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4일 부산시민공원 인근 통학로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어린이 유괴 시도 사건과 관련하여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개최된 것이다. 부산진구 안전도시과, 아동청소년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수칙 적극 안내하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3일, 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이사 김종각)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일·㈜동일스위트 김은수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200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청년예술가의 창작 실험과 청년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청년친화도시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두 번째 기획 전시로 마련된 '앨리스 인더 ‘힙’ 월드(ALICE IN THE ‘HIP’ WORLD)'는 패션 전공 청년들이 패션과 아트를 융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9월 24일 수요일부터 10월 5일 일요일까지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17에 위치한 스페이스 별일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이번 전시는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패션 브랜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동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패션 브랜드 전시 및 체험존 ▲패션 스타일 챌린지 ▲컬러링 배틀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9월 27일 토요일에는 청년 디자이너들의 개성을 선보이는 패션쇼와 토크쇼가 열려 전포·서면 일대 청년상권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를 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규태)에서 야외학습무대 및 학생체력증진시설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과 서울시교육청 시비를 통해 추진된 것으로, 버려진 공간을 재탄생시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활동과 자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동대문구가 지원한 교육경비보조금 1억 5600만 원은 기존에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새롭게 혁신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육활동 공간과 다목적 무대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학교 공간혁신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투자로 평가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축사에서 “이번 개관식은 교육경비보조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공간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박규태 교장은 “기존에 방치되어 학생들이 찾지 않던 공간을 교육시설로 새롭게 조성했다.”라며 “협소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방문해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영숙 도의원이 상주시 소재 계림성당 나눔의 집과 상주노인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위로·격려했다. 남영숙 도의원은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명절을 맞아 모두가 조금이라도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영숙 도의원은 “한가위의 정이 입소자 한 분 한 분께도 고루 전해지길 바란다”며 “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 24일 추석을 맞아 김대일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안동시 와룡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아네트의 집’과 임하면 소재 정신건강 요양시설 ‘대성그린빌’을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에서는 시설의 생활 여건을 살펴보고,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입소들자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며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김대일 의원은 “어느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생 중심의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의원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지역 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 9월 23일~24일 이틀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8건 및 동의안 15건을 의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장애어린이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치료, 교육, 돌봄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경북권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됐으며 원안 가결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장애인연금 및 장애인활동지원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연금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대해 상위법에서 비용 부담 비율을 조례로 규정하게 되어 있어, 그 비용 부담 비율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제안됐으며 원안 가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은 숙박시설·식당 등에 장애인 및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등의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증대함에 따라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 및 홍보 등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9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영광군 소재 노인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날 위문에는 정병국 영광교육장이 함께해 입소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가 어르신들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박원종 의원은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 현장을 꾸준히 찾아 목소리를 경청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은 지난 23일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교육경비 지원의 책임 주체와 집행 기준, 향후 집행 방향의 실효성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시정질문의 목적은 아산시 교육경비 집행 구조의 불합리성과 중복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개선할 장치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에 대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5년간 추진한 교육지원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시장 답변에 따르면 아산시는 ‘아이가 행복하고 배움이 이어지는 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 스케이트 교실, 저소득층 기숙사비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과 복지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교육 소외계층 지원 강화,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 복원 및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질문 과정에서 김은아 의원은 지난 5년간 아산시가 추진한 교육지원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학교 내 시설 보수, 방과후 프로그램 등 교육지원청의 고유 업무임에도 아산시 재정이 상당 부분 부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수군 시민사회단체연대는 지난 24일 장수군청 브리핑룸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장수군이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장수군지역 농민, 노동, 시민단체, 종교계, 진보정당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장수군 시민사회단체연대는 성명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지역 경제 회복, 주민 삶의 질 향상, 공동체 재건을 위한 전환점”이라며 “장수군이 그 선도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연대는 장수군이 대한민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에서도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농촌 지역임을 강조했다. 수년간 지속된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고령화로 지역사회와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마을 공동체 기능이 약화되고 지역경제의 자립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장수군은 농업 의존도가 높아 외부 변수에 민감하고, 지역 소득 기반이 취약해 주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담보할 획기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이야말로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하고 농민·군민 모두의 삶을 지켜낼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