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연중 독서문화 기획 ‘북 다이브(DIVE)’ 사업의 일환으로 '월간 작가전(展)' ‘지금 한국 소설의 새로운 얼굴들’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아 한국 문학에 신선한 감각을 더하고 있는 신예 작가들의 작품으로 동시대 소설 흐름을 조망하고자 기획했다. 전시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백온유 ▲감각적인 문체와 세대적 정서를 담아내는 서이제 ▲시와 소설을 넘나들며 독창적인 언어 감각을 보여주는 임솔아 등 문단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소는 하안도서관 1층 커뮤니티 공간이다. 전시 도서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층 데스크를 통해 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책 속 문장을 곱씹을 수 있도록 상시 체험 프로그램 ‘하안켠, 문장 하안줌’도 함께 운영한다. 김성중·김호연 작가의 문장을 담은 필사 엽서 체험과 박솔뫼·손보미 작가의 문장을 활용한 컬러링지 체험 등 시민 참여형 독서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광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도서관 3층 게임창작소 내에 보드게임 라운지인 ‘놀이충전소 올댓게임’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간 조성은 도서관 내 유휴 공간을 활성화하는 ‘구석구석 아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시민들에게 책 이상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하안도서관은 그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 및 코딩 강좌를 제공해 온 ‘광명시 게임창작소’에 이번 아날로그 보드게임 공간을 더해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시민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새롭게 마련한 ‘놀이충전소 올댓게임’은 할리갈리부터 체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총 16종의 보드게임을 갖췄다. 이곳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용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팀)당 최대 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보드게임은 게임창작소 외부로 반출할 수 없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을 넘어, 누구나 즐겁게 머무르며 소통하는 생동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3일 ‘기품(기억을 품은) 쉼터’ 첫 회기를 시작으로 올해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기품쉼터’는 인지자극 활동, 원예치료, 실버체조, 음악치료 등 전문적인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으로 초기 치매 어르신의 잔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소방안전 교육도 함께 운영해 건강관리 능력과 생활 안전 의식 향상까지 지원한다. 이날 첫 회기에서는 참여자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인지 활동과 실버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기수당 12명씩 총 4기로 운영한다. 주 2회(화·목 오전반), 총 64회기에 걸쳐 진행하며, 참여 전·후에는 인지선별검사(K-CIST) 등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초기 치매 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은 사람과 대기자(5등급자, 인지지원등급자)다. 미등록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공공·민간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양시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진흥원은 지난 2월 26일 관내 유망기업 지원과 관외 기업 유치를 위해 ‘고양 스텝-업 성장펀드’2호(총 121억 원 규모)를 결성하고,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과 투자사는 △고양시 기업에 대한 진흥원 출자금 이상 투자 △투자사 고양시 지사 설립 검토 △고양 파트너스 데이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인라이트벤처스㈜는 2025년 8월 농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벤처투자회사로, 누적 운용자산(AUM) 5,500억원 이상을 운용 중이다. 이번 펀드를 통해 관내 농식품 청년창업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고양시 케이푸드(K-FOOD)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한편 진흥원은 2024년 10월, ‘고양 스텝-업 성장펀드’ 1호를 결성해 총 누적 188억 규모의 정책펀드에 참여 중이며 지난 9월에는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창업기획자(액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고양문화재단은 2026시즌 기획공연 '2026 아람 클래식 – 양인모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를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명문 오케스트라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하는 무대로, 정통 고전 레퍼토리의 깊이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모차르트의 미망인 콘스탄체와 두 아들의 후원으로 출범한 ‘돔무지크페라인과 모차르테움(Dommusikverein und Mozarteum)’을 전신으로 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 오케스트라다. 2016년에는 빈 필하모닉 이후 최초로 ‘골드 모차르트 메달’을 수상하며 그 예술적 성취를 공인받았다. 또한 매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위크’(Mozart woche)의 핵심 프로그램을 맡아오며 모차르트 해석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6년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지난 1월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대규모 음악축제 ‘모차르트 위크’가 성황리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나눔 오곡밥·나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월 26일 장보기와 식재료 전처리를 마친 뒤, 27일 오곡밥과 나물을 정성껏 조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대상 가구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달 과정에서 생활 불편사항과 안부를 함께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신태관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대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해졌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화동 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주민이 함께 만드는 ‘2026년 주엽2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추진을 위해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우리 동네의 건강·복지 현황을 진단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당면 과제와 시급한 복지욕구를 파악해 향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 중심이 아닌 주민 참여 기반의 계획 수립을 목표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조사 분야는 △건강·의료 △돌봄 △주거 △고립·은둔 △취약계층 지원 △생활 불편사항 등 전반적인 복지 분야로, 주민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안내문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참여 또는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서면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조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답 내용은 통계 분석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지창섭 주엽2동장은 “이번 조사는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의 건강과 복지 방향을 정하는 출발점”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6년 봄철을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원 전방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단순한 단속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들의 건강권과 생활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산서구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 환경오염원 관리’를 비전으로 대기·소음·악취·토양 등 4대 핵심 분야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먼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현재 관내에는 일반 사업장 55개소와 대규모 건설 공사장 등 특별 관리 사업장 10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진벽 설치 여부, 세륜·세차 시설 운영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 사항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 건조가 심해지는 봄철 3월부터 11월까지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살수차’를 집중 운영한다. 주거 밀집 지역과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상시 가동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하천 불법행위 근절과 재해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3월 3일‘하천·계곡지킴이’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10일 접수를 시작한다. 하천·계곡 지킴이는 친환경 차량을 지원받아 관내 하천의 불법 시설물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오폐수 불법 방류 등 각종 위법행위를 감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행락철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전문 감시 인력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2명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원서 접수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일산서구청 환경녹지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하천·계곡 지킴이는 단순 감시 인력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하천 생태계를 지키는 최일선 인력”이라며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안정과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하곡·계곡지킴이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이 가중된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8일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발굴 기간에는 동절기 고립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고독사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과 단수, 주거 취약 등의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를 파악한다. 이후 대상자들에게 AI 초기상담, 전화와 가정방문을 병행한 심층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기관 의뢰, 복지위기알림 신고, 주민 제보, 자체 발굴 등을 통해 위기 가구를 상시 발굴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자원과 민간 자원을 신속히 연계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안미경 백석2동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주변의 위기 징후를 면밀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