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 14명의 위원들과 함께 관내 편의점, 식당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단속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배영애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양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종기 양성면장은 “청소년 선도를 위해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9월 23일, 미양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임원 11명이 함께 무연분묘(보체리 산58)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고자가 없어 관리되지 않던 무연분묘 9기의 잡풀을 제거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무덤 앞에 차린 제사상에 절을 올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매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찾는 이 없이 방치된 보체리 무연분묘를 예초하여 ‘효의 고장 미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해 추석 전에 무연분묘를 찾아 풀을 제거하고 고인들께 인사드리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일이라도 우리 면을 위해서라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손인철 미양면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아름답고 뜻깊은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미양면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든다.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23일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6여 명이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서안성 푸드뱅크와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반찬 나눔은 정성껏 담근 시원한 나박김치와 함께 불고기와, 메추리알조림, 콩나물무침을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위기 속에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손경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해주신 부녀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22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로운 대한민국, 깨끗한 국토에서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전 국민 대청소운동으로 기획됐다. 이에 서운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운면 부녀회 회원 및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 곳곳을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마을회관 인근은 물론 안성맞춤포도축제장 등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하천변 정화,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생활폐기물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소 주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지난 2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행복반찬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철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의 봉사로 진행됐다. 불고기, 야채전, 물김치로 구성된 반찬꾸러미는 지역농산물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꾸러미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이번 '행복반찬꾸러미' 전달 사업은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도읍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9월 20일 안성맞춤캠핑장에서 안성시 생활개선회 소품분과 주관으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창 손수건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소품분과’는 여성농업인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소속 분과이다. 이번 행사는 소품분과 김영실 부회장이 강화소창을 활용한 손수건을 만들어 기부하고,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체험행사는 당일 캠핑장을 이용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애 회장은 “소창을 활용하여 손수건이나 행주와 같은 소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캠핑객들에게 환경 가꾸기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준 안성맞춤캠핑장 관계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소품분과’에서는 어르신 조끼, 천마스크, 이불 등 원단을 활용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