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18:10분부터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보호자, 희망 교원 등 200여명을 대상 2026학년도 고입 전형 이해 및 고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5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 3학생을 포함하여 보호자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관내 8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로 2026학년도 고입 전형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당진 지역 명품 취업 선두 주자로 철강 분야 인재를 키워내는 합덕제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AI 융합경영과와 AI 콘텐츠과 신규 개설로 융복합형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당진정보고등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안내가 있었다. 이와 함께 충남형 IB 후보 학교인 서야고등학교가 수업‧평가 혁신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안내했으며, 합덕고, 송악고, 신평고, 호서고, 당진고등학교의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보호자 다수는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게 됐으며, 2026학년도 고입 전형과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은 23일 당진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공무직원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 인사 및 노무관리, 복무, 보수 등이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업무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들이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당진교육지원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태안 법제교육원에서 소속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순회 법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의 교육 관계 법령과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생활 속 법률 상식 ▲법령 해석 방법론 등 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법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법령 해석 및 적용 능력을 제고하고, 정책 수립과 업무 집행 과정에서 적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중필 조직예산과장은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의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법제교육원과 연계한 다양한 법제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특히 법제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업무 추진의 법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는 법제교육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시는 24일 오후 12시 강서구 화전동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계 부품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등 50퍼센트(%) 관세부과에 이어 과세부과 대상 품목에 철강‧알루미늄 사용 407개 파생상품 추가,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 지연 등에 따른 지역 기계 부품 업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성기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지역 기계 부품 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500억 원 ▲소상공인 특별자금 500억 원을 추가 특별 공급하고 ▲이차보전율을 기존 1.0~1.5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고 자금 조달 비용 경감 방안을 밝힌다. [중소기업 운전(경영)자금]은 기업당 8억 원(향토기업은 10억 원) 한도로 최대 대출금리의 2퍼센트(%)의 이자를 지원하며,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북구 덕천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제6회 낙동독서대전’이 지역 주민과 독서 애호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 7월 개관한 덕천도서관에서 ‘책 숲에 펼치는 메아리’를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전시 △워크숍 등 총 5개 분야, 4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독서 애호가들과 지역 주민들은 책과 함께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0일에는 개막식 오프닝 무대로 그림책을 찾는 퍼포먼스인'마임공연'과 '어린이의 그림책 낭독'이 콜라보로 진행됐으며, 이후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오프닝 무대에서 선보인 그림책'간질간질'의 저자 서 현작가 초청 강연, 지역작가 릴레이 북토크, 초청 공연 '코 잃은 코끼리 코바', '작은 도서관 교육 성과 공유회' 등이 이어졌다. 행사 2일차에는 '천개의 파랑'의 천선란 작가 강연, 시각장애인 청소년 작가가 쓴 '은설의 하루'를 주제로 한 북 콘서트, 지역 독립출판사의 '원데이 클래스', 책숲의 워크숍 '희곡으로 만나는 글과 삶', 참여형 기획전시 '우리가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 북구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4회 부산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주간 행사의 슬로건은 ‘우리 손잡을까요’로 북구 청년들이 함께 연대하자는 바람을 담았다. 올해 행사는 청년의 삶과 문화, 정책 참여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야간 걷기 ‘달빛에 물든 북구 스토리 투어’ ▲청년정책네트워크 부스 ▲손끝에서 피어나는 커피이야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한손에 담은 음악 ‘칼림바 클래스’ ▲한손에 담은 정원 ‘컵꽃 만들기’ ▲손 끝에 담긴 당신의 얼굴 ‘캐리커처’ ▲청년픽마켓 ▲소랑, 지운밴드, 비비드 댄스 공연 ▲마음의 지도 ‘뇌파탐색’ ▲라부부 색칠하기 ▲북구 숨은 고수찾기 ▲손바닥 전시회 ▲북구 스팟 사진 전시전 등이 진행되어, 청년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 관계자는 “청년주간은 북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과 연결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함께 어울리고 참여해 북구 청년의 목소리를 전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