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30일(화) 안양시 소재 백영고등학교(교장 김용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백영고등학교 측은 유 부위원장이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친화적인 생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비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낸 성과를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 부위원장은 그동안 백영고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교문 정비공사 ▲학교숲 조성사업 ▲담장 외관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유영일 부위원장은 “지역 의원으로서 우리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인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영일 부위원장은 “학생들에게는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를, 선생님들에게는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양질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양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영일 의원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든 교육 가족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유영일 의원은 평소 교육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삼성초, 범계중, 신기중, 임곡중, 신성고, 양명고, 동안고, 평촌고 등 안양 지역 내 여러 학교의 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