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호매실동 관내 주민자치단체와 기관, 개인 후원참여자 등 20개소의 후원자들이 모여 명절 선물세트 365개, 백미 200포, 라면 85박스 등 1,092만원 상당의 금품을 기탁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물품을 수령하러 오는 주민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을 위해 직접 배송을 나서며 후원 물품 전달에 힘썼다.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800여 세대에게 뜻깊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호매실동 추석 명절 전달식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웃들이 모두 소외되지 않도록 정겹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온정 가득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샴푸, 린스, 세제 등 생활용품 세트 31박스를 기부했다. 정의권 회장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보다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불현동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광탑정육점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사골·우족 31세트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탑정육점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도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외로운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명절마다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심우엽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착한 배송’은 형제슈퍼, 서울식품, 유진청과,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초롱이네새우젓 등 지역 상인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상인들의 정성이 담긴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한 주민은 “몸도 불편하고 물가도 올라 간식은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상인들의 참여가 힘든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생연2동 재향군인회가 추석을 맞아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린스, 세탁세제, 라면, 치약·칫솔, 생필품 세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생연2동 재향군인회는 청소년 안보 현장 견학, 나라사랑 교육, ‘향군 GO!GO!GO!’ 캠페인, 국가유공자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보훈·안보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임상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향군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생연2동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9종의 식품으로 구성된 ‘행복푸드상자’를 제작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푸드상자’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이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이웃과 희망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푸드상자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와 나눔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8일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동 대응요원의 절차 숙지, 개인보호구 및 장비 사용 능력 제고 등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물테러 감염병 이해 및 대응체계 ▲생물테러 초동 조치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및 시연 ▲감염성 물질 수송 및 검사 의뢰 훈련 ▲개인보호장비 이해 및 관리 ▲개인보호복(Level A, C) 착탈의 시연 및 실습 등을 수행했으며,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지식 향상도를 확인했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을 통해 보건소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동성교회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강교실은 동두천시보건소 금연·구강보건·신체활동 담당 직원들이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펼쳐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특히 스트레칭과 균형감각 강화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드림스타트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 달간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볼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 가정은 전문 강사에게 볼링의 기본 동작과 규칙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를 체험했다. 아동들은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받았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이가 자신감도 얻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볼링 체험은 아동의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 가족 간 유대 강화에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 모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나누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합동 차례와 기념 촬영을 진행한 뒤 정성스러운 오찬이 마련됐으며, 오후에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통해 어울리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명절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오늘 행사가 장애인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