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오피니언 리더 청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현재까지 읍면동 회의실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교육은 15개 읍·면·동 중 10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지역사회 리더들의 높은 참여율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렴교육은 이장·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실제 지역사회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청렴 법령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공공재정환수법,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리더들이 청렴 관련 제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리더의 태도와 언행이 시민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며, 투명한 의사소통과 모범적인 행동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렴교육에 참석한 한 지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8월 13일 제22기 녹색농업대학 수료식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수료생, 내·외빈 및 가족 등 100명이 참여했으며, 5개월간의 장기 교육의 끝맺음을 축하했다. 제22기 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 ▲농창업학과 ▲농식품개발학과의 3개 학과를 편성하여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과는 다른 실습·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농창업학과 100% 수료 등 3개 학과 평균 수료율이 93%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은 지역 내 전문농업인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으며, 22년간 1,000명 이상의 품목별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5개월간의 장기교육을 끝마치신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농업인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언론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 수석,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박기병 한국기자협회 고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의 인사말과 축사,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지난 4월 개최된 세계기자대회에서 50여 국가 외신기자단의 안성 방문을 성심껏 지원하고,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전통 공연과 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며 안성을 국제문화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김보라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성의 우수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을 직접 소개해 해외 언론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국제 언론계와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 감사패를 받은 김 시장은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중한 다리이자,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언론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9일 안성맞춤배드민턴구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콕! 콕! 데이’ 행사가 강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 증진과 강습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복식 미니게임, 가족 단위 강습자 간 자율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습자 간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해져 보다 즐거운 강습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배드민턴 강습 프로그램은 선수 출신 전문 코치가 수준별 맞춤형 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강습반 운영 등으로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공도읍에서는 지난 11일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모인가운데, 공도읍 일원에서 ‘청렴줍깅(쓰레기 줍기)’행사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청렴 실천과 환경보호, 그리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줍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공도읍은 이를 청렴 실천과 결합해 ‘청렴 줍깅’으로 발전시켰다. 참가자들은 공도읍행정복지센터와 만정초등학교를 잇는 700m의 인도에 버려진 폐플라스틱병, 담배꽁초,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50L 종량제 봉투 6개 분량으로, 환경정화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었다. ‘청렴 줍깅’ 행사와 더불어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오늘 더 안전하세요’, ‘청렴·안전’, ‘오늘의 안전이 내일의 행복’등의 어깨띠를 두르고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등을 돌며 공도읍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행진하며 진행됐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바탕”이라며 “청렴줍깅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 중이다.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방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으로 방문해 신청 및 소비 쿠폰을 지급했다. 또한 사용 방법 및 사용할 수 있는 지역 가맹점 안내까지 설명 함으로써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한 주민은 “안 그래도 신청하려고 했는데, 가질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 했는데 직접 와주니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지 못해 못 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민생 회복 쿠폰 1차 지급은 2025년 7월 21일부터 9월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미신청자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오는 8월 22일, 안성시 남부권역(서운면, 미양면, 금광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늘·양파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마늘·양파의 고품질 생산을 돕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월 22일 오후에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양파의 생리생태적 특성부터 재배 전 토양관리, 품종 선택, 파종,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 방법 등 재배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술들도 소개하여 농업인들의 영농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마늘·양파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을 안정화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9월 15일 개최되는 ‘2025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2011년 제정된'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치매극복의 날 영상 상영 ▲포토존 운영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시민건강강좌(치매인식개선과 예방)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8월 11일부터 QR코드 사전접수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사전접수 문의 사항은 안성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기념식 외에도 ▲9월 16일 실종예방모의훈련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9월 17일 치매안심마을 거리캠페인 ▲9월 21일 한·중·일 삼중문화 페스티벌 홍보 부스와 작품전시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8일 위기가정 아동 생일찾기 프로젝트 ‘축하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가족 해체 등 다양한 위기 속에 놓인 아동들이 생일만큼은 소외되지 않고, 사랑받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하해’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지역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어, 위기가정 아동에게 생일케이크를 선물하여 따뜻한 기억을 전해왔다. 최근에는 외부공모사업 선정으로 케이크, 특식(치킨), 축하선물 등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구성으로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혼 후 미취학 두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A씨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건 많지만 형편상 쉽지 않았다. 이번 생일은 아이에게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생일이, 어떤 아동에게는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날이 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의 생일만큼은 외롭지 않게, 사랑받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20명은 7일 재료 준비, 8일 반찬꾸러미(한우불고기, 신선과일, 건강음료) 제작 후 가정 방문 배달까지 몸소 실천했다. ‘행복반찬 배달’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준비가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제작하여 배달하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며 마음 건강까지 돌보고 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받으신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반찬배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넉넉한 일죽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