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예비창업자의 창업기반 마련을 위하여 추진하는 실전창업아카데미 예비창업단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중소벤처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이며 기존의 이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운영되어 예비창업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세부 교육내용으로 ▲창업방법론과 정부지원사업 이해 ▲PSST 사업계획서 개념 이해 및 작성 실습 ▲기초 세무 ▲피칭 전략 수립 ▲예비창업기업 ESG 개념 이해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0회 교육이 군포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산업진흥원 유병직 원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군포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례관리 실무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부회장인 최연선 강사의 진행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 및 복지관 등 유관기관 사례관리담당자 대상으로 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관리 단계별 핵심 과업 ▲사례관리자의 역할 점검 ▲사례관리기록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내용에 대해 강의하여 군포시 관내 사례관리 업무담당자들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학습했다. 최연선 강사는 “사례관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지원하는 과정”이라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기록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상만 복지정책과장은 “군포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담당자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교육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9월 12일(금)부터 9월 30일(화)까지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부과기간 동안 해당하는 차량에 대해 산정되며 부과대상은 2012년 9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차량이다.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전체 부과금액은 89,141,870원, 총 1,362건이며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CD/ATM기기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군포시 환경과에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법적 근거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제9조에 따라 마련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성실한 납부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시는 18일 군포역전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물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방문객에게는 올바른 원산지 확인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농수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상인 모두 원산지표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소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시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8일 목요일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및 군포경찰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포시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했으며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 상태는 물론 통학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에 필수로 설치되어야 하는 하차 확인 장치의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 운행기록 장치, 최고속도 제한 장치 등 여러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외에도 차량이 어린이 보호표지, 정지표시 장치, 차량 내부 좌석과 안전벨트, 접이식 좌석, 좌석안전띠 등 필수 안전 설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살폈다. 아동의 탑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관리 명부와 동승자 탑승 등 차량 운행 일지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규 위반이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조치를 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협력해 마련한 순회전시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환경동화극장-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을 오는 10월 28일까지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환경동화 '바다와 약속해'(민승지)와 '정말 소중한 건'(김희경)을 바탕으로, 블랙라이트와 마술 등 다양한 공연 기법을 접목한 동화구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구성했다. 포천시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의 일환으로 협력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 18일에는 포천시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함께 전시와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이 경기 북부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순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군내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총 18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공원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의 야간 활동을 점검하고, 공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야간순찰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지도, 유해환경 정화, 지역 안전 확보를 목표로 진행했으며, 순찰 과정에서는 청소년에게 건전한 생활 습관과 안전 의식을 교육하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홍성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번 야간순찰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포천시 영북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8일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새집 색칠활동을 진행했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특색사업 ‘다시, 새집이야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색칠할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폐현수막 자재를 안전하게 가공해 새집 틀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개성 있는 새집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폐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북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포천시는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 사업’ 1단계 구간에서 9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핵심 명소인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 조성되는 실감형(Immersive) 미디어 콘텐츠 테마파크로,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양방향(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레이저, 디지털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자연경관과 디지털 아트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꾸며진다.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적 가치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해, ‘테라 환타지아(Terra Fantasia)’를 주제로 총 5개 권역을 관람할 수 있다. 전 구간 개장은 2026년 5월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9월 26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야간 개장에 맞춰 1단계 구간인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및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에서 진행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한탄강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한 150×40m규모의 초대형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쇼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포천시 한탄강에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기간 동안, 캠핑과 드론,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베아 캠핑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베아가 주관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 마니아, 반려동물 동반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존은 자율캠핑존, 코베아존(글램핑), 펫존, 카라반존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 구역에서는 코베아의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캠핑존은 세계드론제전 행사장 바로 옆 공간에 마련돼, 방문객들이 캠핑을 즐기면서 세계드론라이트쇼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핑페스타를 통해 방문객들이 캠핑을 즐기면서 드론과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핑 예약은 코베아 쇼핑몰 누리집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