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민의힘 안양만안 최돈익 국회의원 후보가 3월 3일 3시, 안양 3개 지역구 중 가장 먼저, 공식 ‘후보출정식’이랄 수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 여 명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24년 만에 민주당 독주를 종식해달라!” 외쳤고, 이에 최돈익 후보자는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은 삼일절로 인한 3일 연휴의 마지막 날로 봄나들이 등 여러 개인적인 행사들로 참여 인원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행사장 수용인원을 훨씬 넘는 상황이 되어 “들어오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았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또한, 행사는 병목안로2 12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는데, “건물 규모가 작고, 평일엔 건물 내 유동인구가 많아 최대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휴일 오후로 정했다”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 참가한 시민들도 “행사준비가 잘된 것 같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 다”등 호평들이 이어졌다. 한편, 안양시 3개 선거구 중 특히 만안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랄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4년간 6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민들은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위해 국민연금을 잘 활용하고 계실까? 라는 의문이 들어 안양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국민연금 현황을 분석해 보았다. 그랬더니 연령대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50~60대 연령층은 국민연금을 십분 활용하고 있었고, 30~40대 연령층은 다소 부족하게 나타났다.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인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인구를 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작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인구 3천3십만 명 중 73.2%가 국민연금에 가입 중이고, 안양시민 33만4천 명 중 국민연금 가입률은 68.1%이다. 안양시가 전국 대비 5.1%p나 낮게 나타났다. 매달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은 작년 12월 기준 전국적으로 6백4십7만 명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인 9백7십3만 명(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 대비 약 66.5%에 이르는 수치이다. 동일 기준으로 안양시에서 매월 연금을 받는 사람은 6만4천8백2십9명으로 65세 이상 안양시민(90,026명) 대비 72.0%이며, 전국 대비 5.5%p가 높게 나타난다. 위와 같이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의 안양시민은 일찍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한 후 연금보험료를 10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대림대학교-연성대학교로 구성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컨소시엄은 지난 1월 29일 안양 파티엘하우스에서 ‘안양시 우리 모두 HiVE’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성과 공유포럼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기관, 지역주민 당사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학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에서는 얀양시가족센터,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안양시희망터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 등이 참여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교육’, ‘중고생 M-HiVE’, ‘장애인 직업재활 훈련’ 등 진행했던 교육과정 및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림대학교 HiVE 센터의 박민재 부단장은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서 지자체 및 민간기관들과 협력한 활동과 수행방식 운영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지역, 대학, 기업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강조하였다.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미영 원장은 지역사회공헌 과제는 두 대학과 안양시 및 유관기관이 같이 지난 2년 동안 지역사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1번가 번영회가 오는 2월2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안양1번가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2024년 갑진년 상인과 함께 하는 새해맞이 민속놀이 척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안양1번가 상인들의 번영과 상가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척사대회로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을 함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번영회 사무실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함께 방문하셔서 정월대보름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며 “웃음이 가득 넘치는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뉴스팍,원스텝뉴스,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월 29일 안양6동 노송경로당에서 제8대 이옥자 이임회장과 제9대 이철구 취임회장의 이ㆍ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송경로당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제9대 이철구 취임회장은 제8대 이옥자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노송경로당 명예회장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함께 경로당을 이끌어 나갈 임원진들에게도 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안양6동 신경순 동장, 국민의힘 만안구 최돈익 예비후보,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김철현 의원, 안양시의회 정완기 의원, 채진기 의원, 민주평통자문회의 원광희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ㆍ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철구 취임회장은 “그동안 노송경로당을 잘 이끌어 와주신 이옥자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노송경로당이 관내 회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와 취미와 여가선용, 건강 힐링을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송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회장 장영란)는 설날을 맞아 2월 1일 재가 장애인을 위한 선물 50세트를 수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형진)에 전달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전용 복지관으로 섬김과 사랑실천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03년 11월 5일에 개관했으며,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통 발전특위 위원장과 협성대학교 석좌교수인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의 장영란 회장은 “동문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장애인 복지에 힘쓰고 있는 수리장애인복지관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동문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안양권 총동문회는 90 여명의 동문 회원이 의료계, 법조계, 정계,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29일 안양산업진흥원 본원에서 입주기업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함께 화장품, 친환경포장재, 방역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소리를 듣고 해결할 방법을 강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 소개 및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공모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시작되었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을 뒷받침 하고있는 진흥원이 예산을 확보하여 디딤돌을 더 강화하고자 하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하여, 전담팀을 구성하고, 과제 발굴을 수행하며 1차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말하였다. 본격적으로 행사는 기업들의 소개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기업의 소리를 함께 나누며 진행되었다. 대다수의 기업이 R&D 예산이 삭감되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고, 어려울수록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협업을 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창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을 원하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힘든 고물가 고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지면서 ‘기업하기 참 힘들다’리는 말을 현장에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북적북적 단골상점’ 프로젝트는 (사)소셜워크, (사)한국상권총연합회, 안양신문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살리기운동본부 주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윤해동 의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도준우 회장, 평촌스마트스퀘어협의회 송영화 회장, 평촌역상가연합회 송동철 회장, 안양시장애인부모회 박현숙 회장, 안양시기독교연합회 권순달 사무총장,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서난경 회장,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신애 회장,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이윤진 회장, 안양시여성의용소방대 김선희 대장을 비롯해 안양지역 40여개 종교 및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북적북적 단골상점' 프로젝트는 안양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참여를 다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권을 이용하겠다는 약속 및 다짐과 지역단체와 지자체의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상권 유입을 늘려 지역상권을 활성화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과 소상공인들 및 단체 등은 향후 골목상권 살리기에 대한 다양한 계획과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단합된 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임재훈 前 국회의원은 18일(목)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켜켜이 쌓인 안양의 당면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대청소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 前 의원은 "안양은 작지만 착실한 변화와 혁신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흐름을 지속적이되 시민과 함께하는 예측가능한 정치로 승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안양의 정체는 대체적으로 특정 정당의 일방 독주에 기인했다"며 “이제는 진정한 안양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시에 "안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낮아지고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획기적으로 창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前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지하철역 새벽 출근길 인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월)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전문] 출마선언문 큰 일꾼! 참 일꾼! 임재훈 안양을 안양답게 바꾸면서 안양 시민의 삶의 質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큰 일꾼이자 참 일꾼인 저 임재훈이 제22대 국회의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포럼은 23일 동안구 호계동 소재 예담플러스 4층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떡국 나눔 봉사할동을 펼쳤다. 안양포럼의 2024년 첫 봉사활동인 떡국 나눔 봉사에는 정송애 회장을 비롯한 포럼 봉사단, 안양시 사회복지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돈익 예비후보, 임재훈 예비후보, 윤기찬 예비후보도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정송애 안양포럼 회장은 “안양포럼은 지향하는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온정을 나누고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포럼은 안양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환경,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포럼과 토론을 통하여 올바른 방향을 도출해 내고 함께 나아갈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