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이 반려동물의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노령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을 포함해 생애주기를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반려동물 의료·돌봄·장례 지원 분야에서는 △백신 접종과 중성화 수술, 기본 건강검진 및 치료 등 의료비와 △보호자 부재 시 이용 가능한 돌봄 위탁 서비스, 장례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의료·돌봄·장례 지원의 경우 마리당 최대 20만원,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마리당 최대 40만원까지다. 두 지원 모두 자부담 20%가 포함되며 이를 초과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며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지역의 삶과 공동체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지역 기록가 양성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의 기록을 생산하고 수집하는 지역 기록가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활동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지역 기록가 양성 대상자 1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역을 기록하는 의미 △지역 기록가의 역할과 활동 범위 △구술 인터뷰 및 사진·영상 기록 방법 △기록 수집 계획 수립 △기록 활용 동의 절차 △개인정보 보호 등 지역 기록 활동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행정 기록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주민의 삶과 공동체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기록가의 역할이 단순한 자료 수집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기록화 작업이라는 점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기록 제공자에 대한 존중, 개인정보 보호, 기록 활용 동의 절차 등 기록 윤리와 활동 시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기록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군민이 함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17만 3,614필지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2026년 1월 23일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의 이용상황, 위치, 형상 등 개별적인 특성을 반영해 산정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원/㎡)이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와 가격 산정 과정을 거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통해 적정성을 확인한다. 이후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통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부동산관리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온라인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결과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의 적정성 및 지가 산정의 타당성 등을 재확인한다.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가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한 뒤 결과를 4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농협 조종지점 농가주부모임은 16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맛간장 50병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인숙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달여 준비한 맛간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가평군농협 조종지점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맛간장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이 취업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청소대행·시스템에어컨 통합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군인가족,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와 시스템에어컨 관리 실무 교육을 통해 관련 업종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총 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청소 이론과 세정 원리 이해 △세제 특성 분석 △청소 장비와 도구 사용법 △재질별 바닥·유리·카펫 관리 방법 △시스템에어컨 구조 이해 △분해·세척·소독·재조립 실습 등이다. 교육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받는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평군일자리센터 또는 가평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선 선발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가평군인 군인가족 여성, 경력단절여성, 이주(다문화) 여성 등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 미달 시에는 성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 상수도사업소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면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 제도는 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채수하고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는 서비스다. 가정 내 수돗물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검사는 생활 속 수돗물 안전과 직결되는 7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아연 △망간 등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확인도 실시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군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신뢰를 높일 계획”이라며 “군민이 수돗물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전략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평군은 13일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및 가평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토론자와 지역 단체, 주민, 공무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과 가평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용역사의 계획안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과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가평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가평군 도시지역 전반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과 기반시설 정비, 추진체계 등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기준연도는 2022년, 목표연도는 2031년이다. 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청평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확대다. 기존 20만7,300㎡ 규모의 활성화지역에 청춘역 1979 공원 부지 3만3,664㎡를 추가 편입해 약 24만9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임야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평군이 의료기관 환자 안전을 위한 대피 대응 훈련에 나섰다. 가평군보건소는 지난 13일 강변요양병원에서 봄철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한 의료기관 환자 및 종사자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취약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가평군보건소를 비롯해 가평소방서, 군 안전총괄과와 산림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는 가평군이 수립한 산불 취약 의료기관 대피계획에 따라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 장소로 선정된 강변요양병원은 주변에 산림이 인접해 있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설로 평가돼 이번 훈련 대상 기관으로 지정됐다. 훈련은 요양병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의료기관 특성을 반영해 환자를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가평군 관련 부서의 관용 차량을 활용해 환자 이동을 지원하는 등 실제 대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13일 특화사업의 하나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을 활용한 ‘영양가득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진행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도 함께 살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중심으로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숙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중심이 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가평에서 107년 전 ‘가평의병 3·15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가평군과 광복회는 12일 북면 3·15독립운동 발상지 공원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 ‘제39회 가평의병 3·15 항일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애국선열의 희생과 의기를 추모했다. 기념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김우일 가평군광복회장,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 조영호 회장 및 각 지회장, 하태근 재향군인회장, 정용칠 가평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분향, 독립낭독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면어린이집 아동들이 낭랑한 목소리로 독립낭독문을 읽어 107년 전 3·15 항일운동 당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김우일 광복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1919년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평화적으로 전개된 가평의병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