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하여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올해 안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되고, 인덕원 주변 개발과 미래선도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시민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평촌신도시 재정비, 공원 및 문화시설, 청년 정책,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① ‘더 스마트한 안양’…스마트도시통합센터・자율주행버스・인덕원 개발사업 ‘순항’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부지에 새 둥지를 튼다. 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제탑(컨트롤타워)’인 센터는 시청 7층에서 운영 중이나 시스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2024년 새해가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아쉬움과 분주함이 교차하곤 한다. 더불어 이 시기는 흔히들 퇴임과 취임 승진과 부서이동 등 직장인들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긴장되고 중요한 시즌 ‘인사철’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안양시 산하기관 중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두곳의 대표이사 자리가 비어 있고, 이미 대표이사 신규채용을 위한 공고와 원서접수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안다.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청렴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을 것이다. 해당 두 산하기관에는 반드시 ‘청렴’한 사람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어야 한다. 또한 ‘전문성’ 즉 문화예술과 인재육성(교육) 분야의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선임되는 대표이사가 청렴하지 아니한 경우, 흔히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고 말한다. 얼마전 안양시 산하기관(단체)의 대표 A씨가 검찰로부터 기소를 당한 바 있다. 몇 년전 전직으로 있던 직장에서 업무상횡령으로 고소한 건을 최근 검찰이 직권으로 기소했다는 내용이다. 더군다나 A씨는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3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린 '2023년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안양시 관내 각종 지역행사 및 교통질서 확립과 학생 등·하교 안전활동을 펼치는 등 솔선수범하는 우수 모범단체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최병일 안양시의장,이채명 경기도의원, 음경택 안양시부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 안양동안경찰 서장, 이상경 전국 모범자연합 경기남부지부장, 이재정 국회의원실 김서경 사무국장, 안양k택시조합 경남식 지부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장 시상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인사말 ▲내빈 격려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돌아보며, 한해 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범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포럼(회장 정송애)은 12일 오후6시 호계동 예담플러스에서 정송애 회장의 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임 이의형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광희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임재훈 동안갑 당협위원장, 최돈인 만안당협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철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내외귀빈 및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정송애 취임회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일과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영광된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안양포럼의 비전과 성장을 위해 하나하나 튼튼한 조직으로 개선하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안양포럼의 문화를 개선과 재창조를 해 나갈 것이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안양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회를 통해 합리적이고 좋은 정책적 대한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 현안과 청년 청소년 문제 등을 산학협력으로 연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었다. 전 안양시만안구선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입주기업 및 안양시 관내 강소기업의 대표와 진흥원 임직원 등 43명이 참여했다. 이날 산행에서 참여 기업 대표들은 양평 용문산을 함께 오르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기업발전과 안양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간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영어마을을 방문 견학하고 양평캠퍼스 전승희 본부장으로부터 기업 경제와 도시발전의 기본은 교육에서 시작된다는 강의를 들었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바쁜 일과중에서도 시간을 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참석하신 기업 대표님들이 좋은 관계 및 서로 돕고 협동할 수 있는 훌륭한 경제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사업과 경영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을 만드는데 큰 역할들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진흥원 강당에서 관내 소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4회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제조업 기술 트랜드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초인류:AI와 함께 인공 진화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디지털 지구,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상균 교수의 강연을 필두로 진행됐다. 김 교수의 강연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기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향후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참여 소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교육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 시제품 제작, 사업화, 청년 소공인 활성화 등 소공인지원센터의 2023년 분야별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조광희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경영이 날로 어려워지는 위기 속에서 안양 소공인지원센터는 관내 소공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1월 2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청년오피스에서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이 개최됐다.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는 안양시가 청년창업기업들을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신생기업‘유니콘’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한 금융지원책으로 총 59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청년창업초기기업 집중투자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번 선포식에서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시, 펀드운용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다날-경기혁신벤처투자조합을 구성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이들 투자운용사와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청년창업·초기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투자대상 기업을 선별·추천하며, 투자운용사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대한 후속지원에도 나선다. 이번 2호 펀드에 시가 10억원을 출자하는 등 향후 4년간 20억원 이상이 관내 기업에 투입되며, 이후 회수기간 3년까지 총 7년간 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결성해 운용 중인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10억~30억원을 지원하는 집중 투자였다면, 이번 2호 펀드는 기업별 1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기관에서 참여한 ‘2023년 녹색자금 산림교육 지원사업’이 총 687명의 참여로 성공리에 마감되었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 원장 남태헌)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한 2023년 녹색 자금 지원 사업에서 안양시 소재 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과 안양.과천 소재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동들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이 실시되었다. 산림복지전문업 숲환경학교(주)(대표. 김태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의 제목은 ‘보물숲 탐험대’로 안양시 주변 숲에서 산림의 소중함으로 느끼고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나무심기까지 다양한 숲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성초 조재형 교사는 “학교에만 있다보니 아이들과 숲에 나올 기회가 없었다”며 “보물숲탐험대를 꾸준히 하며 아이들이 밝아지고 말도 많아졌고 이제는 아이들이 숲에 갈 날만 기다린다”며 녹색자금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일시보호소 한수진 사회복지사는 “일시 보호되는 아동들이다보니 체험이나 학습 기관 등에 가거나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숲에서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변화가 많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강조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공모대전은 안양시 주최, 안양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예비 창업자, 일반인, 학생 등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공모하고, 안양시 창업 문화를 확산 ·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이 달 15일까지 '2023 안양 청년창업 공모대전' 참가 신청 서류를 받아, 서류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게 ▲대상 1팀(안양시장상) ▲최우수상 1팀(진흥원장상) ▲우수상 2팀(진흥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팀에게는 한해 차년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가점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의 주제는 'AI,메타버스 등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 공모'이다. ▲창업 아이디어 캠프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자 대상 창업 컨설팅 ▲전문가 초청 강연과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개막식에서는 최주붕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창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졌다. 최 교수는 '꿈이 당신의 미래를 만듭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 지금부터 무엇을 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12월 1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24년 1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지만 우수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주 관련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b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창업성장부(☎031-8045-6716)로 문의하면 된다.