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30일(화) 안양시 소재 백영고등학교(교장 김용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백영고등학교 측은 유 부위원장이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친화적인 생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비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낸 성과를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 부위원장은 그동안 백영고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교문 정비공사 ▲학교숲 조성사업 ▲담장 외관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주거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유영일 부위원장은 “지역 의원으로서 우리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인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영일 부위원장은 “학생들에게는 마음껏 꿈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110만 용인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제9대 의회 임기 마무리를 향한 ‘책임 의정’의 포부를 밝혔다. 유진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상처럼 용인의 걸음이 더 든든해지고 시민의 일상이 나아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교한 의정 시스템 구축… 시민 권익 보호 강화 유진선 의장은 지난 한 해의 성과로 특례시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체질 개선을 꼽았다. 특히 ▲복수담당관제 도입 ▲의사입법담당관 신설 ▲의회사무국 내 교육 전담 부서 신설 등을 통해 의정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였다고 평가했다. 유진선 의장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일수록 더 정교한 검토와 탄탄한 근거가 필요하다”며,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공공의 신뢰를 지키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시작보다 아름다운 마무리… 초심 잃지 않겠다” 제9대 의회의 남은 임기에 대해서는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유 의장은 “마무리의 시간일수록 초심은 더 분명해야 한다”며, “32명 의원 모두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예산의 책임을 분명히 하여 ‘책임지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성과 보고와 함께 안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정 설계도를 발표했다. 김보라 시장은 송년사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성의 체질을 바꾸고 성장의 발판을 스스로 만들어낸 강한 도시임을 증명한 해였다”며 21만 안성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2025년 성과 “숫자와 인증으로 증명된 안성의 품격” 안성시는 올 한 해 행정·복지·안전 등 전 분야에서 40여 개의 상을 수상하며 우수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인구 21만 명 돌파는 시가 추진해온 변화의 방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및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국제 인증 획득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0억 원 달성 ▲주거복지대상 및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이 꼽혔다. 김 시장은 “이러한 수상은 단순한 자랑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단단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2026년 비전 ‘승세도약(乘勢跳躍)’의 해 김 시장은 2026년 신년 사자성어로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하며 16만 의왕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송년사와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반환점을 돌아 성숙기에 접어든 의왕시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5년 성과 “의왕의 가치를 높인 혁신의 시간” 김 시장은 2025년을 “의왕의 지도를 바꾸고 시민의 자부심을 높인 해”로 정의했다. 특히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반 다지기 ▲동탄인덕원선 및 월곶판교선 착공 지원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의 안정적 마무리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교육 으뜸 도시’를 목표로 한 진로교육지원센터 활성화와 노인·장애인 돌봄 시스템 강화 등 시민 체감형 복지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점을 강조하며, “이 모든 결실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2026년 비전 “붉은 말의 기상으로 명품도시 완성”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 대해 김성제 시장은 ‘정출지일(正出之日, 때마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어느덧 2025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시민 여러분께 먼저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일상이 모이고 쌓여 동두천의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우리 사회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갈등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시대일수록, 기본을 지키고 방향을 잃지 않는 조직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우리 의회는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생과 지역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올 한 해 동두천이 지역의 민생을 지키면서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주해야 했던 여러 과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어졌습니다. 주한미군 공여지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정당한 보상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경제 기반 확충을 위한 노력 역시 동두천의 내일을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특례시 원년이었던 2025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화성이라는 이름 앞에 ‘특례시’라는 새로운 지위와 책임이 더해지고, 4개 구 승인에 따른 출범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와 행정 기반을 다지는, 그 어느 해보다도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낯선 제도 변화속에서도 우리 화성은 새로운 길을 열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 변화의 과정에서 화성특례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의회는 새로운 자치 구조에 맞는 제도 정비,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예산 심사,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점검에 힘을 쏟았습니다. 기업과 산업단지, 농촌과 어촌, 신도시와 구도심이 함께하는 화성에서, 어느 한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체계를 준비하는 여정 속에서 우리 의회가 되새긴 말이 있습니다. “큰 나무는 하루아침에 자라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화성특례시 원년인 을사년(乙巳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은 화성의 역사에 특별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입니다. 인구 50만을 넘어 일반구 설치 요건을 갖춘 지 15년 만인 지난 8월,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이라는 기나긴 꿈이 현실이 됐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가능하다 말하지 않았고, 누구도 자신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믿고 함께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과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낍니다. 2026년 화성시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4개 일반구 중심체제로 전환합니다. 그 변화의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시민을 만난 분들은 바로 공직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책임감과 적극적인 노력은 가장 든든한 힘입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바로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권 중심의 현장 행정이 어우러져 시민 여러분이 더 가까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을사년이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숨 가쁘고, 어느 하나 쉬운 과제가 없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민중심·시민이익’이라는 원칙 아래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며 이 길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극한과 불확실성이 반복되는 시대였지만 우리는 서로를 지키는 힘이 되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체질을 바꾸고,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스스로 만들어낸 강한 도시가 2025년 우리 모습이었습니다. 올해 우리 공동체 구성원이 21만 명을 넘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함께 달려온 방향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결과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해 한 걸음 더 움직인 시민 행동,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망을 지켜온 공직자의 헌신이 이 도시를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 격동과 변화 속에 쉼 없이 달려온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도약의 기운과 희망을 품은 2026년 병오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정 운영의 방향을 재정비하며 변화와 회복, 그리고 혁신의 흐름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민생의 어려움과 구조적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며 경제 안정과 사회 통합을 향한 노력들이 현장에서 차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과 공동체를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의 중심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오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민생의 현안을 현장에서 가장 먼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존경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인사 올립니다. 구례군의회 의장 장길선입니다. 기대와 희망을 가득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25년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대변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해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례군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의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하는 바른의회, 희망을 설계하는 밝은의회’라는 목표 아래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종 조례의 제·개정을 통한 자치입법 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특별위원회 활동, 군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현지점검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아울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결의문, 5분 발언, 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습니다.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군민의 입장에서 성명을 발표하거나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문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