페이백 예산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들 상권은 매출액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안양시 소재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 전영미 회장은 “이번 통큰 세일 행사 덕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게들을 찾아와 골목상권에서 활기를 느꼈다”며, “상권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서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줬으면 한다고 할 만큼 통큰 세일 행사는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번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 방문한 고객 A씨는 “퇴근길에 버스에 붙여진 통큰 세일 홍보물을 보고 인근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요즘 물가가 올라 장 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 행사에서 곳곳 상인회가 특색있는 홍보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통큰세일’은 경기도 내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100억 원의 예산으로 상반기 7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상원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일부 상인회가 지역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홍보를 펼치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경기 광주시의 신현상인회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인회 회원들과 고객들에게 주기적으로 홍보 문자를 발송하고 행사 관련 문의도 채널 메시지로 응대하고 있다. 또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삼리단길 내 행사 참여 점포들을 지도로 만드는 등 고객들의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그뿐만 아니라 페이백 참여를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00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로 상인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하 경기 통큰세일)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경기도와 경상원이 1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개최된다. 도민들이 ‘경기 통큰세일’에 참여하는 상점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이나 경품 등을 지급하는 행사로, 고객들은 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경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관 공식 SNS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첫 주말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도내 전통시장 통큰세일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홍보했다. 이 같은 경상원 홍보에 더해 각 상인회에서도 자체 이벤트, 홍보 등을 진행하며 시장 활기에 손을 보탰다. 평택 서정리 전통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운영돼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으로, ‘경기 통큰세일’ 기간 동안 상인회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14일, 남양주시 금곡사거리 일대에서 연대상권 공동 활성화를 위한 ‘금곡 더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경기도의회 이병길, 이석균, 조미자 의원,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을 비롯한 남양주 시의원과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이번 ‘금곡 더봄 축제’는 경상원이 추진하는 ‘2024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와 금곡상점가의 연대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당일 도민들이 편히 방문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금곡로~사릉로 일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퇴계원 산대놀이 거리 퍼레이드 ▲지역 주민 버스킹 ▲어린이 체험부스 운영에 더불어 경기도 무형유산 제52호인 ‘퇴계원 산대놀이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방문객에게 신선함을 제공했다. 경상원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지역 상권 간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이 연대상권 육성의 핵심”이라며,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동반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원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민들의 소비 촉진 및 지역 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상반기 통큰 세일)’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상원은 침체된 내수경제를 회복하고 도민들의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 처음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하였으며, 상‧하반기에 걸쳐 총 40억 원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어려운 민생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전년 보다 예산을 대폭 늘려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통큰 세일 행사는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도 단위 연합회, 직능단체 등 4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어 도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촉진 페이백(최대 20%) ▲통큰 세일 소비 촉진 쿠폰 지원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전년도와 달리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과 같이 등록되지 않은 일반상권일지라도 골목상권과 연합할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골목상권의 경우에는 도 공공배달앱으로 지정된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통큰 세일 소비촉진 쿠폰(5,000원)’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4일, 경기도 소상공인의 창업 이후 생존 현황을 종합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프는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시군별·업종별 생존율 현황과 변동 요인을 분석해, 자영업 환경 실태를 진단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분석 결과, 2024년 기준 경기도 전체 개업 점포의 3년 생존율은 50.9%로, 창업 점포 2곳 중 1곳은 3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생존율 역시 76.3%로 2023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특히 음식점업은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생존율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유지한 반면, 음식점업은 대부분 시군에서 3년 생존율이 50% 미만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개업은 활발하나, 그만큼 경쟁의 압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맥주 전문점, 치킨 전문점 등 일부 업종은 3년 생존율이 37.5%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3년 생존율 50% 미만이었고, ▲과천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양평군 갈산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45명과 함께 플로깅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갈산공원 강변을 따라 걸으며 버려진 일회용품과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달리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경상원은 지난해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에서 총 4회의 해안가 정화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 같은 활동 공로로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8일 오후, 양평 본원 원장 집무실에서 경기도주식회사와 도내 소공인의 해외 수출 확대 및 국내 판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력 비전을 토대로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도내 소공인의 해외 수출 및 국내 판로 확대, 홍보 마케팅 등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실제 지난 4월, 경상원은 경기도주식회사와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배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도내 소공인의 우수 제품을 해외시장에 진출시키고 국내 플랫폼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양 기관은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바이어 매칭 등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공인 기획전 운영 ▲온라인 광고 지원 등 도내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정담회는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7일 오후, 양평군에 위치한 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견사 청소 및 입소 동물 목욕 지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동물 유기와 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상원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 내 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호소 내외부 청소, 견사 정비, 산책 및 유기견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때 이른 더위 속에서도 유기견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손길을 더해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기획조정팀 엄세환 대리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원은 이번 유기견 봉사활동 외에도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 환경보전활동 ▲취약계층을 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5일 오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경평원) 양평캠퍼스에서 도내 청년·중장년의 창업 및 재도전 지원 확대를 위한 ‘경상원-경평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도 홍성덕 평생교육과장,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평원 오후석 원장을 비롯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원은 도내 창업 희망자 역량 강화 및 폐업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더불어 경평원의 심리 회복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전문 교육을 더해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및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이 도내 청년과 중장년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