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민선 8기 화성특례시장을 지내며 재선 도전에 나선 정명근 예비후보가 ‘이재명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며 당내 경선과 본선을 향한 강력한 정치적 동력을 확보했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김용 전 부원장의 합류로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대변인을 역임하고, 당대표 시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핵심 인사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측근이라면 김용 정도는 되어야 한다”라고 언급할 만큼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번 후원회장 수락의 상징성은 매우 크다.
중앙-지방 잇는 ‘정책 직통 라인’... 예산 및 현안 해결 속도감 기대
이번 영입으로 정명근 예비후보는 중앙정부–더불어민주당 중앙당–화성특례시를 잇는 강력한 정책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는 정 예비후보가 민선 9기 시정을 맡게 될 경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화성시의 주요 현안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국비 확보 및 대규모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임을 시사한다.
김용 후원회장은 지지 의사를 통해 “정명근 예비후보는 107만 특례시 출범과 일반구 체제 구축을 이끌며 화성의 혁신을 현장에서 완성해 온 검증된 행정가”라며, “윤석열 정부 시기에도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등 이재명의 실용주의를 지역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실행형 리더”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기득권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더 낮은 자세로 임할 것”
정명근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는 김용 후원회장님과 함께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중앙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통, 산업, 교육, 복지 등 화성의 숙원 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 당원들께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경선에 임해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정명근 예비후보는 이번 김용 후원회장 합류를 기점으로 중앙 정치권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화성특례시의 각 구청별 특화 전략과 맞춤형 공약을 구체화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