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침체와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경기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27일(목) 경기신보 14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고객자문위원 위촉식과 2025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과 수요자 맞춤형 보증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채널이자 정책 제안 창구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관계자와 고객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 말씀, 재단 지원사업 소개, 자문위원 정책 제안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문위원 위촉식에서는 총 자문위원 11명 중 임기 만료로 교체된 7명의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기존 자문위원 4명은 전문성과 잔여 임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高 위기 지속과 더불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생경제 위기극복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0일(목), 경기신보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내수 침체와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신속대응, 과감한 조치’라는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고객지향적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정책수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의견 반영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경기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백), 경기도 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와 손을 맞잡고 도내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24일(화),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내수 침체와 민생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종우 경기신보 노조위원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에 내수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및 변동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김동연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신속대응”, “즉각적인 과감한 조치”라는 3원칙을 제시하며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이러한 조치의 연장 선상으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소비 진작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공동으로 서명한 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 경기신보, 지난 10일(화) 폭설에 따른 도내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 대응 체제 돌입 - 경기신보, 폭설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8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 기한을 26일까지 연장 운영 - 경기신보, 폭설 피해가 집중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에 상담 인력 상시 파견해 피해기업 대상 현장 중심의 신속 지원 강화 - 경기신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폭설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금지원 추진할 것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지난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의 신속한 회복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10일(화), 경기도와 협력하여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들이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의 지원규모를 기존 2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근 폭설 피해기업들의 자금 신청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존 한도인 200억 원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긴급히 60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경기도민의 실질적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정책정보 제공과 소통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12일(화)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4년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이하 정책사업설명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사업설명회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의 관계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의 관계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소통 리더십을 기반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민생현장 맞손토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 바 있다. 즉 경기신보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며 그에 따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