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조선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이상이 깃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가을빛과 역사·예술이 어우러지는 대향연이 펼쳐진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6 글로벌 육성축제’인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10월 4일(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11일(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진행했던 8일간의 을묘원행(화성 행행)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역사적 유산을 바탕으로 야간 군사훈련 ‘야조’, 과거시험 ‘별시’, 장수 축하연 ‘양로연’ 등 정조의 애민·효 사상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야간 전역에서 선보인다.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와 1,240명 ‘K-컬처로드’ 축제의 서막은 10월 4일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왕실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이 연다. 능행차 행렬은 노송지대를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과 장안문을 거쳐 행궁광장까지 이어지며, 230여 년 전 을묘원행의 웅장한 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견제할 것은 분명히 견제하되, 시민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 협력… 세교3·교통·원도심 균형발전 함께 살필 것” 제10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윤영 부의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의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면서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영 부의장은 9월 28일 오후 오산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진행된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와 가진 인터뷰에서 제10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은 데 대해 감사와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Q. 제10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막중한 자리이기에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의장의 본분은 의장을 도와 의회가 원활히 굴러가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고, 여야 의원님들의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정연숙)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천광역시 송도, 경기도 안양시를 방문해 유수지 복합활용 및 스마트도시 통합관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3 빗물펌프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및 홍보센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빗물펌프장·유수지의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체육시설·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운영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편의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의 시설 및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CCTV 통합관제를 통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상황대응 등 효율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의정활동에 참고할 계획이다. 정연숙 행정안전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방재시설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 안전관리 사례를 직접 살펴볼 계획”이라며 “우수사례를 청주시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경제기관과 자살예방센터 간 상호교육을 추진하고 청소년 생명안전 규약(프로토콜)을 만드는 등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티에프(TF)’를 통해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동한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티에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자살예방관)를 위원장으로 실국, 경기도교육청, 공공기관,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 ▲청소년 ▲우울증 ▲연구통계분석 분과로 나눠 경기도 자살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경제분과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자살위기의 연계성을 고려해 경기복지재단·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경제관련 기관과 자살예방센터 간 10여 차례 상호교육을 추진하고, 기관 간 연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경제기관 종사자의 위기신호 발견 역량을 높여 금융상담 현장이 ‘자살위험 조기발견 창구’가 되어, 채무와 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자살위기로 이어지기 전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장년층의 복합적인 생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스톱 지원 플랫폼 ‘경기도 4060 마음플러스+’를 구축하고, 고용·금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민선 9기 경기도지사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경기도청 출입 언론인 등이 참석한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지난 100일간의 도정 추진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민선 9기가 앞으로 중점을 둘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경기도는 이날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와 도정 방향을 시각화한 새로운 도정 상징 이미지(BI)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도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추미애 지사는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전체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이다. 추 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도 도민 대표단 50여 명을 초청해 취업과 주거, 행정혁신, 경제, 교통 등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한 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부가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추가세수 창출 기여도를 반영한 재투자, 청년기본소득의 국가 시범 사업 전환, 지방미래성장지원금 배분의 합리적 기준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주관으로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조성 및 지방교부세 개편과 관련한 당정협의회’에 참가해 이 같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미래대응기금은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으로 예상보다 더 걷히는 세금(추가세수)을 별도 기금에 적립해,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인재 4대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추진하는 국가기금이다. 주요 재원은 법인세·소득세 등을 포함한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6.2%)을 상회하는 추가세수분으로 내년 기준 정부안에서 언급된 기금 추정 규모는 약 162조 3천억 원에 이른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기금의 조성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국가 재정을 실질적으로 떠받쳐 온 지방정부의 기여와 희생을 외면한다면 결코 본래의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건의안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추 지사는 이어 “부담이 있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생태동물원으로 거듭난 전주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은 동물생태해설사가 들려주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전주동물원은 혹서기(7~8월)를 제외하고 연중 관람객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하루 4차례씩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생태동물원을 지향하는 전주동물원은 이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자연보전과 환경·사람·동물 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해설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동물생태해설사들은 현장에서 각 동물의 생김새와 서식지, 먹이습성, 행동 특성 등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관람객들이 동물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생태적 특징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물생태해설은 매일 오전과 오후 각 2회씩 총 4회 운영되며, 5세 이상 유아를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오전 10시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유아 보호자(부모)를 대상으로 ‘RAS! 보호자(부모)의 지혜-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 폰 off! RAS on! 보호자(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공동체 연수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아 성교육 방법을 보호자와 함께 나누고자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유아 성교육, 유치원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교육 주제 ▲가정에서 함께 읽는 성교육 그림책 등을 중심으로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의 필요성과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성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보호자(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와 성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하고, 올바른 신체 경계와 존중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도록 실제 그림책 사례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함께 살펴보며 보호자(부모)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폰 off! RAS on!’ 정책의 취지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이 지역 전략산업 성장에 발맞춰 직업계고 교육을 산업현장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실무형 산업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핵심은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학교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것이다. 단순히 관련 학과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한다. Mini FAB·거점학교에서 반도체 실무 배운다 전남광주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의 ‘장비·제어·공정’ 등 현장 실무를 학교 교실에서부터 배운다. 학교별로 특화할 전략산업 분야를 정하고, 이에 맞춰 학과 구성과 교육과정, 실습환경, 산학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개편한다. 올해는 목포공업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반도체 특화 마이스터고로 선정됐으며, 동일미래과학고, 광주공업고, 나주공업고는 스마트엔지니어링, AI, 에너지신산업 분야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 전남글로텍학교로 선정된 순천미래과학고는 반도체 특화학교로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향후 이들 학교는 ‘전남광주형 글로컬 마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3월 개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이 전남광주 학생들의 AI·SW 체험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교육원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AI 기초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인공지능기술을 체험하고 미래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1학기 참여 신청 첫날 모든 일정이 마감됐다. AI교육원은 지난 6월25일 2학기 추가 신청을 받았지만, 10분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은 ▲인공지능과 로봇 ▲코딩 기초 ▲자율주행 ▲기후환경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6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학생들은 단순히 AI 원리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코딩하며 로봇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