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과 한국새농민 경기도회(회장 김인산)는 12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도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농민본상 후보자 추천의 건, 품복별 분과세미나 개최의 건, 제1차 이사회 개최의 건, 기타 새농민 발전방향 등에 관하여 토의하였다. 한편, 운영위원회 개최 후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본부장단과 신년인사회를 실시하였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의 농·축산업을 선도해가는 새농민회원들과 함께 2025년 을사년에도 경기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엄범식 경기본부장은 “급변하는 농업여건과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켜주는 농·축산인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농·축산업을 후대들에게 잘 지켜 물려줄 수 있는 새농민회가 되어 주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인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장은 “2025년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설립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금년에는 경기새농민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을 합해 농업, 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써 혁신적인 농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과 김성남 위원,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 김안석 새농민중앙회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 각 시도회장 및 회원, 농협 시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농업 농촌과 새농민회 발전을 위한 공운 세운 회원들에 대한 시상,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쌀 가격 하락이 농가소득 불안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쌀값 안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종헌 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며 “생명산업인 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의 위기를 겪고 있으나 지금 이때가 앞으로의 100년 농업을 준비할 적기이다”며 “새농민 회원이 농업·농촌의 진정한 지역의 리더로 혁신적인 농·축산업 변화의 주역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농민중앙회는 농협중앙회가 육성하는 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